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리치료 핵심 해설
이 문제는
자외선 치료(UV Therapy)의 금기증을 묻고 있어요. 자외선은 피부의 광수용체에 작용하여 다양한 생물학적 반응(면역 억제, 비타민 D 합성, 색소 침착 등)을 유발하는데, 특정 상황에서는 치료 효과보다 해로운 반응이 더 크게 나타나므로 적용을 피해야 합니다.
핵심 개념 분석 (Key Concept)
광과민성 질환(Photosensitivity Disorders)은 자외선을 포함한 빛에 대한 피부의 비정상적인 반응을 특징으로 해요.
핵심! 이러한 질환(예: 전신 홍반 루푸스(SLE), 피부근염, 색소성건피증 등)을 가진 환자에게 자외선을 조사하면, 정상인에게는 무해한 양의 자외선에도 심각한 광독성 반응(Phototoxicity)이나 광알레르기 반응(Photoallergy)이 유발되어 질병을 급격히 악화시킬 수 있어요. 따라서 어떤 종류의 자외선 치료(UVA, UVB)든
절대적 금기입니다.
정답 근거 (Answer Rationale)
③번
광과민성 질환은 자외선에 노출되면 질병이 악화되는 것이 명백하므로, 물리치료에서 전기·광선 치료를 적용할 때 반드시 확인해야 할 핵심 금기증입니다. 이는 '절대 해가 없어야 한다(Primum non nocere)'는 의료 원칙에 기반한 가장 강력한 금기 사유입니다.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①번
건선(Psoriasis):
혼동 주의! 건선은 대표적인 자외선 치료의
적응증이에요. 특히 협대역 자외선 B(NB-UVB)와 소랄렌과 UVA를 병용하는 PUVA 요법은 건선 치료에 매우 효과적입니다.
②번
백반증 초기(Vitiligo, early stage): 백반증도 자외선 치료의 주요 적응증입니다. 협대역 자외선 B(NB-UVB)나 PUVA 요법을 통해 멜라닌세포(Melanocyte)를 자극하여 색소 재침착을 유도할 수 있어요.
④번
피부 건조(Xeroderma): 피부 건조 자체는 금기증이 아니지만, 자외선 치료는 피부를 더 건조하게 만들 수 있으므로 치료 후 보습제를 충분히 도포하는 관리가 필요해요. 다만, 심한 건조증은 치료 중단의 상대적 이유가 될 수는 있습니다.
⑤번
만성 요통(Chronic Low Back Pain): 만성 통증은 경피적전기신경자극(TENS)이나 온열 치료의 적응증이며, 자외선 치료와 직접적인 금기 관계는 없습니다.
연관 개념 정리 (Related Concepts)
자외선 치료의 다른 중요한 금기증으로는
핵심! 피부암(Skin cancer), 활동성 폐결핵(Pulmonary tuberculosis) 등이 있어요. 또한 자외선 치료 중에는 광과민성을 유발하는 약물(Sulfonamides, Tetracyclines 등)을 복용하는 환자에게도 주의해야 합니다.
| 구분 | 광독성 반응(Phototoxicity) | 광알레르기 반응(Photoallergy) |
|---|
| 발생률 | 높음 | 낮음 |
| 발현 시간 | 수 분 ~ 수 시간 | 24~72시간 |
| 기전 | 비면역 반응 | 지연형 과민 반응 (제4형) |
| 임상 양상 | 심한 일광 화상 유사 | 습진, 두드러기 유사 |
| 관련 물질 | 타르, 소랄렌, 특정 항생제 | 항히스타민제, 자외선 차단제, 향료 |
개념 정리: 자외선 치료는 건선, 백반증과 같은 피부 질환에 효과적인 치료법이지만,
광과민성 질환 환자에게는 질환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절대 금기입니다. 치료 전 환자의 과거 병력과 복용 약물을 꼼꼼히 확인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암기 팁: "광과민성 질환에는
자외선을 쫴주면 안 된다"라고 직관적으로 이해하면 좋아요. 빛(자외선)에 예민하게 반응하는(과민성) 질환이므로, 당연히 빛 치료는 피해야 한다는 논리입니다. 다른 적응증인 건선과 백반증은 "자외선이 치료하는 피부 질환"으로 묶어 기억하세요.
국시 빈출 포인트: 자외선 치료의 적응증과 금기증은 전기·광선 치료학에서 매우 자주 출제되는 파트입니다. 특히
건선과 광과민성 질환을 같은 보기에 넣어 혼동을 유발하는 문제가 많으니 정확히 구분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