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리치료 핵심 해설
이 문제는
무릎관절(Knee joint)의 주요 인대 손상을 평가하는 특수 검사들을 구분하는 능력을 묻고 있어요. 각 검사가 어떤 구조물에 스트레스를 가하는지 해부학적 원리를 정확히 이해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핵심 개념 분석 (Key Concept)
내측측부인대(MCL, Medial Collateral Ligament)는 무릎관절의 안쪽면을 지지하는 인대로, 넙다리뼈(Femur) 안쪽위관절융기(Medial epicondyle)에서 정강뼈(Tibia) 안쪽복사(Medial condyle)까지 이어집니다. 주요 기능은 무릎에
벌림(Abduction) 또는 외반(Valgus) 스트레스가 가해졌을 때 관절이 과도하게 벌어지지 않도록 막는 것입니다. 따라서 MCL 손상 여부를 검사할 때는 외반 스트레스를 가하여 불안정성을 확인해야 합니다.
정답 근거 (Answer Rationale)
③번
Valgus Stress Test(외반 스트레스 검사)는 정답입니다. 환자를 바로 누운 자세(Supine position)에서 검사자는 한 손으로 넙다리뼈(Femur) 먼쪽 가쪽을, 다른 한 손으로 정강뼈(Tibia) 먼쪽 안쪽을 잡고, 무릎관절을 0도(완전 폄)와 약 30도 굽힘(Flexion) 상태에서 정강뼈를 가쪽으로 밀어 외반 스트레스를 가합니다. 이때 안쪽 관절 틈새가 벌어지거나 통증이 유발되면
내측측부인대(MCL) 손상을 의심할 수 있어요.
핵심! 30도 굽힘에서는 MCL만 단독으로 평가하고, 완전 폄(0도)에서는 MCL과 함께 뒤쪽 관절주머니(Posterior capsule)의 안정성도 함께 평가합니다.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①번
Lachman test(라크만 검사)는
앞십자인대(ACL, Anterior Cruciate Ligament) 손상을 평가하는 가장 민감도 높은 검사입니다. 정강뼈를 앞쪽으로 당겼을 때 과도한 앞쪽 전위와 무른 끝느낌(End-feel)이 나타납니다.
②번
Varus Stress Test(내반 스트레스 검사)는 외반 스트레스와 반대 방향입니다.
가쪽측부인대(LCL, Lateral Collateral Ligament) 손상을 평가할 때 무릎에 내반(Varus) 스트레스를 가합니다.
혼동 주의! MCL은 '외반(Valgus)', LCL은 '내반(Varus)' 스트레스로 검사한다는 점을 꼭 기억하세요.
④번
McMurray test(맥머레이 검사)는
반달연골(Meniscus) 파열을 평가하는 검사입니다. 무릎을 굽힘과 폄 하면서 정강뼈를 돌려 '뚝' 하는 소리나 통증을 확인합니다.
⑤번
Apley test(애플리 검사)는 엎드린 자세(Prone position)에서 무릎을 90도 굽히고 정강뼈를 누르며 돌려 반달연골 손위관절융기 인대 손상을 구분하는 검사입니다.
연관 개념 정리 (Related Concepts)
무릎 불안정성 검사는 크게 전후방 전위 검사(ACL/PCL), 내외측 안정성 검사(MCL/LCL), 반달연골 검사로 나뉩니다.
핵심! 손상 기전과 연관 지어 이해하면 더 쉽게 기억할 수 있어요. 외반 스트레스는 흔히 무릎 가쪽에서 직접적인 충격을 받거나 발이 바닥에 고정된 상태에서 몸통이 안쪽으로 회전할 때 발생하므로, 접촉 스포츠나 넘어짐 손상 시 MCL 손상이 흔하게 나타납니다.
개념 정리
| 검사명 | 평가 대상 구조물 | 검사 방향 |
|---|
| Valgus Stress Test | 내측측부인대(MCL) | 외반(Valgus) - 안쪽 벌어짐 |
| Varus Stress Test | 가쪽측부인대(LCL) | 내반(Varus) - 가쪽 벌어짐 |
| Lachman Test | 앞십자인대(ACL) | 앞쪽 전위 |
| Posterior Drawer Test | 뒤십자인대(PCL) | 뒤쪽 전위 |
| McMurray Test | 반달연골(Meniscus) | 돌림 + 굽힘/폄 |
한눈에 비교!
혼동 주의! MCL은 무릎 '안쪽' 인대이지만 손상 기전은 '가쪽'에서 오는 충격(외반력)입니다. "안쪽 인대는 바깥쪽 힘에 다친다"고 기억하세요.
암기 팁
'VaLgus'의 'L'자를 떠올리며,
L자 모양처럼 무릎 바깥쪽이 벌어지는 것이 아닌,
안쪽이 벌어지는 외반을 의미한다고 연상해 보세요. MCL 검사는 'VaLgus'로 기억하세요!
국시 빈출 포인트
물리치료사 국가고시에서는 각 특수 검사의 정확한 검사 자세(환자 자세, 무릎 각도), 양성 소견(통증 위치, 벌어짐 정도, 끝느낌), 그리고 검사명과 평가 대상 인대를 짝짓는 문제가 매우 자주 출제됩니다. 특히
핵심! ACL 검사(Lachman, Anterior drawer)와 PCL 검사(Posterior drawer, Sag sign)의 구분, 그리고 MCL과 LCL 검사의 방향성을 구분하는 문제는 매년 출제된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기출 변형 주의!
"축구 선수가 태클을 당하며 무릎 가쪽에 충격을 받은 후 안쪽에 통증을 호소한다. 가장 먼저 시행해야 할 검사는?" 과 같은 임상 시나리오 형태로 변형되어 출제될 수 있습니다. 손상 기전(외반력)과 통증 부위(안쪽), 그리고 적절한 평가 도구를 연결 지을 수 있어야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