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nus: 뼈 속이나 혈관의 빈 공간, 굴
Sinus는 뼈 안이나 조직 안에 있는 빈 공간 또는 통로를 뜻하며, 해부학 용어로는 굴이라고 번역합니다. 얼굴뼈 속 공기 방은 코곁굴(부비동), 뇌를 싸는 경막 사이의 정맥 통로는 경막정맥굴처럼 여러 장기에 나옵니다. 호흡기와 신경계를 다루는 물리치료에서도 자주 만납니다.
보기 5번
굴이 정답입니다. 공식 해부학 용어집(Terminologia Anatomica)의 코곁굴 항목은 이마굴, 나비굴, 위턱굴 세 굴과 벌집굴 세포로 구성됩니다. 임상에서 쓰는 코곁굴 용어는 이보다 더 방대해서 용어집 확장이 논의되고 있다는 분석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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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별 해설
1번: 관절와 — glenoid fossa이며 어깨뼈의 관절면입니다. 공간이라는 점은 비슷해 보여도 관절을 이루는 오목한 면이라 sinus와 다릅니다.
2번: 융기 — eminence이며 솟은 부분입니다. 빈 공간인 굴과 방향이 반대입니다.
3번: 돌기 — process이며 뼈에서 튀어나온 부분입니다.
4번: 심방 — 심장의 atrium입니다. 심장 안에도 관상정맥굴(coronary sinus) 같은 굴이 있기 때문에 '심장 관련 용어'로 sinus와 헷갈릴 수 있는데, 심방은 sinus의 번역이 아닙니다.
시험 포인트
예전에는 sinus를 정맥동, 부비동처럼 '동'으로 적었지만 현재 해부학 용어는 굴(코곁굴, 정맥굴)로 정리되어 있습니다. 문항에 구용어와 신용어가 섞여 나오면 같은 뜻으로 읽을 수 있어야 합니다. 임상에서는 코곁굴염 환자의 두경부 물리치료 때 얼굴 앞 통증 부위가 어느 굴에 해당하는지 구분해야 합니다.
굴이 쓰이는 부위
굴은 뼈 속의 공기방뿐 아니라 혈관 계통에서도 쓰입니다. 경막정맥굴은 뇌에서 나온 정맥혈이 모이는 통로이고, 관상정맥굴은 심장 정맥혈이 오른심방으로 돌아가는 입구 역할을 합니다. 코곁굴은 이마굴, 나비굴, 위턱굴, 벌집굴로 나뉘며 점막 염증이 생기면 얼굴 앞쪽 압통과 두통이 나타납니다. 이런 위치를 알아두면 문항에서 sinus가 무엇을 가리키는지 맥락으로 판단할 수 있습니다.
요약하면 Sinus는 굴이며 관절와, 융기, 돌기, 심방과 구별해서 기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