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해설
이 문제는 호흡의 주된 근육인
횡격막(Diaphragm)의 작용과 그로 인한
흉곽(Thoracic cage) 내 변화를 묻고 있어요.
핵심! 횡격막이 수축(Contract)하면 중심 힘줄(Central tendon)이 아래로 내려가면서 흉강의 위아래 지름(Vertical diameter)이 증가해요. 이로 인해 흉강 내 용적이 커지고, 보일의 법칙(Boyle's law)에 따라 흉강 내 압력은 대기압보다 낮아져(음압 형성) 공기가 폐 안으로 들어오게 됩니다(들숨, Inspiration).
정답 근거 (Answer Rationale): ⑤번
폐용적 증가가 정답이에요. 횡격막이 수축하여 아래로 내려가면 흉강 용적이 증가하고, 이에 따라 흉막강 내 음압이 더 커지면서 폐가 수동적으로 팽창하여 폐용적이 증가합니다.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①번
혼동 주의! 흉강 압력은 증가하지 않아요. 횡격막이 수축하여 내려가면 흉강 용적이 커지므로, 보일의 법칙에 따라 흉강 내 압력은
감소합니다. 이것이 공기를 폐로 들이마시는 원동력이에요.
②번 횡격막이 수축하여 아래로 내려가면 복부 장기를 아래로 누르게 되므로, 복강 내 압력은 오히려
증가합니다. 이 증가된 복압은 날숨(호기) 시 횡격막을 위로 밀어 올리는 데 도움을 주기도 해요.
③번 횡격막의 수축은 흉강 용적을 증가시키고, 이는 곧 폐용적의
증가로 이어집니다. 폐용적 감소는 날숨 시 횡격막이 이완되면서 일어나는 현상이에요.
④번 폐 탄성(Elastic recoil)은 폐 조직 자체의 성질로, 횡격막의 직접적인 작용과는 관련이 없어요. 폐 탄성은 주로 날숨 시 폐가 원래 크기로 돌아가려는 힘으로 작용합니다.
개념 정리
| 구분 | 들숨 (Inspiration) | 날숨 (Expiration) |
|---|
| 횡격막 상태 | 수축 (아래로 이동, 편평해짐) | 이완 (위로 이동, 돔 형태) |
| 흉강 용적 | 증가 | 감소 |
| 흉강 내압 | 감소 (더 큰 음압) | 증가 (음압 감소 또는 양압) |
| 폐용적 | 증가 | 감소 |
| 공기 흐름 | 폐 안으로 유입 | 폐 밖으로 유출 |
한눈에 비교! 조용한 호흡(Quiet breathing)에서 들숨은 능동적 과정(근육 수축 필요), 날숨은 수동적 과정(폐와 흉곽의 탄성 반동)이라는 점을 기억하세요. 힘든 호흡 시에는 날숨에도 배근육과 같은 보조 근육을 사용하여 능동적으로 공기를 내보내요.
국시 빈출 포인트 횡격막의 해부학적 특징(중심 힘줄, 대동맥 열공/식도 열공/대정맥 구멍 위치)과 신경 지배(가로막신경, Phrenic nerve, C3-C5)는 국가고시에 반드시 나오는 단골 주제이므로 함께 암기해 두는 것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