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65세, 여성)은 20년간 제2형 당뇨병을 앓고 있으며, 최근 단백뇨와 부종이 심해져 당뇨병성 신증 진단으로 내과 병동에 입원했습니다.
담당 간호사는 환자의 전반적인 건강상태를 파악하기 위해 체계적인 간호사정을 시행합니다. 먼저 환자의 주관적 자료로 "다리가 많이 부어서 신발을 신기 어렵다", "소변량이 줄어든 것 같다", "혈당관리가 잘 안 된다"는 호소를 확인합니다.
객관적 자료로는 양하지 함요부종 2+, 24시간 소변량 800mL, 혈당 250mg/dL, HbA1c 9.2%, 혈청 크레아티닌 2.1mg/dL, 단백뇨 3+ 등을 측정합니다. 또한 환자의 식이습관, 운동량, 약물복용 이행도, 자가혈당측정 능력 등을 포함한 포괄적 사정을 실시합니다.
이러한 체계적인 간호사정을 통해 간호사는 '체액과다', '비효과적 자가건강관리', '지식부족' 등의 간호진단을 내릴 수 있는 근거자료를 확보하게 됩니다. 이는 이후 개별화된 간호계획 수립과 효과적인 간호중재 제공의 기초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