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해설
이 문제는 소화계통에서
담즙(Bile)의 생성, 저장, 분비 경로에 대한 기초 해부학 및 생리학 지식을 묻고 있어요.
핵심! 담즙은
간(Liver)에서
생성되지만, 실제로
농축 및 저장되는 곳은 바로
담낭(Gallbladder)이에요.
정답 근거 (Answer Rationale)
⑤번
담낭(Gallbladder)이 정답이에요. 간세포(Hepatocyte)에서 지속적으로 생성된 담즙은 간내 담관(Intrahepatic bile duct)을 거쳐 좌우 간관(Left and right hepatic duct), 그리고 총간관(Common hepatic duct)으로 흘러나와요. 공복 시에는
오디조임근(Sphincter of Oddi)이 닫혀 있어 담즙이 십이지장으로 내려가지 못하고 역류하여 총담관(Common bile duct)을 통해 담낭으로 저장된답니다. 담낭에서는 담즙을 약 10배까지 농축시켜 보관하다가, 식사 시 지방이 십이지장에 들어오면 콜레시스토키닌(CCK, Cholecystokinin) 호르몬 분비에 의해 담낭이 수축하고 오디조임근이 이완되면서 농축된 담즙을 십이지장으로 분비해 지방 소화를 돕게 돼요.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①번
혼동 주의! 위(Stomach)는 담즙을 저장하거나 생성하는 기관이 아니에요. 위는 음식물을 일시적으로 저장하고 소화 효소(펩신 등)와 위산(HCl)으로 단백질 소화를 시작하는 곳이랍니다.
②번
혼동 주의! 십이지장(Duodenum)은 담즙과 췌장액이 분비되어 작용하는
주요 소화 장소이지, 저장하는 곳이 아니에요. 담즙과 췌장액이 합류하는 바터팽대부(Ampulla of Vater)가 이곳에 위치합니다.
③번
췌장(Pancreas)은 췌장액(소화 효소와 중탄산염)을 생성하여 십이지장으로 분비하는 외분비 기관이자, 인슐린과 글루카곤을 분비하는 내분비 기관이에요. 담즙을 저장하지는 않아요.
④번
장간막(Mesentery)은 소장과 대장을 복막 뒤벽에 고정하고 지지하는 이중 막 구조물로, 혈관, 림프관, 신경이 지나가는 통로예요. 담즙 대사와는 관련이 없습니다.
개념 정리
| 구분 | 주요 기관 | 기능 |
|---|
| 생성(Production) | 간(Liver)의 간세포(Hepatocyte) | 지속적으로 담즙 생성 (하루 약 600~1000mL) |
| 저장 및 농축(Storage & Concentration) | 담낭(Gallbladder) | 담즙을 약 10배 농축하여 저장, 식사 후 수축하여 방출 |
| 분비 및 작용(Secretion & Action) | 십이지장(Duodenum) | 지방의 유화 및 소화·흡수 보조 |
암기 팁
담즙의 여정을 기차 여행에 비유해 보세요:
“간(Liver)이라는 공장에서 출발(생성)한 기차(담즙)가, 담낭(Gallbladder)이라는 차고지에 잠시 대기(저장)했다가, 식사 신호가 떨어지면 최종 목적지인 십이지장(Duodenum)으로 출발(분비)!” 이렇게 연상하면 기억하기 쉬워요.
국시 빈출 포인트
물리치료사 국가고시에서는 담낭 절제술(Cholecystectomy) 환자의 소화 기능 변화, 지방 소화 불량 시 대처법, 그리고 복부 장기 해부학 관련 문제에서 이 경로가 자주 응용돼요. 특히 식후 우상복부 불편감을 호소하는 환자 평가 시 담낭과 오디조임근의 기능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