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신경 12번, 즉 혀밑신경의 기능을 사정하는 올바른 방법을 묻는 문제예요. 뇌신경은 총 12쌍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각각 특정한 감각 또는 운동 기능을 담당하고 있어요. 그중 XII번 신경은 순수하게 운동 신경으로, 혀의 내재적 및 외재적 근육들을 지배하여 혀의 다양한 움직임(내밀기, 옆으로 움직이기, 위로 올리기 등)을 가능하게 해요.
따라서 이 신경의 기능을 평가하는 가장 직접적이고 표준적인 방법은 정답인 1번처럼 환자에게 혀를 바깥으로 내밀도록 요청한 후, 그 움직임의 대칭성, 힘, 그리고 떨림(진전)이나 위축과 같은 비정상적인 소견이 없는지 관찰하는 것이에요.혀가 한쪽으로 치우쳐서 나온다면, 치우친 쪽(같은 쪽) 혀밑신경의 마비를 의심할 수 있어요. 기존 해설은 이 핵심을 정확히 짚고 있어요.
이러한 기본 신경학적 검사는 뇌졸중, 뇌신경 종양, 외상, 또는 특정 신경계 퇴행성 질환 등 다양한 임상 상황에서 신경 손상의 위치와 정도를 파악하는 데 결정적인 단서를 제공해요. 간호사는 이러한 체계적인 사정 능력을 통해 환자 상태의 미세한 변화를 조기에 발견하고, 이에 따른 적절한 중재와 의사 소통을 신속하게 시작할 수 있어요.
65세 남성 환자가 급성으로 발생한 발음 장애와 삼킴 곤란을 주소로 응급실에 내원했어요. 신경학적 검사에서 환자에게 혀를 내밀도록 했을 때, 혀가 명확하게 오른쪽으로 치우쳐서 나오는 소견을 보였어요.
뇌신경 — 뇌에서 직접 나와 머리, 목, 가슴, 배의 다양한 부분에 분포하는 12쌍의 중요한 말초 신경으로, 운동, 감각, 자율 기능 등을 담당해요.
혀밑신경 — 12번 뇌신경으로, 순수하게 운동 기능을 하는 신경이며, 혀의 모든 근육을 지배하여 혀의 운동과 모양을 조절하는 역할을 해요.
편측 마비 — 몸의 한쪽 편(좌측 또는 우측)에만 근육의 마비 또는 약화가 나타나는 상태를 말하며, 뇌신경 장애에서도 흔히 관찰되는 소견이에요.
신경학적 사정 — 의식 상태, 뇌신경, 운동 기능, 감각 기능, 반사 등을 체계적으로 평가하여 신경계의 구조와 기능 상태를 파악하는 간호사의 핵심 술기 중 하나예요.
진전 — 의지와는 상관없이 발생하는 리듬 있는 떨림을 의미하며, 혀밑신경 사정 시 관찰되는 비정상적인 소견 중 하나로, 특정 신경학적 상태를 의심할 수 있는 단서가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