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해설
이 문제는
자외선(UV, Ultraviolet) 치료 시 나타나는
급성 반응의 시간적 순서를 묻고 있어요. 자외선이 피부에 조사되면 조사 직후부터 다양한 생물학적 반응이 순차적으로 나타나는데, 물리치료사는 이러한 반응의 순서를 정확히 알아야 치료 강도를 조절하고 환자에게 나타날 증상을 예측하여 설명할 수 있어요.
정답 근거:
핵심! 자외선이 피부에 닿으면 모세혈관이 확장되고 혈류가 증가하면서
홍반(Erythema)이 가장 먼저 나타납니다. 이는 수분~수 시간 이내에 발생하는 즉각적인 반응으로, 주로 프로스타글란딘(Prostaglandin)과 히스타민(Histamine) 같은 혈관활성물질이 유리되면서 생깁니다. 이 홍반 반응을 통해 UV 선량을 결정하는
최소홍반량(MED, Minimal Erythemal Dose) 검사를 시행하기도 해요.
오답 분석:
혼동 주의! ① 수포 형성(Blistering)과 ② 심한 부종(Severe edema)은 홍반보다 훨씬 강한 과도한 자외선 조사로 인한 2도 화상에 가까운 심각한 급성 반응이에요. 홍반이 먼저 나타난 후 선량이 지나치게 높을 경우 발생합니다. ③ 색소 침착(Pigmentation)은 멜라닌 세포(Melanocyte)가 활성화되어 멜라닌(Melanin)을 생성하면서 나타나는 지연 반응으로, 자외선 조사 후 48~72시간 이후에 가장 활발해져요. ⑤ 조직 괴사(Necrosis)는 극단적인 과조사로 인한 심각한 조직 손상이며, 정상적인 치료 범위를 훨씬 벗어납니다.
연관 개념 정리: 자외선 치료 시 임상에서는 보통
최소홍반량(MED)을 측정하여 치료 시작 선량을 결정해요. 예를 들어 건선(Psoriasis) 치료 시에는 2~3 MED의 홍반 유발량을, 상처 치유 촉진 시에는 0.5~1 MED의 미세 홍반량(Suberythemal dose)을 주로 사용합니다.
개념 정리
| 구분 | 반응 | 발생 시기 | 주요 기전 |
|---|
| 급성 반응 | 홍반(Erythema) | 수분~수 시간 | 혈관 확장, 혈류 증가 |
| 지연 반응 | 색소 침착(Pigmentation) | 48~72시간 | 멜라닌 생성 증가 |
| 만성 반응 | 피부 노화, 비후 | 수개월~수년 | 콜라겐 변성, 탄력섬유 손상 |
병태생리 포인트
자외선은 파장에 따라
UVA(320~400nm),
UVB(290~320nm),
UVC(200~290nm)로 나뉘어요. UVA는 진피 깊숙이 침투하여 색소 침착을 주로 유발하고, UVB는 표피에 강하게 작용하여 홍반과 비타민 D 합성을 촉진하며, UVC는 살균 작용이 강하지만 대부분 오존층에 흡수됩니다.
암기 팁
"홍반이 먼저, 색소는 나중"으로 외우세요. 피부 반응 순서를 알파벳 순서로 기억해도 좋아요:
Erythema(홍반) →
Pigmentation(색소 침착) 순입니다.
국시 빈출 포인트
물리치료사 국가고시에서 자외선 치료 파트는 최소홍반량(MED) 측정법, 피부 반응의 시간적 순서, 파장별 치료 효과(건선, 상처 치유, 신생아 황달 등)가 단골 출제됩니다. 특히 홍반과 색소 침착의 발생 순서를 묻는 문제는 매년 변형되어 나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