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해설
이 문제는
상기도 감염(Upper Respiratory Infection, URI)의 가장 흔한 바이러스성 질환을 묻고 있어요. 상기도는 코, 인두, 후두 등 호흡기계의 윗부분을 말하는데, 이 부위에 염증이 생기는 가장 대표적인 질환이 바로
급성 비인두염(Acute nasopharyngitis), 흔히 말하는
감기(Common cold)예요.
핵심 개념 분석: 감기는 리노바이러스(Rhinovirus), 코로나바이러스(Coronavirus), 아데노바이러스(Adenovirus) 등 다양한 바이러스가 원인이 되어 코와 인두 점막에 염증을 일으키는 질환이에요. 상기도 감염의 90% 이상이 바이러스가 원인이며, 그중에서도 급성 비인두염이 가장 흔하게 발생해요. 성인은 연평균 2~4회, 소아는 6~8회 정도 경험할 정도로 발생 빈도가 높아요.
정답 근거:
핵심! 1번
급성 비인두염(감기)은 상기도 감염의 가장 전형적인 형태로, 콧물, 코막힘, 재채기, 인후통 등 상기도 국소 증상이 주로 나타나요. 병태생리적으로 바이러스가 비강 및 인두 점막 상피세포에 침투해 염증 반응을 일으키고, 이로 인해 점막 부종과 분비물 증가가 발생하는 거예요.
오답 분석:
혼동 주의! 2번
폐렴(Pneumonia)은 폐 실질에 염증이 생기는
하기도 감염(Lower Respiratory Infection)으로, 상기도 감염과는 해부학적 위치가 달라요. 세균, 바이러스, 진균 등 다양한 원인이 있지만 상기도보다는 하기도에 해당해요.
3번
기도폐쇄(Airway obstruction)는 기도가 막히는 상태를 의미하는 증상 또는 징후의 개념으로, 감염 자체보다는 이물질 흡인, 종양, 부종 등에 의한 결과로 나타나요.
4번
폐기종(Emphysema)은 폐포 벽이 파괴되어 탄력이 감소하는
만성폐쇄성폐질환(COPD)의 한 형태로, 주원인이 흡연이며 감염성 질환이 아니에요.
5번
기흉(Pneumothorax)은 흉막강 내에 공기가 차는 상태로, 외상이나 자발적 원인으로 발생하며 감염과는 직접적 관련이 없어요.
연관 개념 정리: 상기도 감염에는 급성 비인두염 외에도
급성 인두염(Acute pharyngitis),
급성 편도염(Acute tonsillitis),
급성 후두염(Acute laryngitis) 등이 있어요. 급성 인두편도염은 세균(특히 A군 연쇄상구균)이 원인인 경우도 많으므로 감별이 필요해요. 하기도 감염에는 기관지염, 세기관지염, 폐렴 등이 포함된다는 점도 함께 기억하세요.
개념 정리
| 구분 | 상기도 감염 | 하기도 감염 |
|---|
| 해부학적 위치 | 비강, 인두, 후두 | 기관, 기관지, 세기관지, 폐포 |
| 대표 질환 | 급성 비인두염(감기), 인두염, 편도염 | 기관지염, 폐렴, 세기관지염 |
| 주요 원인 | 바이러스(90% 이상) | 바이러스, 세균 등 다양 |
암기 팁
"상기도 하늘(코) 위, 하기도 가슴 아래"로 기억하세요. 상기도 감염의 왕은
감기(급성 비인두염), 감기는
바이러스가 코와 목을 공격한다는 이미지를 떠올리면 쉽게 외울 수 있어요. 폐렴·폐기종·기흉은 모두 "폐"가 들어가니 하기도나 폐 실질 문제라는 힌트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