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버 검사의 핵심 개념은 진동하는 음차(소리굽쇠)를 두개골의 정중앙(이마나 정수리)에 위치시킨 후, 환자가 소리를 양쪽 귀 중 어느 쪽에서 더 크게 지각하는지(음원의 편향)를 평가하는 검사법이에요. 이 검사는 주로 전음성 난청과 감각신경성 난청을 감별하는 데 사용되는 중요한 검사예요.
정답이 4번인 이유는 웨버 검사의 가장 기본적이고 직접적인 목적이 바로 "음원이 어디에서 들리는지 확인"하는 것이기 때문이에요. 검사 결과에 따라 난청의 유형을 판단할 수 있어요. 예를 들어 소리가 난청이 있는 쪽으로 편향되면 전음성 난청을, 정상 귀 쪽으로 편향되면 감각신경성 난청을 의심할 수 있어요.
이 검사는 간단한 도구만으로도 빠르게 난청 유형에 대한 중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어 임상에서 매우 유용하게 활용되고 있어요. 특히 외래나 응급실에서 초기 평가로 널리 사용되는 검사법이에요.
임상 시나리오
45세 남성 환자가 우측 귀의 청력 저하를 주소로 이비인후과 외래를 방문했어요. 웨버 검사를 시행한 결과 음차의 진동음이 우측 귀에서 더 크게 들린다고 보고했어요. 이 경우 의사는 우측 귀의 전음성 난청을 의심하고 추가 검사를 진행하게 돼요.
핵심 개념
웨버 검사 — 음차를 두개골 정중앙에 대고 양측 귀로의 음향 편향을 평가하여 난청의 유형을 감별하는 검사
전음성 난청 — 외이도나 중이의 이상으로 발생하는 난청으로 웨버 검사시 난청 측으로 음이 편향되는 특징이 있어요
감각신경성 난청 — 내이 또는 청신경의 이상으로 발생하는 난청으로 웨버 검사시 정상 귀 쪽으로 음이 편향되는 특징이 있어요
음차 — 진동시 특정 주파수의 소리를 발생시키는 금속 도구로 청력 검사에 사용되는 필수 장비예요
린네 검사 — 공기 전도와 골 전도의 비교를 통해 난청 유형을 판별하는 또 다른 중요한 청력 검사법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