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해설
이 문제는
유치치수절단술(Pulpotomy) 시술 과정 중, 특히
수산화칼슘(Calcium hydroxide)을 치수 절단면에 적용한 후에 이어지는 단계를 묻고 있습니다. 유치치수절단술은 치수강 내 감염된 치관부 치수를 제거하고, 남아있는 건강한 치근부 치수의 생활력을 유지시키기 위한 술식입니다. 수산화칼슘은 치수 조직의 재생을 촉진하고,
이차 상아질(Secondary dentin) 형성을 유도하여 치수강을 폐쇄하는
치수복조(Pulp capping) 효과가 있습니다.
수산화칼슘 적용 후의 올바른 순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출혈 조절: 생리식염수(Saline)나 과산화수소수(H2O2)로 세척하며 지혈.
2. 수산화칼슘 적용: 치수 절단면 위에 직접 도포.
3.
임시충전(Temporary filling): 수산화칼슘 위에
IRM(Intermediate Restorative Material) 또는
ZOE(Zinc Oxide Eugenol) 시멘트로 밀봉하여 세균의 재침투를 막고 치수 회복을 위한 시간을 확보합니다. (정답)
핵심! 유치치수절단술에서 수산화칼슘을 적용한 후 바로 임시충전을 하는 이유는, 수산화칼슘이 치수에 직접 접촉하여 항균 및 경조직 형성 유도 작용을 하도록 안정적인 환경을 만들어주기 위함입니다.
혼동 주의! 과거에는
포름크레졸(Formocresol)을 적솜(cotton pellet)에 묻혀 적용하는 방법이 사용되었으나(보기5), 이는 치수 고정(Fixation)을 유도하여 치수를 비활성화시키는 작용을 합니다. 수산화칼슘은 치수 생활력을 유지하는 방향이므로 시술 과정과 목적이 완전히 다릅니다.
근관충전(Root canal filling)(보기1)은
치수절제술(Pulpectomy)이나
근관치료(Endodontic treatment) 시에 최종적으로 하는 단계입니다.
개념 정리
-
유치치수절단술(Pulpotomy): 감염된 치관부 치수만 제거하고 건강한 치근부 치수는 남겨 생활력을 유지하는 술식. 적응증: 깊은 우식으로 치수 노출 시, 자발통이 없고, 방사선상 치근단 병소가 없어야 함.
-
수산화칼슘(Calcium hydroxide) 작용기전: 높은 pH(약 12)로 항균 작용, 치수세포 자극하여
이차 상아질(Secondary dentin) 혹은
상아질교(Dentin bridge) 형성 유도.
-
임시충전재로는
IRM 또는
ZOE 시멘트가 주로 사용됨. 이들은 우수한 밀봉성과 항균성을 제공하여 치수 회복을 돕습니다.
한눈에 비교!
| 구분 | 치수절단술(Pulpotomy) | 치수절제술(Pulpectomy) |
|---|
| 목적 | 치관부 치수만 제거하여 치수 생활력 유지 | 전체 치수(관부+근부) 제거 후 근관충전 |
| 적용 재료 (유치) | 수산화칼슘, 포름크레졸, MTA 등 | 흡수성 근관충전재 (ZOE 기반) |
| 최종 단계 | 임시충전 후 영구 수복 | 근관충전 후 영구 수복 |
| 치수 상태 | 건강한 근관부 치수 존재 | 전체 치수 제거됨 |
국시 빈출 포인트
유치치수절단술과 치수절제술의 적응증 및 시술 단계별 사용 재료(수산화칼슘 vs 포름크레졸)의 차이를 묻는 문제가 자주 출제됩니다. 특히 "수산화칼슘 적용 후 다음 단계는?"이라는 문제는 반복 출제되므로, 임시충전이라는 답을 반드시 기억하세요.
기출 변형 주의!
"수산화칼슘 대신 MTA(Mineral Trioxide Aggregate)를 사용한 유치치수절단술 후 다음 단계는?"이라는 변형 문제가 나올 수 있습니다. MTA도 수산화칼슘과 유사하게 치수복조 효과가 있으므로, 적용 후 임시충전 단계는 동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