핵심 해설
이 문제는
장기 부동 환자에게 발생하기 쉬운 호흡기 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한 간호 중재를 묻고 있어요. 오랜 기간 침상에 누워 있으면
폐포 환기(Pulmonary ventilation)가 감소하고 분비물이 축적되어
무기폐(Atelectasis)나
폐렴(Pneumonia) 같은 심각한 합병증이 발생할 위험이 크게 증가합니다.
핵심 개념 분석 (Key Concept): 장기 부동 상태에서는 중력의 영향으로 폐의 아래쪽 부분에 분비물이 고이기 쉽고, 흉곽 운동이 제한되며, 기침 반사가 약해져 분비물을 효과적으로 배출하지 못하게 됩니다. 또한 얕은 호흡을 지속하게 되어 폐포가 완전히 펼쳐지지 않고 쪼그라드는 무기폐가 발생할 수 있어요. 따라서 간호의 핵심은
폐활량을 늘리고, 분비물을 효과적으로 배출시키는 것입니다.
정답 근거 (Answer Rationale):
핵심! ②번
심호흡과 기침을 정기적으로 시행하도록 돕는다가 정답이에요. 규칙적인 심호흡(Deep breathing)은 허탈된 폐포를 다시 펴주어 무기폐를 예방하고, 가스 교환을 촉진합니다. 효과적인 기침(Coughing)은 기도에 쌓인 분비물을 외부로 배출시켜 폐렴을 예방하는 가장 기본적이고 중요한 방법이에요.
유도 폐활량계(Incentive spirometry) 사용도 같은 원리로 권장됩니다.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혼동 주의! ①번 침상 머리를 낮게 유지하는 것은 오히려 복부 장기가 횡격막을 압박해 호흡을 더 어렵게 만들고, 분비물 흡인의 위험을 높여요. 호흡 곤란이 없는 경우에도 침상 머리는 약간 올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③번 수분 섭취를 제한하는 것은 점액을 끈적하게 만들어 분비물 배출을 어렵게 하므로, 금기가 아니라면 충분한 수분 섭취를 격려해야 해요. ④번 운동을 모두 제한하는 것은 근육 위축과 관절 구축, 심혈관계 문제 등 더 많은 합병증을 유발하므로, 상태에 맞는 수동적 또는 능동적 운동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연관 개념 정리 (Related Concepts): 부동 환자에게는 호흡기 합병증 외에도
욕창(Pressure ulcer),
심부정맥 혈전증(DVT),
폐색전증(Pulmonary embolism),
요로 감염(UTI),
변비(Constipation),
근위축(Muscle atrophy) 등 다양한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어요. 각 신체 계통별 예방 간호를 통합적으로 계획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개념 정리
| 합병증 | 예방 간호 중재 |
|---|
| 호흡기계 (무기폐, 폐렴) | 심호흡 및 기침 격려, 유도 폐활량계 사용, 체위 변경, 충분한 수분 섭취 |
| 순환기계 (심부정맥 혈전증, 기립성 저혈압) | 조기 이, 수동적 능동적 관절 운동, 항색전 스타킹 착용, 탄력 붕대 |
| 근골격계 (근위축, 구축) | 관절 가동 범위 운동, 등척성 운동, 올바른 체위 유지 |
| 피부계 (욕창) | 2시간마다 체위 변경, 피부 사정, 적절한 영양 공급, 압력 분산 기구 사용 |
암기 팁
"기침은 호흡기의 청소부!"라고 외워두세요. 누워 있는 환자의 폐에 쌓인 먼지(분비물)를 청소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기침과 심호흡이라는 점을 잊지 마세요.
국시 빈출 포인트
간호사 국가고시에서는 장기 부동 환자의
계통별 합병증과 그에 맞는 간호 중재를 짝짓는 문제가 빈출됩니다. 특히 호흡기, 순환기, 근골격계, 피부계 합병증의 예방법을 명확히 구분해서 암기해야 해요. 또한 "침상 머리를 낮춘다"와 같은 반대 개념의 선택지에 속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기출 변형 주의!
- "장기 부동 환자에게 유도 폐활량계 사용을 교육할 때, 환자가 해야 할 동작으로 옳은 것은?" (들이쉬기, 참기, 내쉬기 순서 묻는 문제)
- "하지 골절로 인한 부동 환자에게 갑자기 발생한 호흡 곤란과 흉통의 가장 가능성 있는 원인은?" (폐색전증)
- "부동 환자의 요로 감염 예방을 위한 최우선 간호는?" (충분한 수분 섭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