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목관절 발등굽힘 시 무릎관절을 폄시켰을 때보다 굽힘시켰을 때 가동범위가 더 큰 경우 단축이 의심되는 근육은… | 마이메르시 MyMer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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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치료 진단평가
문제

발목관절 발등굽힘 시 무릎관절을 폄시켰을 때보다 굽힘시켰을 때 가동범위가 더 큰 경우 단축이 의심되는 근육은?

해설
무릎관절 폄 시 발목관절 발등굽힘이 제한되고 굽힘 시 증가하면 이관절 근육인 비복근 단축을 시사하며, 가자미근은 무릎관절 위치에 영향받지 않는다.
같은 주제 다음 문제측정 도구의 신뢰도(reliability) 유형 중 동일한 검사자가 같은 대상자에게 시간 간격을 두고 반복 측정했을 때의 일관성을 나타내는 것은?

심화 해설

물리치료 핵심 해설 이 문제는 발목관절(Ankle joint)의 관절가동범위(ROM, Range of Motion) 평가 시 무릎관절(Knee joint)의 위치 변화가 어떤 정보를 제공하는지 묻고 있어요. 이는 근육 길이 검사(Muscle length test)의 핵심 원리로, 하나의 근육이 두 개의 관절을 가로지를 때(이관절 근육, Two-joint muscle) 한 관절의 위치를 바꾸면 다른 관절에서의 가동범위가 달라지는 현상을 이용한 것입니다. 핵심 개념 분석 (Key Concept): 발목관절의 발등굽힘(Dorsiflexion)에 관여하는 종아리 뒤쪽 근육들 중 장딴지근(Gastrocnemius)은 넙다리뼈(Femur)의 안쪽복사와 가쪽복사에서 시작하여 아킬레스힘줄(Achilles tendon)을 통해 발꿈치뼈(Calcaneus)에 닿는 이관절 근육이에요. 반면 가자미근(Soleus)은 정강뼈(Tibia)와 종아리뼈(Fibula)의 뒤쪽 면에서만 시작하는 단관절 근육(One-joint muscle)이기 때문에 무릎관절의 각도에 영향을 받지 않아요. 따라서 무릎관절을 폄(Extension)했을 때는 장딴지근과 가자미근이 모두 늘어나 발등굽힘이 제한되지만, 무릎관절을 굽힘(Flexion)했을 때 장딴지근의 긴장이 풀리면서 발등굽힘 가동범위가 증가하는 원리입니다. 정답 근거 (Answer Rationale): 무릎관절을 폄 했을 때 발목관절의 발등굽힘 가동범위가 제한되고, 무릎관절 굽힘 시 그 범위가 증가한다면 핵심! 장딴지근(Gastrocnemius)의 단축을 강력하게 의심할 수 있어요. 이 검사를 흔히 실페르스키욀드 검사(Silfverskiöld test)라고 부르며, 임상에서 장딴지근과 가자미근의 구축을 감별하는 데 사용됩니다.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① 앞정강근(Tibialis anterior)과 ② 긴발가락폄근(Extensor digitorum longus)은 발등굽힘(Dorsiflexion)의 주동근(Agonist)으로, 길이가 짧아지면 오히려 발바닥굽힘(Pantar flexion) 가동범위가 제한됩니다. 이 문제는 발등굽힘의 제한을 묻고 있으므로 길항근(Antagonist)인 뒤쪽 근육의 문제로 접근해야 해요. ④ 가자미근(Soleus)은 단관절 근육이므로 무릎관절의 굽힘/폄 자세 변화에 따라 발등굽힘 가동범위가 달라지지 않습니다. 혼동 주의! 가자미근이 단축되었다면 무릎관절을 굽히든 펴든 발등굽힘 제한이 동일하게 나타나요. ⑤ 뒤정강근(Tibialis posterior)은 발목의 안쪽번짐(Inversion)과 발바닥굽힘을 보조하는 근육으로, 발등굽힘 제한의 주된 원인은 아니며 이관절 근육도 아닙니다. 연관 개념 정리 (Related Concepts): 능동 불충분(Active insufficiency)수동 불충분(Passive insufficiency) 개념을 함께 이해하세요. 이관절 근육이 두 관절에서 동시에 짧아지면 능동적으로 더 이상 수축할 수 없는 상태(능동 불충분)가 되고, 반대로 두 관절에서 동시에 늘어나면 수동적으로 더 이상 늘어날 수 없는 상태(수동 불충분)가 됩니다. 장딴지근의 예를 들면, 무릎 폄 + 발등굽힘 상태는 장딴지근이 두 관절에서 동시에 늘어나는 수동 불충분 상태이며, 이때 발등굽힘 가동범위가 가장 작게 측정됩니다. 개념 정리
근육관절 수무릎 폄 시 발등굽힘무릎 굽힘 시 발등굽힘
장딴지근(Gastrocnemius)이관절제한됨증가함
가자미근(Soleus)단관절제한됨제한됨 (변화 없음)
한눈에 비교! 혼동 주의! 장딴지근 단축 vs 가자미근 단축: 실페르스키욀드 검사(Silfverskiöld test)에서 무릎 굽힘 시 발등굽힘이 정상 범위(약 10~20도)로 회복되면 장딴지근 단축, 무릎 굽힘에도 발등굽힘 제한이 계속되면 가자미근(또는 두 근육 모두) 단축을 시사합니다. 병태생리 포인트 장딴지근의 단축은 오랜 시간 높은 굽 신발 착용, 부동화(Immobilization), 신경학적 경직(Spasticity) 등으로 발생해 발목의 발등굽힘을 제한하고, 보행 시 발뒤꿈치 닿기(Heel strike)가 어려워져 보행 이상을 초래합니다. 암기 팁 "무릎 굽혀 발목 올릴 때 편해지면, 장딴지(Gastroc)가 범인!" 무릎 굽힘(Flexion)으로 이완되는 유일한 종아리 근육은 장딴지근이라는 점을 떠올리세요. 국시 빈출 포인트 넙다리뒤근육(Hamstrings)의 길이 검사(하지직거상 검사, Straight Leg Raising Test), 넓적다리곧은근(Rectus femoris)의 길이 검사(엎드려 무릎 굽힘 검사) 등 다른 이관절 근육의 길이 평가법과 세트로 묶어 출제됩니다. 기출 변형 주의! "발목관절 발등굽힘 ROM이 무릎 폄 시 -5도, 무릎 굽힘 시 15도로 측정되었다. 이때 단축이 의심되는 근육은?"과 같이 구체적인 각도를 제시하고 해석을 요구하거나, "장딴지근 스트레칭 시 무릎을 펴고 실시하는 이유는?"과 같은 운동학적 원리를 묻는 문제로 변형됩니다.

임상 시나리오

물리치료 임상 실무 가이드 임상 시나리오 (Clinical Scenario): "40대 여성 환자분이 최근 몇 달간 아침에 일어날 때 첫발을 디디면 발뒤꿈치가 아프고, 조깅 후 종아리가 심하게 당긴다고 호소합니다. 관찰 시 서 있는 자세에서 약간의 발바닥굽힘(Pantar flexion) 상태를 보이고, 쪼그려 앉기(Squat) 동작 시 뒤꿈치가 바닥에서 심하게 들리는 모습이 관찰됩니다. 보행 분석(Gait Analysis) 결과 발뒤꿈치 닿기(Heel strike)가 부자연스럽습니다. 물리치료사로서 어떤 평가를 추가로 시행해야 할까요?" 물리치료 중재 전략 (Intervention Strategy): 1. 평가(Examination): 환자를 바로 누운 자세(Supine)에서 무릎 폄 상태로 발목관절의 수동 발등굽힘 ROM을 측정합니다(관절각도계(Goniometer) 사용). 이후 무릎을 90도 굽힘하여 같은 측정을 반복하는 실페르스키욀드 검사(Silfverskiöld test)를 시행합니다. 정상 발등굽힘은 무릎 폄 시 10~20도 이상입니다. 2. 물리치료 진단 및 목표 설정(PT Diagnosis & Goal): 검사 결과 무릎 굽힘 시에만 발등굽힘 ROM이 증가했다면 '장딴지근(Gastrocnemius)의 단축으로 인한 발목관절 가동범위 제한 및 보행 이상'으로 판단하고, 장딴지근의 유연성 회복을 중재 목표로 설정합니다. 3. 중재 수행(Intervention): 핵심! 장딴지근 스트레칭은 반드시 무릎을 편 상태에서 발뒤꿈치를 바닥에 붙이고 벽을 밀거나(런지 자세), 경사판(Slant board) 위에서 체중을 지지하며 시행합니다. 근막이완술(Myofascial release)과 깊은 조직 마사지(Deep friction massage)를 병행할 수 있어요. 4. 재평가(Re-evaluation): 주 2회 치료 기준 4주 후, 같은 방법으로 발등굽힘 ROM과 보행 양상의 변화를 측정하여 효과를 판정합니다. 환자 안전 및 주의사항 (Precautions): 갑작스러운 과도한 스트레칭은 근육 파열로 이어질 수 있어요. 통증이 없는 범위 내에서 30초 이상 유지하는 정적 스트레칭이 효과적입니다. 또한 아킬레스힘줄염(Achilles tendinitis)이 동반된 경우, 직접적인 힘줄 스트레칭보다 근육-힘줄 이행부(Musculotendinous junction)에 초점을 둔 부드러운 신장 기법을 적용해야 합니다. 물리치료 프로토콜 장딴지근 단축 치료 프로토콜: - 스트레칭 방법: 선 자세에서 무릎을 펴고 런지 자세로 발뒤꿈치가 바닥에 닿도록 유지 - 강도: 가벼운 당김 느낌, 통증 없는 범위 - 시간/빈도: 30초 유지, 10초 휴식, 3~5회 반복 / 하루 2~3세트 선배 물리치료사의 한마디 "환자분들께 스트레칭 교육을 할 때 '무릎을 펴느냐, 굽히느냐'의 작은 차이가 전혀 다른 근육을 풀어준다는 사실을 알려주면 치료 순응도가 훨씬 높아집니다. 임상에서 발목 문제를 평가할 때 무릎 각도를 바꿔보는 작은 습관이 탁월한 감별 진단을 만든답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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