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해설
이 문제는
신장(Kidney)의 해부학적 구성 요소 중 소변 생성의 주체가 무엇인지 묻고 있어요. 신장은 크게 겉부분인
신피질(Renal cortex)과 안쪽의
신수질(Renal medulla)로 나뉘며, 그 안에는 소변을 만드는 미세한 구조물이 촘촘히 들어차 있습니다.
핵심 개념 분석:
네프론(Nephron)은 신장에서 혈액을 걸러내고 필요한 물질은 재흡수하며 불필요한 물질은 분비하여 최종적으로 소변을 생성하는 기능적·구조적 기본 단위예요. 각 콩팥에는 약 100만 개의 네프론이 존재하며, 이 작은 단위 하나하나가 독립적으로 혈액을 여과하고 소변을 만드는 완전한 공장 역할을 합니다.
정답 근거:
핵심! 네프론은
여과(Filtration), 재흡수(Reabsorption), 분비(Secretion)의 3단계 과정을 모두 수행하여 혈장 성분을 소변으로 전환하는 유일한 구조입니다. 네프론은
사구체(Glomerulus)에서 혈액을 여과하고,
세뇨관(Renal tubule)에서 재흡수와 분비를 진행하므로, 사구체는 네프론을 구성하는 일부분일 뿐 전체 기능을 대표하지는 않아요.
오답 분석:
혼동 주의! ①번
신피질(Renal cortex)은 네프론의 사구체와 세뇨관의 일부가 위치한 신장의 바깥 영역을 말합니다. 소변을 직접 만드는 기능적 단위가 아니라, 네프론이 자리 잡은 해부학적 '구역'이에요.
②번
신수질(Renal medulla)은 헨레 고리(Loop of Henle)와 집합관(Collecting duct)이 지나가는 신장의 안쪽 영역으로, 소변 농축에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소변 생성의 기본 단위는 아닙니다.
③번
신우(Renal pelvis)는 네프론에서 만들어진 소변을 모아
요관(Ureter)으로 보내는 깔때기 모양의 공간입니다. 소변을 모으고 운반하는 통로일 뿐 생성 기관은 아니에요.
⑤번
사구체(Glomerulus)는 네프론의 첫 부분으로 혈액을 여과하는 모세혈관 덩어리입니다. 소변 생성 과정의 시작점이지만, 재흡수와 분비 과정을 수행하지 못하므로 소변 생성 전체를 담당하는 기본 단위라고 할 수 없어요.
연관 개념 정리: 네프론의 종류로는 사구체가 피질 바깥쪽에 위치한
피질 네프론(Cortical nephron)과 사구체가 수질 경계 근처에 위치한
수질옆 네프론(Juxtamedullary nephron)이 있어요. 수질옆 네프론은 헨레 고리가 길어 소변 농축에 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개념 정리
| 구조물 | 주요 기능 | 분류 |
|---|
| 네프론(Nephron) | 혈액 여과, 재흡수, 분비를 통한 소변 생성 | 기능적·구조적 기본 단위 |
| 사구체(Glomerulus) | 혈액의 1차 여과 | 네프론의 구성 요소 |
| 신피질(Renal cortex) | 사구체와 세뇨관 일부를 포함 | 해부학적 영역 |
| 신우(Renal pelvis) | 생성된 소변의 수집 및 배출 | 배출 통로 |
암기 팁
네프론 = 신장 속 초소형 소변 공장! "네프론이 신장의 진짜 일꾼"이라고 기억하세요. 신피질과 신수질은 이 공장이 들어선 '부지'이고, 사구체는 공장의 '첫 번째 기계', 신우는 완성된 제품(소변)을 내보내는 '출구'일 뿐이에요. "소변 만드는 기본 단위는 오직 네프론!"이라고 연상하면 혼동을 피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