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렘(Orem)의 자가간호 결핍 이론에서 제시된 간호시스템의 종류를 정확히 이해하고 있는지를 평가하는 문제예요.
오렘의 이론은 개인이 스스로를 돌보는 능력인 자가간호 요구와 실제 수행 능력 사이에 차이(자가간호 결핍)가 있을 때 간호가 필요하다고 보는 핵심 개념을 담고 있어요. 이 이론에서 간호사는 세 가지 방식으로 이 결핍을 해소하도록 돕는데, 이것이 바로 간호시스템이에요.
정답이 '예방적 시스템'인 이유는 오렘이 공식적으로 제시한 간호시스템은 '완전 보상 시스템', '부분 보상 시스템', '지지-교육 시스템' 이렇게 세 가지뿐이기 때문이에요. 예방적 시스템은 오렘의 이론 체계에 공식적으로 포함되지 않은 개념이에요.
이 이론을 이해하는 것은 가정전문간호사에게 특히 중요한데요, 대상자의 자가간호 능력을 정확히 평가하고 그에 맞는 최적의 간호 접근법을 선택하는 근거를 제공해주기 때문이에요. 가정 방문 간호 상황에서 대상자의 독립성을 최대한 존중하면서도 필요한 도움을 제공하는 전문적인 판단을 내리는 데 필수적인 이론적 틀을 제공해줍니다.
임상 시나리오
70대 김 할머니는 최근 뇌졸중으로 오른쪽 팔에 마비가 와서 재활 중이에요. 혼자서 식사와 옷 입기가 어려운 상태지만, 왼쪽 손은 사용할 수 있어요. 가정전문간호사는 김 할머니가 왼손으로 스스로 할 수 있는 부분은 독려하고, 도움이 필요한 부분만 지원하기로 해요.
핵심 개념
자가간호 — 개인이 자신의 건강과 안녕을 유지하기 위해 스스로 수행하는 목적적인 활동이에요.
자가간호 결핍 — 개인의 자가간호 요구와 실제 자가간호 수행 능력 사이에 존재하는 차이로, 간호가 필요한 상황을 의미해요.
완전 보상 시스템 — 대상자가 전적으로 간호사에게 의존해야 하는 상황에서 적용되는 간호시스템으로, 모든 간호행위를 간호사가 대신 수행해요.
부분 보상 시스템 — 대상자와 간호사가 함께 자가간호 활동을 수행하는 시스템으로, 대상자의 능력범위내에서 최대한의 자가간호를 독려해요.
지지-교육 시스템 — 대상자가 자가간호를 수행할 능력은 있지만 지식이나 기술이 부족한 경우, 교육과 지지를 통해 독립적인 자가간호를 가능하게 하는 시스템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