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해설
이 문제는 유치(Primary tooth/Deciduous tooth) 발치(Extraction)의 적응증(Indication)을 묻고 있어요. 유치 발치는 크게 '치아 자체가 보존 불가능한 경우', '영구 계승치의 정상 맹출을 방해하는 경우', '전신 건강에 악영향을 미치는 경우'로 나눌 수 있습니다. 보기 1번의 '장애가 되는 선천성 치아'는 이러한 기준에 완전히 부합합니다. 예를 들어, 과잉치(Supernumerary tooth)나 선천성 기형치가 영구치 맹출 경로를 막거나 교합을 방해한다면 발치의 대상이 됩니다.
정답 근거 (Answer Rationale)
핵심! 보기 1번은 유치 발치의 명확한 적응증입니다.
장애가 되는 선천성 치아(Impeding congenital tooth)는 영구 계승치의 정상적인 맹출을 방해하거나, 주변 치아의 배열에 악영향을 주기 때문에 조기 발치가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 유치열기에 발견되는 과잉치(Supernumerary tooth)가 대표적이며, 이는 맹출 장애, 치간 이개, 치관 회전 등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①
정답: 장애가 되는 선천성 치아는 발치 적응증이 맞습니다.
②
혼동 주의! '만성 치조골농양(Chronic alveolar abscess)'은 발치의 적응증이 아닙니다. 오히려
급성 치조골농양(Acute alveolar abscess)이나 이로 인한
봉와직염(Cellulitis)이 동반된 경우가 발치의 적응증이 됩니다. 만성 농양은 근관 치료나 치수 절단술(Pulpotomy) 등으로 보존적 치료가 우선 고려됩니다.
③
혼동 주의! '치근단 병소가 심하지만 감염을 제거할 수 있는 경우'는 오히려 보존적 치료(근관 치료 등)의 대상입니다.
발치의 적응증은 감염을 제거할 수 없을 때입니다. 예를 들어,
이개부 병소(Furcation involvement)가 심해 근관 치료나 치근 절제술로도 감염 제거가 불가능한 경우 발치를 고려합니다.
④
혼동 주의! '치아 외상으로 인한 파절이 존재하지만 수복이 가능한 경우'는 당연히 발치가 아닌 수복 치료의 대상입니다.
발치 적응증은 수복이 불가능한 경우입니다. 예를 들어, 치관 파절이 치은 하방 깊이까지 연장되어 수복이 어렵거나, 치근 파절이 수직 방향으로 진행된 경우 등이 이에 해당합니다.
⑤
혼동 주의! '영구 계승치가 존재하지 않으나, 정상적으로 탈락할 수 없는 유착 치아'는 발치의 적응증이 아닙니다. 유착(Ankylosis)된 유치는 영구 계승치가 없으면 가능한 한 보존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이 유치는 공간 유지 역할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영구 계승치가 존재하는 유착 치아는 영구치 맹출을 방해하므로 발치의 적응증이 됩니다.
연관개념정리 (Related Concepts)
유치 발치의 적응증과 금기증은 국가고시에서 자주 출제되는 중요한 내용입니다. 유치의 발치 적응증을 기억할 때, "보존 불가능 + 맹출 방해 + 전신 위험"의 세 가지 축으로 정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유치 치근 흡수 상태와 영구 계승치의 존재 유무가 발치 결정에 매우 중요한 요소임을 꼭 기억하세요.
개념 정리
유치 발치 적응증 (Indications for Primary Tooth Extraction)
1. 보존 불가능한 치아: 심한 우식으로 수복 불가, 외상성 파절로 수복 불가, 감염 제거 불가능한 치근단/이개부 병소
2. 맹출을 방해하는 치아: 장애가 되는 선천성 치아(과잉치 등), 영구 계승치가 존재하는 유착 치아
3. 전신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경우: 봉와직염을 동반한 급성 치조골농양, 반복적인 감염으로 전신 질환(심내막염 등) 위험이 있는 경우
유치 발치 금기증 (Contraindications)
1. 영구 계승치가 없고 유착된 치아 (공간 유지 목적)
2. 전신 질환 조절 불가 (출혈 경향, 면역 저하 등)
3. 국소 급성 감염 (항생제 치료 후 발치)
한눈에 비교!
| 상태 | 발치 여부 | 이유 |
|---|
| 급성 치조골농양 + 봉와직염 | 발치 적응증 | 감염 제거 및 배농을 위해 |
| 만성 치조골농양 | 보존적 치료 | 근관 치료 등으로 조절 가능 |
| 유착 치아 + 영구 계승치 있음 | 발치 적응증 | 영구치 맹출 방해 |
| 유착 치아 + 영구 계승치 없음 | 발치 금기증 | 공간 유지 역할 필요 |
구강해부학 포인트
유치의 해부학적 특징: 유치는 영구치에 비해 법랑질과 상아질이 얇고, 치수강이 상대적으로 큽니다. 이는 우식 진행이 빠르고 치수까지 침범되기 쉬운 구조적 취약성을 의미합니다. 또한, 유치 치근은 생리적으로 영구 계승치의 맹출 압력에 의해 흡수(Resorption)됩니다. 유착 치아는 이 흡수 과정에 문제가 생겨 치조골과 치근이 직접 유합된 상태를 말합니다.
암기 팁
"유치 발치의 3대 적응증"을 외울 때 '보존불가 + 방해 + 전신위험'의
보방전으로 기억하세요!
-
보존 불가 (수복 불가, 감염 제거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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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해 (영구치 맹출 방해, 과잉치 등)
-
전신 위험 (급성 염증, 봉와직염)
국시 빈출 포인트
치과위생사 국가고시에서 유치 발치의 적응증은 '유착 치아'의 발치 여부를 묻는 문제가 가장 자주 출제됩니다. 핵심은 '영구 계승치의 유무'입니다. "영구 계승치가 있으면 발치, 없으면 보존(공간 유지)"이 포인트입니다.
기출 변형 주의!
유사 문제에서 '만성 치조골농양'을 발치 적응증으로 제시하는 함정에 주의하세요. 급성인지 만성인지, 봉와직염이 동반되었는지를 반드시 구분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