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화 해설
먼지 농도를 정확하게 계산하는 공식에서 어떤 요소들이 필요한지, 그리고 어떤 요소가 필요하지 않은지를 구분하는 능력을 평가해요.
먼지 농도(mg/m³)는 단위 체적(1m³) 안에 포함된 먼지의 질량(mg)을 의미해요. 따라서 농도를 계산하려면 '채취된 먼지의 총 질량'과 '채취된 공기의 총 부피'라는 두 가지 기본 정보가 꼭 필요해요.
'여과지 무게 증가'는 시료 채취 전후의 여과지 무게 차이로, 바로 채취된 먼지의 총 질량을 나타내는 핵심 데이터예요. '시료채취 유량'과 '시료채취 시간'은 이 둘을 곱하면 채취된 공기의 총 부피를 구할 수 있어요. 또한, 공기의 부피는 온도와 압력에 따라 달라지므로, 이를 표준 상태(0°C, 1기압)로 보정해주는 '표준상태 보정'도 정확한 농도 계산을 위해 반드시 필요해요.
반면, '여과지 재질'은 농도 계산 공식 자체에는 직접적인 변수로 사용되지 않아요. 재질은 주로 여과 효율이나 내화학성 등 시료 채취의 방법론과 관련된 선택 기준이지, 계산 결과값을 도출하는 데 필요한 숫자 데이터가 아니에요. 따라서 정답은 4번이에요.
이처럼 기본적인 농도 계산 공식을 정확히 이해하고, 각 측정값이 공식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지 파악하는 것은 대기 환경 측정 및 평가의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핵심적인 역량이에요.
임상 시나리오
어느 공장의 작업 환경에서 분진 농도를 측정하기 위해 2시간 동안 유량 2L/min으로 공기를 여과지에 채취했어요. 채취 전 여과지 무게는 1.5000g, 채취 후는 1.5230g이었고, 측정 환경의 평균 온도는 25°C, 압력은 750mmHg였어요.
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