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해설
이 문제는 호흡에 관여하는 근육 중
보조들숨근(Accessory inspiratory muscle)을 묻고 있어요. 호흡근은 크게 주호흡근과 보조호흡근으로 나뉘며, 평상 시 조용한 호흡(Quiet breathing)에는 주호흡근만으로 충분하지만,
호흡곤란(Dyspnea)이나
운동 시처럼 더 많은 산소가 필요할 때 보조들숨근이 추가로 동원돼요.
핵심 개념 분석 (Key Concept)
목빗근(Sternocleidomastoid, SCM)은 대표적인 보조들숨근이에요. 이 근육은 복장뼈(Sternum)와 빗장뼈(Clavicle)에서 일어나 관자뼈(Temporal bone)의 꼭지돌기(Mastoid process)에 닿는데, 수축하면 복장뼈를 위로 끌어올려 가슴우리(Thoracic cage)의 앞뒤 직경을 증가시켜 들숨을 보조합니다.
목갈비근(Scalene muscles) 역시 갈비뼈를 들어 올려 보조들숨근으로 작용해요.
정답 근거 (Answer Rationale)
핵심! 들숨(Inspiration)은 능동적 과정으로, 주로
횡격막(Diaphragm)과
바깥갈비사이근(External intercostal muscle)이 일차적으로 담당해요. 하지만 격렬한 운동이나 호흡기 질환으로 인해 더 깊게 숨을 들이쉬어야 할 때는 목과 어깨의 근육들(목빗근, 목갈비근, 작은가슴근 등)이 수축하여 갈비뼈와 복장뼈를 더 많이 들어 올리는데, 이들을 보조들숨근이라고 합니다.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혼동 주의! ①번 바깥갈비사이근(외늑간근)과 ②번 횡격막은 조용한 들숨을 일으키는
주호흡근(Primary respiratory muscle)이에요. ④번 배곧은근(Rectus abdominis)과 ⑤번 속갈비사이근(Internal intercostal muscle)은 주로 날숨(Expiration)을 보조하는 근육입니다. 특히 배곧은근은 강제 날숨 시 복압을 높이는 역할을 해요.
연관 개념 정리 (Related Concepts)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환자에게서 목빗근이 과도하게 발달한 소견을 흔히 볼 수 있는데, 이는 만성적인 호흡곤란으로 인해 보조들숨근의 사용이 비정상적으로 증가했기 때문이에요. 물리치료 평가 시 이러한 근육의 긴장도와 사용 패턴을 관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개념 정리
호흡근의 분류
| 구분 | 들숨(Inspiration) | 날숨(Expiration) |
|---|
| 주근육 | 횡격막(Diaphragm), 바깥갈비사이근(External intercostal m.) | 조용한 날숨은 수동적 과정(폐의 탄성 반동) |
| 보조근육 | 목빗근(SCM), 목갈비근(Scalene m.), 작은가슴근(Pectoralis minor), 위뒤톱니근(Serratus posterior superior) | 배곧은근(Rectus abdominis), 배바깥빗근(External oblique), 배속빗근(Internal oblique), 속갈비사이근(Internal intercostal m.) |
한눈에 비교!
혼동 주의! '바깥갈비사이근(외늑간근)'은 들숨근, '속갈비사이근(내늑간근)'은 날숨근이에요. '바깥(External)'은 숨을 들이쉬는(In) 방향, '속(Internal)'은 숨을 내쉬는(Ex) 방향으로 연상하면 기억하기 쉬워요.
암기 팁
"보조들숨근은
목(Neck)에서 갈비뼈로 붙는 근육들!": 숨이 차서 어깨를 들썩이며 힘들게 쉴 때 목 부위 근육들이 튀어나오는 모습을 상상해 보세요. 목빗근(Sterno-cleido-mastoid)과 목갈비근(Scalene)이 대표적입니다.
국시 빈출 포인트
호흡근을 들숨과 날숨, 주근육과 보조근육으로 구분하는 문제는 국시 해부학 및 심폐물리치료학 영역에서 단골 출제돼요. 특히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환자의 호흡 패턴과 보조근 사용 평가는 임상과도 직결되는 중요한 포인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