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lcus: 얕게 파인 고랑
Sulcus는 뼈나 장기 표면에 길게 파인 얕은 홈, 곧 고랑입니다. 일반 해부학에서 뼈 표지 용어로 쓰이고, 신경학에서도 대뇌 표면의 홈(뇌고랑)을 가리키므로 활용 범위가 넓습니다.
보기 3번
고랑이 정답입니다. 팔을 다루는 물리치료에서 가장 익숙한 예는 위팔뼈의 결절간고랑(intertubercular sulcus)으로, 위팔두갈래근 긴갈래의 힘줄이 지나는 길입니다. 이 고랑의 해부학적 특징은 어깨 앞쪽 통증과 수술 결과를 논할 때 중요하게 다뤄지며, 한 체계적 고찰은 가로상완인대가 고랑을 좁혀 어깨 앞쪽 통증에 관여할 수 있다고 보고했습니다.
[1] 그 밖에 위팔뼈 몸통의 요골신경고랑(radial sulcus), 심장 표면의 관상고랑(coronary sulcus)도 고랑에 해당합니다.
보기별 해설
1번: 관절와 — glenoid fossa입니다. 어깨뼈에서 위팔뼈머리와 관절을 이루는 얕은 오목한 면으로, 관절 접촉면 이름입니다.
2번: 융기 — eminence입니다. 뼈 표면이 솟아오른 부분이라 파인 고랑과 반대 개념입니다.
4번: 돌기 — process입니다. 튀어나온 구조이므로 고랑과는 반대 방향의 표지입니다.
5번: 결절 — tubercle입니다. 작은 혹처럼 솟은 부분으로 근육 부착부이며, 결절간고랑은 두 결절 사이에 놓여 이름에 결절과 고랑이 함께 나옵니다.
시험 포인트
고랑(sulcus)은 열(fissure)보다 얕고 오목(fossa)보다 길쭉하다고 구분합니다. 대뇌에서는 이랑(gyrus)과 고랑(sulcus)이 짝을 이루어 이랑은 솟은 부분, 고랑은 파인 부분이라는 점도 함께 출제됩니다.
고랑과 비슷한 용어 비교
뼈 표면의 들어간 구조는 깊이와 모양에 따라 이름이 다릅니다. 오목(fossa)은 넓고 둥글게 파인 곳, 고랑(sulcus)은 길쭉하고 얕은 홈, 열(fissure)은 좁고 깊게 갈라진 틈, 구멍(foramen)은 완전히 뚫린 곳입니다. 대뇌피질에서는 이랑 사이의 얕은 홈을 뇌고랑이라 부르고, 깊게 갈라진 큰 틈은 뇌틈새(fissure)라고 구분하므로 같은 원칙이 신경계에도 이어집니다. 이 구분을 알고 있으면 번역어가 비슷해 보여도 정확히 답할 수 있습니다.
정리하면 Sulcus는 길게 파인 얕은 홈인 고랑입니다. 튀어나온 구조(융기·돌기·결절)와 관절면(관절와)을 오답으로 거르세요.
참고 문헌 (논문 출처)
- [1]
Clinical relevance of the anatomy of the long head bicipital groove, an evidence-based review.일반논문van Deurzen DFP, Garssen FL, Kerkhoffs GMMJ, Bleys RLAW, Ten Have I, van den Bekerom MPJ (2021) · DOI: 10.1002/ca.23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