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해설
이 문제는
안구(eyeball)의 구조 중 빛의 양을 조절하는 기관을 묻고 있어요. 안구는 카메라와 매우 유사한 구조를 가지고 있는데, 그중에서도 빛이 들어오는 통로 역할을 하면서 양을 조절하는 부위가 바로
동공(pupil)이에요.
핵심 개념 분석:
홍채(iris)는 카메라의 조리개에 해당하는 막으로, 중앙에 뚫려 있는 구멍이 바로
동공이에요. 홍채에 분포하는
동공조임근(동공괄약근, pupillary sphincter)과
동공확대근(동공산대근, pupillary dilator)의 길항작용을 통해 동공의 크기가 변하며 망막으로 들어오는 빛의 양을 자동으로 조절하죠.
정답 근거:
핵심! 동공은 홍채 중앙에 위치한 '구멍(공간)' 그 자체를 말하며, 빛이 통과하는 유일한 입구 역할을 합니다. 밝은 곳에서는 부교감신경의 작용으로 동공조임근이 수축하여 동공이 작아져(miosis) 과도한 빛을 차단하고, 어두운 곳에서는 교감신경의 작용으로 동공확대근이 수축하여 동공이 커져(mydriasis) 더 많은 빛을 받아들여요. '홍채 중앙의 구멍'이라는 문제의 설명과 정확히 일치합니다.
오답 분석:
②번
수정체(lens)는 동공 뒤에 위치한 볼록렌즈로, 빛을 굴절시켜 망막에 상을 맺히게 하는
초점 조절 기관이에요. 빛의 '양'이 아니라 '초점'을 조절하므로 틀렸어요.
③번
각막(cornea)은 안구 가장 앞쪽의 투명한 막으로, 빛이 가장 먼저 통과하는 부위이며 강력한 굴절력을 가지지만 빛의 양을 능동적으로 조절하지는 않아요.
④번
망막(retina)은 빛을 감지하는 시세포(간상세포, 원추세포)가 분포한 신경층으로, 들어온 빛을 전기 신호로 바꾸는 '감광' 기관이지 구멍이 아니에요.
⑤번
유리체(vitreous body)는 수정체 뒤쪽의 안구 내부를 채우고 있는 투명한 젤리 형태의 조직으로, 안구의 형태를 유지하고 빛을 통과시키는 역할을 하지만 구멍과는 거리가 멀어요.
연관 개념 정리:
혼동 주의! 동공은 '구멍'이고 홍채는 그 구멍을 둘러싼 '막'이라는 점을 구분하세요. 또한 빛의 양 조절(동공)과 빛의 굴절 및 초점 조절(각막, 수정체)의 기능적 차이를 명확히 알아두는 것이 중요해요. 카메라로 비유하자면 동공은 '조리개 구멍', 홍채는 '조리개 날', 수정체는 '렌즈', 망막은 '필름(이미지 센서)'에 해당합니다.
개념 정리| 구조물 | 주요 기능 | 비유(카메라) |
|---|
| 동공(pupil) | 빛의 통로, 빛의 양 조절 | 조리개 구멍 |
| 홍채(iris) | 동공 크기 조절 | 조리개 날 |
| 수정체(lens) | 초점 조절(원근 조절) | 카메라 렌즈 |
| 망막(retina) | 빛 감지 및 신호 변환 | 필름(이미지 센서) |
암기 팁'
홍채
중앙의
구멍은
동공'에서 앞글자를 따서
'홍중구동'으로 외워보세요! 그리고 어두운
'동'굴에 들어가면
'동'공이 커진다고 연상하면 동공의 기능까지 쉽게 기억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