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중 소아 진찰에서 정상 소견에 대한 설명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 마이메르시 MyMerci
서론
문제

다음 중 소아 진찰에서 정상 소견에 대한 설명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해설
생후 6개월까지는 영아에서 경미한 사시가 정상적으로 관찰될 수 있다.

심화 해설

Case Analysis 이 문제는 소아 신체 진찰에서 정상 소견과 비정상 소견을 구분하는 기본적인 지식을 평가합니다. 각 보기를 교과서적 기준에 따라 분석해 보겠습니다.

1. 보기1: 건강한 소아에서는 림프절이 거의 만져지지 않는 것이 정상이다. -> 오답. 건강한 소아, 특히 학령기 아동에서는 경부, 액와부, 서혜부에 직경 1cm 미만의 작고 부드럽고 가동성 있는 림프절이 흔히 만져질 수 있습니다. 이는 정상적인 반응성 증식입니다.
2. 보기2: 소아에서 단단하고 가동성이 없는 림프절은 크기와 무관하게 정상 소견이다. -> 오답. 단단하고 고정된(가동성이 없는) 림프절은 악성 종양(예: 림프종, 백혈병)이나 결핵성 림프절염을 의심해야 하는 위험 신호입니다. 크기와 무관하게 정상 소견이 아닙니다.
3. 보기3: 대천문 팽출 여부는 아이가 울고 있을 때 바로 확인하는 것이 가장 정확하다. -> 오답. 대천문 팽출은 두개내압 상승의 징후입니다. 아이가 울거나 기침할 때는 일시적으로 압력이 올라가 팽출될 수 있으므로, 안정된 상태(누워서 울지 않을 때)에서 확인해야 정확합니다.
4. 보기4: 생후 6개월 이내의 영아에서는 어느 정도의 사시가 정상적으로 관찰될 수 있다. -> 정답. 생후 4-6개월까지는 양안시 기능이 완전히 발달하지 않아 간헐적인 사시(특히 내사시)가 관찰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6개월 이후에 지속되는 사시고정된 사시약시나 기타 안과적 문제를 의심하고 평가해야 합니다.
5. 보기5: 영아의 이경 검사는 귀를 상방으로 잡아당겨 시행하는 것이 원칙이다. -> 오답. 소아, 특히 3세 미만의 영아는 외이도가 짧고 수평에 가깝습니다. 이경 검사 시 귀를 후하방으로 잡아당겨야 고막을 잘 관찰할 수 있습니다. 성인이나 연장아는 후상방으로 당깁니다.

Prof's Note 소아 진찰은 '작은 성인'이 아닙니다. 발달 단계에 따른 정상 소견의 변이가 큽니다. 림프절은 '부드럽고 움직이는지', 대천문은 '평온할 때 팽출되었는지', 사시는 '6개월 기준선'을 기억하세요. 영아 이경 검사의 '후하방' 당기기는 시험에 자주 나오는 포인트입니다.

임상 시나리오

Management 이 문제는 특정 질환의 치료가 아닌, 소아 진찰의 정상 소견에 대한 지식을 묻는 문제입니다. 따라서 관리 측면에서는 정상 소견을 인지하고 비정상 소견을 적절히 선별(Screening)하여 추적 관찰이나 전문가 의뢰를 결정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1. 사시(Strabismus) 선별: 생후 6개월까지의 경미한 간헐적 사시는 주의 깊게 관찰합니다. 6개월 이후에 사시가 지속되거나, 고정된 사시, 양안 시력 차이, 머리를 기울이는 습관이 관찰되면 소아 안과로 조기 의뢰하여 약시(Amblyopia) 예방 치료를 시작해야 합니다.
2. 림프절(Lymph Node) 평가: 직경 >1.5-2cm, 딱딱함, 고정됨, 피부 유착, 통증 없음, 빠르게 커짐, 전신 증상 동반 등의 위험 신호가 있으면 감염원 탐색, CBC, 흉부 X선, 필요시 조직 검사를 고려합니다. Critical Warning "단단하고 고정된 림프절은 정상이 아니다"라는 것을 간과하면 악성 종양의 조기 진단을 놓칠 수 있습니다. 또한, 6개월 이후의 사시를 "아직 괜찮다"고 방치하면 약시로 이어져 시력 회복이 불가능해질 수 있습니다. 정상 변이와 병적 소견의 경계를 명확히 알아야 합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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