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해설
이 문제는
환경기준(Environmental standards)에서
소음(Noise)의 물리적 크기를 나타내는 측정 단위를 묻고 있어요. 소음은 '원하지 않는 소리'로 정의되며, 그 크기(강도)는 음압 수준(Sound pressure level)을 로그 스케일로 변환한
데시벨(dB) 단위로 측정합니다. 사람의 귀는 소리의 강도 변화를 선형적으로 느끼지 못하고 로그 함수적으로 느끼기 때문에, 넓은 범위의 소리 크기를 직관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상대적인 단위인 데시벨을 사용하는 것이에요.
핵심 개념 분석: 소음 측정의 핵심 단위는
데시벨(Decibel, dB)입니다. 데시벨은 특정 기준 음압(가청 최소 한계, 20 μPa)에 대한 측정 음압의 비율에 로그를 취한 값이에요. 환경기준에서 소음은 이 데시벨(dB)에 주파수 특성에 따른 보정을 가한
A-가중 데시벨(dB(A))을 주로 사용하여, 사람이 실제로 느끼는 시끄러움의 정도를 반영하고 있어요.
정답 근거:
핵심! 우리나라를 포함한 전 세계적으로 소음의 환경기준 및 규제 기준은
데시벨(dB)을 기본 단위로 삼습니다. 「환경정책기본법」에 따른 환경기준에서도 소음은 'Leq dB(A)' (등가소음도) 형태로 제시되며, 지역 구분 및 시간대별로 기준값이 설정되어 있어요. 예를 들어 주거지역의 낮 시간대 소음 기준은
50 dB(A) 이하 등으로 명시됩니다.
오답 분석: 나머지 보기들은 각기 다른 환경 인자나 물리량을 측정하는 단위예요.
②
mg/L (밀리그램 퍼 리터): 수질 오염 물질의
농도를 나타내는 전형적인 단위입니다. 소음의 크기와는 전혀 무관해요.
혼동 주의! 수질 기준 문제와 혼동하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④
Hz (헤르츠): 소리의 높낮이, 즉
주파수(Frequency)를 나타내는 단위입니다. 소음의 크기(강도)와는 다른 개념이에요. 높은 주파수의 소리가 반드시 큰 소리는 아닙니다.
①
ppm (파츠 퍼 밀리언): 대기 오염 물질 등 미량 물질의
농도를 나타내는 단위입니다. 소음과는 관련이 없습니다.
⑤
Pa (파스칼): 압력의 단위로, 물리학적으로 소리의 크기는 음압(Pascal)으로 측정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환경기준에서는 사람의 청각 특성을 반영하고 넓은 범위를 다루기 편리한 로그 스케일의
데시벨(dB)을 표준 단위로 사용하므로 오답입니다.
연관 개념 정리: 환경기준 소음 측정에는 단순한 소리 크기(dB) 외에 변동하는 소음의 에너지 평균을 의미하는
등가소음도(Leq), 교통 소음 평가에 쓰이는
WECPNL(항공기), Lden(철도/도로) 등 다양한 평가 지표가 사용되니 함께 알아두세요.
개념 정리
| 구분 | 측정 대상 | 단위 | 비고 |
|---|
| 소음(Noise) | 소리의 크기(강도) | dB(데시벨) | 환경기준의 표준 단위, 로그 스케일 |
| 주파수(Frequency) | 소리의 높낮이 | Hz(헤르츠) | 가청 주파수: 20 Hz ~ 20,000 Hz |
| 대기오염(Air pollution) | 오염물질 농도 | ppm, μg/m³ | 예: SO2, NO2, 미세먼지(PM-10) |
| 수질오염(Water pollution) | 오염물질 농도 | mg/L, BOD/COD(ppm) | 예: 중금속, 유기물질 |
암기 팁
"소음(Noise)의 크기는 dB(데시벨)"이라고 외우세요. 데시벨의 '데시(Deci)'가 1/10을 뜻하는 것처럼, 기본 단위인 벨(Bel)의 1/10 단위입니다. 소리의 크기는 데시벨, 높낮이는 헤르츠(Hz)로 구분하여 기억하면 혼동하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