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리치료 핵심 해설
이 문제는
목뼈(Cervical spine)의 폄(Extension) 운동에 주로 작용하는 근육을 묻고 있어요. 폄 운동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관절의 운동축과 근육의 위치 관계를 먼저 떠올리는 것이
핵심!이에요. 근육이 수축할 때 뼈를 잡아당기는 방향을 생각하면 답을 쉽게 찾을 수 있답니다.
1.
핵심 개념 분석 (Key Concept): 목뼈 폄은 시상면(Sagittal plane)에서 머리와 목이 뒤로 젖혀지는 운동이에요. 이 운동이 일어나려면 근육이 목뼈의 가로축(관상축, Coronal axis) 뒤쪽에 위치해야 해요. 따라서
뒤쪽 근육군(Posterior muscles)이 주동근(Agonist)으로 작용하게 됩니다.
2.
정답 근거 (Answer Rationale): 정답은 4번
가시근(Spinalis)이에요. 가시근은
척주세움근(Erector spinae)의 가장 안쪽에 위치한 근육으로, 가시돌기(Spinous process)를 따라 주행하며 목뼈 폄을 강력하게 일으키는 주된 근육 중 하나예요. 목 부위의 가시근은 정확히 '목가시근(Spinalis cervicis)'이라고 부르며, 양쪽이 동시에 수축하면 머리와 목을 뒤로 젖히는 폄 작용을 합니다.
3.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각 선택지는 목 주변의 다른 근육들이지만, 해부학적 위치 때문에 주된 작용이 달라져요.
혼동 주의! 1번
앞목갈비근(Scalenus anterior)과 3번
뒤목갈비근(Scalenus posterior)은 목의 가쪽에 위치한 근육들이에요. 이 근육들은 목뼈의 가쪽 굽힘(Lateral flexion)과 돌림(Rotation)에 관여하며, 목뼈 폄의 주동근으로 보기는 어려워요.
2번
긴가슴근(Serratus anterior)은 어깨뼈(Scapula)를 앞으로 당기고 위쪽 돌림(Upward rotation)을 시키는 근육으로, 목뼈가 아닌 어깨 이음뼈(Shoulder girdle)의 운동에 관여하므로 정답에서 멀어요.
5번
넓은등근(Latissimus dorsi)은 엉덩뼈 능선(Iliac crest)과 등허리근막(Thoracolumbar fascia) 등에서 시작해 위팔뼈(Humerus)에 붙는 근육이에요. 주로 어깨관절의 폄, 모음(Adduction), 안쪽 돌림(Internal rotation)에 작용하며 목뼈의 움직임과는 직접적인 관련이 적습니다.
4.
연관 개념 정리 (Related Concepts): 목뼈 폄에 작용하는 근육은 가시근 외에도 다양하답니다. 이들을 함께
목 폄근(Cervical extensors)이라고 묶어서 부르며, 대표적으로
머리널판근(Splenius capitis),
목널판근(Splenius cervicis),
머리반가시근(Semispinalis capitis),
목반가시근(Semispinalis cervicis), 그리고
뒤통수밑근육(Suboccipital muscles) 등이 있어요. 이 근육들은 모두 목뼈의 뒤쪽에 위치한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개념 정리: 목뼈 폄은 머리와 목이 시상면에서 뒤로 젖혀지는 운동이며, 목뼈 뒤쪽에 위치한 근육들이 주동근으로 작용합니다.
한눈에 비교!
| 운동 | 주요 작용 근육 | 근육 위치 |
|---|
| 목뼈 폄(Extension) | 가시근(Spinalis), 머리·목널판근(Splenius), 반가시근(Semispinalis) 등 | 목 뒤쪽 |
| 목뼈 굽힘(Flexion) | 목빗근(Sternocleidomastoid), 앞·가쪽 목근육 | 목 앞쪽/가쪽 |
병태생리 포인트: 잘못된 자세로 오래 앉아 있으면 뒤쪽 목 폄근들이 과도하게 긴장되어 목 통증과 함께 '거북목 증후군(Forward head posture)'이 발생할 수 있어요. 이는 목 폄근의 근력보다는 신장성(늘어난 상태) 긴장이 문제인 경우가 많답니다.
암기 팁: '폄(Extension) = 뒤(Posterior)' 공식을 기억하세요! 관절의 폄을 담당하는 근육은 대부분 그 관절의 뒤쪽에 위치하고, 반대로 굽힘(Flexion) 근육은 앞쪽에 위치하는 경우가 많아요.
국시 빈출 포인트: 특정 근육의 이는곳(Origin), 닿는곳(Insertion), 신경 지배와 함께 주된 작용을 묻는 문제는 국가고시 근골격계 파트의 단골 소재입니다. 척주세움근(Erector spinae)을 구성하는 가시근(Spinalis), 가장긴근(Longissimus), 엉덩갈비근(Iliocostalis)의 위치와 작용을 비교하여 확실히 정리해 두세요.
기출 변형 주의!: "목뼈를 폄시키는 근육의 신경 지배는 무엇인가?", "목 폄근의 근력 검사(MMT) 시 중력 제거 자세(Gravity eliminated position)는 어떤 자세인가?" 와 같이 하나의 주제에서 해부학, 평가, 신경학이 연계된 문제로 출제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