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치수절단술의 적응증에 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 마이메르시 MyMerci
소아치과학
문제

유치치수절단술의 적응증에 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해설

① 자발통의 병력이 없는 경우

② 치근의 1/3 이하가 흡수된 경우

③ 타진에 민감한 반응을 보이지 않는 경우

⑤ 치근단, 치근단 주위 및 치근 분지부에 병변이 없는 경우

심화 해설

핵심 해설 핵심 개념 분석 (Key Concept)
이 문제는 유치치수절단술(Pulpotomy in primary teeth)의 적응증(Indication)을 묻고 있습니다. 유치치수절단술은 유치에서 염증이나 감염이 치수(Pulp)의 일부, 특히 관상치수(Coronal pulp)에 국한되어 있을 때, 감염된 관상치수를 제거하고 건강한 치근치수(Radicular pulp)는 보존하여 치아의 기능을 유지하고 생리적 치근흡수(Physiologic root resorption)가 정상적으로 일어나도록 하는 술식입니다. 적응증의 핵심은 가역적 치수염(Reversible pulpitis) 상태이거나, 염증이 치근치수로 확산되지 않은 상태여야 한다는 점입니다. 정답 근거 (Answer Rationale)
④번 "치수절단술 후 수복치료가 가능한 경우"가 정답입니다. 핵심! 유치치수절단술을 시행한 후에는 치아의 파절이나 이차 우식(Secondary caries)을 방지하기 위해 적절한 수복(Restoration)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즉, 치아 구조가 술후 수복물을 유지할 수 있을 만큼 충분히 남아있어야 하며, 수복이 가능해야만 술식의 성공이 보장됩니다. 수복이 불가능하다면 치수절단술의 의미가 없어집니다.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①번 혼동 주의! "자발통의 병력이 있는 경우"는 오답입니다. 자발통(Spontaneous pain)은 비가역적 치수염(Irreversible pulpitis) 또는 치수괴사(Pulp necrosis)의 전형적인 증상으로, 염증이 이미 치근치수까지 진행되었음을 의미합니다. 이런 경우에는 치수절단술이 아닌 유치치수절제술(Pulpectomy)이나 발치(Extraction)가 필요합니다. 유치치수절단술은 자발통이 없는 경우에 적응됩니다.
②번 "치근의 2/3 이상이 흡수된 경우"는 오답입니다. 치근흡수(Root resorption)가 2/3 이상 진행되면 치아의 지지구조가 불안정해져 치수절단술을 시행해도 치아 유지가 어렵습니다. 일반적으로 치근의 1/3 이하가 흡수된 경우가 적응증입니다.
③번 "타진에 민감한 반응을 보이는 경우"는 오답입니다. 타진(Percussion)에 민감하다는 것은 염증이 치근단 주위 조직(Apical periodontium)까지 확산되었거나, 급성 치근단 치주염(Acute apical periodontitis)이 있음을 시사합니다. 이는 치수절단술의 금기사항(Contraindication)입니다. 타진에 반응이 없는 경우가 적응증입니다.
⑤번 "치근단, 치근단 주위 및 치근 분지부에 병변이 있는 경우"는 오답입니다. 치근단(Apex), 치근단 주위(Periapical), 또는 치근 분지부(Furcation)에 방사선 투과성 병변(Radiolucent lesion)이 관찰되면, 이는 염증이나 감염이 치수를 넘어 치아 주변 지지조직까지 확산된 상태입니다. 이 경우 치수절단술만으로는 치료가 불가능하며, 치수절제술이나 발치가 필요합니다. 연관개념정리 (Related Concepts)
유치치수절단술의 적응증을 요약하면: ① 자발통 없음, ② 타진 반응 없음, ③ 치근단/분지부 병변 없음, ④ 출혈은 붉고 조절 가능함, ⑤ 치근흡수 1/3 이하, ⑥ 수복 가능한 치아 구조입니다. 반대로, 이 조건들 중 하나라도 어긋나면 금기증에 해당하거나 더 광범위한 술식이 필요합니다. 개념 정리
구분유치치수절단술 (Pulpotomy)유치치수절제술 (Pulpectomy)
적응증가역성 치수염, 관상치수에 국한된 염증비가역성 치수염, 치근치수까지 감염 진행
술식관상치수 제거 후 치근치수 보존관상치수 + 치근치수 완전 제거
주요 증상자발통 없음, 타진 반응 없음자발통, 타진 민감, 농양 동반 가능
방사선 소견치근단/분지부 병변 없음치근단/분지부 병변 있음
국시 빈출 포인트 치과위생사 국가고시에서 유치치수절단술은 적응증과 금기증을 구분하는 문제로 자주 출제됩니다. 특히 “자발통 유무”, “타진 반응”, “치근흡수 정도”는 필수 암기 사항이며, 치수절단술과 치수절제술의 차이점을 묻는 비교 문제도 빈출입니다. 기출 변형 주의! “유치치수절단술의 금기증(Contraindication)은?”으로 변형되어 출제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정답은 “자발통이 있는 경우”, “타진에 민감한 경우”, “치근분지부 병변이 있는 경우” 등이 됩니다. 적응증과 금기증을 반대 개념으로 익혀두세요.

임상 시나리오

치위생 임상 실무 가이드 임상 시나리오 (Clinical Scenario)
소아치과에 6세 여아가 “어금니가 아파요”라고 내원했습니다. 엄마는 “며칠 전부터 음식을 씹을 때 불편해했어요”라고 합니다. 임상검사 결과 상악 제1유구치(Primary maxillary first molar)의 교합면에 깊은 우식이 있고, 자발통은 없으나 온도 자극에 일시적인 통증을 호소합니다. 타진 반응은 음성이고, 방사선 사진상 치근단이나 치근 분지부(Furcation)에 병변은 보이지 않으며, 치근흡수는 1/3 미만입니다. 치아는 수복 가능한 상태입니다. 치위생 중재 전략 (DH Intervention)
- 사정(Assessment): 우식 깊이, 치수 상태(가역성 vs 비가역성), 방사선 판독, 치근흡수 정도 평가.
- 진단 및 계획(Planning): 가역성 치수염(Reversible pulpitis)으로 진단하고, 유치치수절단술(Pulpotomy) 후 스테인리스 스틸 크라운(Stainless steel crown, SSC) 수복 계획.
- 수행(Implementation): 국소마취 후 우식 제거, 관상치수 절단, 출혈 조절 후 포름크레졸(Formocresol) 또는 페리크 설페이트(Ferric sulfate) 등 치수 고정제(Pulp fixative) 적용, 치수 기저재(Base) 도포 후 크라운 수복.
- 평가(Evaluation): 술 후 통증 여부 확인, 정기 검진에서 방사선 사진으로 치근단 상태 및 정상적 유치 탈락 과정 모니터링. 환자 안전 및 주의사항 (Precautions)
포름크레졸(Formocresol)은 전신 독성 우려가 있어 사용에 주의해야 하며, 최근에는 보다 안전한 MTA(Mineral Trioxide Aggregate)바이오덴틴(Biodentine) 같은 생체적합성 재료가 선호됩니다. 또한 유치치수절단술 후에도 환자의 구강위생관리와 정기 검진이 중요합니다. 선배 치과위생사의 한마디 “유치치수절단술은 유치의 기능을 유지하고 자연스러운 탈락을 유도하는 핵심 술식이에요. 적응증을 정확히 이해하고, 환자와 보호자에게 ‘치아를 살리는 치료’라는 점을 설명해주면 치료 순응도가 높아집니다. 소아 환자의 경우 공포감 조절도 중요한 역할이니, 부드러운 말투와 칭찬으로 신뢰를 쌓아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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