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thophysiological Logic
만성 B형 간염에서 간경변증으로의 진행은 지속적인 면역 매개 손상과 비가역적인 재구성의 과정입니다. 핵심은 Pathogenesis인 간세포의 지속적인 괴사와 섬유화입니다. B형 간염 바이러스(HBV)가 간세포에 감염되면, 우리 몸의 면역체계(특히 세포독성 T림프구)가 감염된 간세포를 공격하여 제거합니다. 이 과정에서 간세포가 괴사됩니다.
문제는 이 공격이 만성적으로, 수년에서 수십 년간 지속된다는 점입니다. 반복되는 손상과 치유 사이클에서, 손상된 부위를 '고치기' 위해 활성화된 성상세포(간성상세포)가 과도하게 콜라겐 같은 섬유성 물질을 생산합니다. 이 섬유 조직이 점차 쌓여(섬유화), 정상적인 간 조직 구조를 파괴하고 딱딱한 간경변으로 변환시킵니다. 섬유화가 진행되면 간 내 혈류 장애가 생기고, 남아있는 정상 간세포도 제 기능을 하기 어려워지는 악순환이 계속됩니다.
A+ Concept Map
HBV 감염 → 지속적인 면역 매개 간세포 손상(괴사) → 만성 염증 & 성상세포 활성화 → 과도한 섬유 조직 생성(섬유화) → 정상 간소엽 구조 파괴 & 가성소엽 형성 → 혈류 장애 & 기능 저하 → 간경변증
임상 시나리오
Clinical Connection
간경변증은 간의 구조가 완전히 바뀌는 비가역적 상태로, 간 기능 저하와 문맥압 항진의 두 가지 주요 합병증 축을 가집니다. Nurse's Alert
만성 B형 간염 환자를 관리할 때, Clinical Manifestation으로 피로, 식욕부진, 우상복부 불편감이 지속되거나, Abnormal Lab인 AST/ALT의 지속적 상승이 관찰된다면 활성화된 간염과 진행성 섬유화를 의심해야 합니다. 정기적인 초음파와 섬유화 검사(예: FibroScan)로 섬유화 진행 정도를 모니터링하는 것이 간경변증으로의 진행을 늦추거나 예방하는 데 중요합니다.
핵심 개념
섬유화 — 간, 폐, 신장 등 장기의 손상 부위에 콜라겐을 비롯한 과도한 세포외 기질이 침착되어 조직이 딱딱해지는 병리적 과정. 간에서는 주로 성상세포의 활성화에 의해 일어나며, 간경변증의 전단계이다.
간성상세포 (Hepatic Stellate Cell, HSC) — 간의 장애 공간에 위치한 세포로, 정상 시에는 비타민 A를 저장한다. 간 손상 시 활성화되어 근섬유아세포 유사 세포로 변환되어 콜라겐 등 섬유성 물질을 대량 생산하여 간 섬유화의 주요 매개체가 된다.
가성소엽 — 간경변증에서 관찰되는 특징적인 구조. 섬유성 격벽(섬유중격)에 의해 둘러싸인, 크기와 모양이 불규칙한 간세포 군집으로, 정상적인 간소엽의 중심정맥-간동맥-간관의 3각 구조를 갖추지 못한다.
문맥압 항진 (Portal Hypertension) — 간경변증의 주요 합병증. 간 내 섬유화로 인해 문맥 혈류의 장애가 생겨 문맥계의 압력이 비정상적으로 상승하는 상태. 복수, 식도정맥류, 비장비대 등을 유발한다.
세포괴사 — 병리적 손상에 의해 유발되는 세포의 비정상적인 사멸. 염증 반응을 동반하며, 만성 B형 간염에서는 주로 면역세포에 의한 세포독성 반응으로 간세포 괴사가 반복적으로 일어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