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환자가 일상생활에서 가장 큰 어려움을 겪을 동작은? | 마이메르시 MyMerci
마이메르시 모의고사 9회
문제

다음 환자가 일상생활에서 가장 큰 어려움을 겪을 동작은?

• 50세 남성, '가시위근(Supraspinatus)'의 전층 파열 진단
• 어깨 벌림(Abduction) 시 60~120도 범위에서 근력 약화와 통증이 심함
해설
가시위근은 어깨관절 벌림(Abduction)의 시작과 중간 범위(60~120도)에 중요하게 작용합니다. '머리 빗기'는 팔을 어깨 높이 이상으로 벌려야 하므로, 이 범위에서 통증과 근력 약화가 심해 가장 큰 어려움을 겪습니다. 보기1(얼굴 씻기)과 보기4(식사하기)는 팔을 낮게 유지하거나 팔꿈치를 몸통에 붙여 가시위근 사용이 제한됩니다. 보기2(단추 잠그기)와 보기5(바지 뒷주머니에 손 넣기)는 주로 손과 팔꿈치 동작에 초점되어 어깨 벌림 요구가 적습니다.

심화 해설

핵심 해설 이 문제는 가시위근(Supraspinatus) 전층 파열 환자의 기능적 제한을 평가하는 사례예요. 가시위근은 돌림근띠(Rotator cuff)를 구성하는 4개의 근육 중 하나로, 어깨관절(Shoulder joint) 벌림(Abduction)의 첫 15도 구간과 중간 각도(60~120도)에서 주된 힘을 발휘하는 역할을 해요. 문제에서 핵심 단서는 바로 “어깨 벌림 시 60~120도 범위에서 근력 약화와 통증이 심함”이라는 부분이에요. 이 각도 구간은 가시위근의 힘이 가장 크게 요구되는 구간으로, 이 범위의 벌림 동작이 포함된 일상생활동작(ADL)을 찾는 것이 핵심이에요. 정답 근거 (Answer Rationale): 핵심! 정답은 ③번 ‘머리 빗기’예요. 머리를 빗으려면 팔을 어깨 높이 이상으로 벌림(Abduction)하고 약간의 가쪽돌림(External rotation)을 해야 해요. 이 동작은 정확히 가시위근이 가장 큰 부하를 받는 통증 유발 범위(60~120도)에 해당하며, 전층 파열로 인해 근력이 급격히 떨어졌기 때문에 환자는 팔을 그 높이까지 들어 올리지 못하거나 극심한 통증을 느껴 동작을 수행하기 어려워요.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① 얼굴 씻기: 얼굴을 씻는 동작은 주로 팔꿈치 굽힘과 약간의 어깨 굽힘(Flexion)을 이용하며, 어깨 벌림 각도는 60도 미만으로 작아 통증 유발 범위를 피할 수 있어요. ② 단추 잠그기: 이 동작은 주로 정교한 손가락 움직임(Finger dexterity)과 아래팔 엎침(Pronation)/뒤침(Supination)을 사용해요. 어깨 벌림 각도가 거의 요구되지 않아 가시위근 파열과 직접적인 연관성이 적어요. ④ 식사하기 (팔꿈치를 몸통에 붙인 상태): 팔꿈치를 몸통에 붙이면 어깨관절은 중립 자세를 유지하게 되어 가시위근의 부하가 거의 없어요. 따라서 식사 동작에는 큰 지장이 없어요. ⑤ 바지 뒷주머니에 손 넣기: 이 동작은 어깨의 폄(Extension)과 모음(Adduction), 팔꿈치 굽힘(Flexion)을 주로 사용하며 어깨 벌림은 일어나지 않아요. 가시위근 파열로 인한 어려움이 가장 적은 동작이에요. 개념 정리
평가 항목내용
손상 구조물가시위근(Supraspinatus) – 돌림근띠(Rotator cuff) 전층 파열
통증 유발 범위어깨 벌림(Abduction) 60~120도 (통증 호, Painful arc)
기능 제한 핵심팔을 어깨 높이 이상으로 벌려야 하는 모든 동작
대표적 어려운 동작머리 빗기, 높은 선반에 물건 올리기, 옷걸이에 옷 걸기
병태생리 포인트 통증 호(Painful arc)는 가시위근 힘줄염(Tendonitis)이나 충돌증후군(Impingement syndrome)에서 흔히 관찰되며, 전층 파열에서는 통증과 함께 현저한 근력 약화가 동반되어 능동적인 벌림 자체가 불가능할 수 있어요. 만약 완전히 팔을 들지 못하면 어깨세모근(Deltoid muscle)이 나머지 각도를 보상하려 하지만, 초기 벌림의 부재로 인해 환자는 반동을 이용하거나 반대쪽 팔의 도움을 받게 됩니다. 암기 팁 가시위근의 기능을 기억하는 법: “가시위근은 팔을 지런히 옆으로 작하는 근육!” (벌림의 시작, 15도) + “중간 각도(60~120도)를 지탱하는 근육!” 이라고 연상하면 외우기 쉬워요. 국시 빈출 포인트 가시위근 파열은 단순 해부학 암기를 넘어 기능적 ADL 평가와 연결 지어 출제되는 경향이 높아요. ‘통증 호(Painful arc)’와 ‘가시위근 보행(어깨 벌림 30도 이내에서 팔을 흔들지 못하고 몸통을 기울여 걷는 보행 패턴)’을 함께 묻는 문제로도 자주 변형 출제되니 꼭 기억해두세요!

임상 시나리오

물리치료 임상 실무 가이드 임상 시나리오 (Clinical Scenario): “선생님, 머리 감고 말리기가 너무 힘들어요.” 50세 남성 환자가 어깨 통증으로 외래 물리치료실에 내원했어요. 초음파 검사에서 가시위근(Supraspinatus) 전층 파열을 확인했고, 물리치료사의 평가에서 능동 어깨 벌림 시 70도 부근에서 심한 통증을 호소하며 더 이상 팔을 들지 못하는 통증 호(Painful arc) 증상과 함께 도수근력검사(MMT)에서 어깨 벌림 근력이 중력을 이기지 못하는 등급 2(Poor)로 측정되었어요. 물리치료 중재 전략 (Intervention Strategy): 핵심! 이 환자의 물리치료 목표는 손상 조직의 보호, 통증 조절, 그리고 보상 움직임을 최소화한 점진적 근력 회복이에요. - 평가(Examination): 통증 호가 나타나는 정확한 각도 측정(관절각도계), 나머지 돌림근띠 근육들(가시아래근, 작은원근, 어깨밑근)의 근력 및 어깨관절의 수동 관절운동범위(PROM) 평가를 통해 동반 손상 여부를 확인해요. - 급성기 중재: 통증 조절을 위해 경피적전기신경자극(TENS)이나 얼음찜질(Cryotherapy)을 적용하고, 통증이 없는 범위 내에서 지팡이 운동(Cane exercise)을 통해 어깨 굽힘 및 벌림의 수동-보조 능동 관절운동범위(AAROM) 운동을 시작해요. 절대 통증을 참으면서 능동 운동을 강행해서는 안 됩니다! - 회복기 중재: 통증이 줄어들면, 어깨세모근의 과도한 보상 작용을 억제하며 가시위근을 재교육해요. 중력의 영향을 덜 받는 옆으로 누운 자세(Side-lying)에서의 능동 벌림 운동, 벽 미끄러뜨리기(Wall slide), 그리고 닫힌 사슬 운동(Closed-chain exercise)을 통해 안전하게 근력을 강화합니다. 환자 안전 및 주의사항 (Precautions): - 전층 파열 환자에게 무리한 어깨 벌림 운동이나 과격한 신장 운동은 파열 부위를 더욱 악화시킬 수 있어요. 혼동 주의! 수술적 봉합을 한 환자라면, 수술 후 프로토콜에 따라 일정 기간 동안 능동 움직임을 금지해야 할 수 있으니 반드시 의무기록을 확인해야 해요. - 머리 빗기나 머리 말리기와 같은 동작을 환자에게 바로 연습시키기보다, 우선은 앞으로 숙인 자세에서 머리를 감도록 교육하여 통증 유발 범위를 피하는 전략을 가르쳐 주세요. 물리치료 프로토콜
단계중재주의사항
1단계 (급성기)TENS, 냉치료, 진자 운동(Codman’s exercise), 지팡이를 이용한 AAROM통증 유발 범위(60~120도) 회피, 어깨세모근 과활성 억제
2단계 (회복기)옆으로 누워 능동 벌림 운동, 닫힌 사슬 운동, 등척성 운동벌림 시 어깨뼈(Scapula)의 위쪽돌림(Upward rotation) 정상 움직임 유도
3단계 (강화기)탄력 밴드(Thera-band) 저항 운동, PNF 패턴(D2 굽힘)통증 없이 완전한 관절운동범위(Full ROM) 확보 후 진행
선배 물리치료사의 한마디 “환자가 ‘왜 팔을 어깨 높이로 딱 올릴 때만 아픈 걸까?’ 하고 질문하면, 이 해설에서 배운 가시위근의 기능과 통증 호(Painful arc) 기전을 환자 눈높이에 맞춰 설명해 주는 것도 훌륭한 물리치료사의 역할이에요. 환자가 자신의 상태를 이해할수록 재활에 더 적극적으로 참여하게 된답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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