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해설
이 문제는
보행 속도(Gait speed)가 증가할 때
보행 주기(Gait cycle)의 시공간적 변수들이 어떻게 변화하는지에 대한 운동학적 원리를 묻고 있어요. 보행 속도가 빨라지면 안정성보다는 추진력을 높이는 방향으로 보행 패턴이 재구성되며, 이는 단일 지지와 양하지 지지의 비율 변화로 이어집니다.
정답 근거 (Answer Rationale)
핵심! 보행 속도가 증가하면 한쪽 다리로 체중을 지지하는
단일 지지기(Single support phase)의 비율은 증가하지만, 두 발이 모두 바닥에 닿아 안정성을 제공하는
양하지 지지기(Double support phase)의 비율은 감소합니다. 입각기(Stance phase)는 양하지 지지기와 단일 지지기를 포함하므로, 양하지 지지기의 감소는 곧
입각기 비율의 감소로 직결됩니다. 반대로, 발이 공중에 떠 있는 유각기(Swing phase) 비율은 증가합니다. 따라서
입각기 비율 증가는 보행 속도 증가 시 나타나는 올바른 변화가 아니므로 정답은 ④번입니다.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①
보폭(Stride length) 증가: 보행 속도가 증가하려면 한 걸음의 거리를 늘리거나(보폭 증가), 걸음 수를 늘려야(보행률 증가) 합니다. 일반적으로 편안한 속도에서 빠른 속도로 전환될 때 보폭과 보행률 모두 증가합니다.
②
보행률(Cadence) 증가: 단위 시간당 걸음 수(보행률)가 증가하는 것은 보행 속도를 높이는 주요 전략 중 하나입니다.
③
양하지 지지기 감소: 속도가 증가할수록 안정성이 낮은 단일 지지 상태로 빠르게 전환되므로 양하지 지지기 시간과 비율은 감소합니다. 달리기(Running)로 전환되면 양하지 지지기는 소실되고 두 발이 모두 공중에 있는 유각기(부유기, Float phase)가 나타납니다.
⑤
지면 반발력(GRF, Ground Reaction Force) 증가: 보행 속도가 빨라지면 발이 지면을 더 강하고 빠르게 밀어내야 하므로, 발뒤꿈치 닿기(Heel strike) 시 충격과 발가락 떼기(Toe-off) 시 추진력이 증가하여 전반적인 지면 반발력이 커집니다.
개념 정리
보행 속도는 시공간적 보행 변수를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요소입니다. 보행 속도가 증가하면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은 변화가 나타납니다.
한눈에 비교!
| 보행 변수 | 느린 보행 | 빠른 보행 |
|---|
| 보폭(Stride length) | 짧음 | 김 |
| 보행률(Cadence) | 낮음 | 높음 |
| 입각기 비율 | 증가(특히 양하지 지지기) | 감소 |
| 양하지 지지기 비율 | 증가 | 감소 (달리기 시 소실) |
| 유각기 비율 | 감소 | 증가 |
| 지면 반발력(GRF) | 낮음 | 높음 |
국시 빈출 포인트
이 주제는 보행 분석(Gait Analysis) 단원에서 매년 빠지지 않고 출제되는 핵심 개념이에요. 보행 주기의 각 국면(Phase)과 시공간적 변수를 정확히 구분하고,
속도 변화가 각 변수에 미치는 영향을 달리기(Running) 상황과 연결 지어 암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입각기 비율'과 '양하지 지지기 비율'의 변화를 혼동하지 않도록 주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