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해설
이 문제는
우식경험처치치면(DMFT index 중 Filled surface)에 대한 개념을 정확히 이해하고 있는지 묻는 문제예요.
DMFT 지수(DMFT index, Decayed, Missing, Filled Teeth index)는 치아우식증의 유병률과 치료 경험을 평가하는 대표적인 역학 지표입니다. 여기서 'F'는 우식으로 인해 치료(충전, 인공치관 등)를 받은 치아를 의미해요. 단순히 충전물이 있다고 해서 모두 해당되는 것이 아니라, 그 치료의 원인이 우식이었고 현재는 치료가 완료된 상태를 말합니다. 즉,
우식경험처치치면은 “과거에 우식이 있었지만, 현재는 충전물(아말감, 레진, 인레이 등) 또는 인조치관으로 수복된 치면”을 의미해요.
핵심! ‘우식경험’이란 과거에 우식이 있었음을 의미하고, ‘처치’는 그 우식에 대해 치과적 치료(수복)가 이루어졌음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인조치관 장착치아는 우식 치료의 결과물이므로 우식경험처치치면에 포함됩니다.
혼동 주의! “전색재(Sealant)”는 우식을 예방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행하는 처치이므로, 우식 치료(처치)가 아닙니다. 따라서 전색재가 적용된 치면은 ‘처치치면’이 아닌 ‘건전치면’으로 분류됩니다. 단, 전색재 하방에 이미 우식이 있어 레진 충전이 된 경우는 우식치면(D) 또는 처치치면(F)으로 분류해야 합니다.
정답 근거 (Answer Rationale)
정답은 ③번,
인조치관 장착치아입니다. 우식으로 인해 치관의 많은 부분이 파괴되어 인조치관(Crown)으로 수복한 경우, 해당 치아는 우식을 경험하고 처치(치료)를 받은 상태이므로
우식경험처치치면(Filled surface)에 해당합니다. 예를 들어, 금속관(Metal crown), PFM(Porcelain fused to metal crown), 전부도재관(All-ceramic crown) 등 모든 종류의 인공치관이 포함됩니다.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①
잔존치근(Residual root): 우식이 너무 심해 치관부는 거의 남지 않고 치근만 남은 상태입니다. 이는 치료가 불가능하거나 발치를 기다리는 상태로,
혼동 주의! ‘우식치면(D, Decayed surface)’에 해당합니다. ‘처치(F)’와 혼동하지 마세요.
②
지대치인조치관(Abutment tooth with artificial crown): 지대치(고정성 또는 가철성 의치를 지지하는 치아)에 씌운 인조치관은 그 자체로는 ‘우식경험처치치면’일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습니다. 문제는 ‘우식경험처치치면에 해당되는 치아 상태’를 묻고 있으므로, 지대치의 상태가 아니라 인조치관 장착 자체가 핵심입니다. 인조치관 장착이 우식 치료의 결과라면 ‘처치치면’이 맞지만, 이 선택지는 지대치 자체의 상태를 강조하므로 포괄적인 정답으로 보기 어렵습니다. 보기 ③이 더 직접적이고 명확한 표현입니다.
혼동 주의! 지대치에 인조치관이 씌워져 있다면 그 인조치관은 ‘처치치면’이지만, 보기에서 ‘지대치’라는 용어가 강조되어 있어 우식 치료 목적이 아닌 보철물 유지 목적의 치관일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④
우식으로 인하여 발거된 치아(Tooth extracted due to caries): 발거된 치아는 구강 내에 존재하지 않으므로 ‘치면(Surface)’ 개념을 적용할 수 없습니다.
DMFT 지수에서 ‘M(Missing, 상실치)’는 우식으로 인해 발거된 치아를 의미하며, ‘F(처치치면)’와는 별개의 항목입니다.
⑤
전색재 하부에 레진충전이 있는 경우(Resin filling under sealant): 전색재(Sealant)는 건전한 소와열구에 적용하는 예방적 처치이지만, 하부에 레진 충전이 있다면 이는 우식 치료의 증거입니다. 따라서 이 치면은 우식경험처치치면(F)에 해당됩니다. 하지만, 문제는 ‘인조치관 장착치아’처럼 가장 전형적인 ‘처치치면’의 예를 묻고 있습니다. ‘전색재 하방 레진충전’은 논란의 여지가 있는 복합 상태이며, 가장 명확한 정답은 ③번입니다.
혼동 주의! 전색재 자체는 ‘처치(F)’가 아니라 건전치면으로 분류된다는 점을 꼭 기억하세요.
연관개념정리 (Related Concep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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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FT 지수(DMFT index): D(Decayed, 우식치), M(Missing, 상실치), F(Filled, 처치치)의 합으로 개인의 평생 우식 경험을 나타냅니다.
DMFS 지수(DMFS index): 치아 단위가 아닌 치면 단위로 더 세밀하게 측정합니다. 영구치와 유치를 구분하여
dmft/dmfs로 표기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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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식경험치아(DMFT)와
우식경험치면(DMFS)의 차이: DMFT는 치아 단위(한 치아에 여러 면이 우식/처치되어도 1개로 계산), DMFS는 치면 단위(근심, 원심, 협면, 설면, 교합면 각각을 1개로 계산)로 더 정밀합니다.
개념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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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식경험처치치면(Filled surface): 과거 우식으로 인해 치료(충전, 인공치관, 인레이, 온레이 등)를 받은 치면. 현재는 치료가 완료되어 우식이 없는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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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식치면(Decayed surface): 현재 진행 중인 우식이 있는 치면. (잔존치근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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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실치면(Missing surface): 우식으로 인해 발거된 치아의 치면. (치아가 없으므로 일반적으로는 DMFS 계산에서 제외하거나, 해당 치아의 모든 치면을 상실로 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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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전치면(Sound surface): 우식 병소가 없고, 과거 우식 치료 경험도 없는 정상 치면. (전색재 적용 치면 포함)
한눈에 비교!
| 구분 | DMFT (치아) | DMFS (치면) |
|---|
| D (Decayed) | 우식이 있는 치아 | 우식이 있는 치면 |
| M (Missing) | 우식으로 발거된 치아 | 발거된 치아의 모든 치면 (통상 4~5면) |
| F (Filled) | 우식 치료(충전/치관)를 받은 치아 | 우식 치료를 받은 각각의 치면 |
암기 팁
DMFT 지수를 외울 때
핵심! ‘D(Decayed) = 현재 우식, M(Missing) = 영구 상실, F(Filled) = 치료 완료’라고 생각하세요. ‘F’는 ‘Fill(충전)’뿐 아니라 ‘Full crown(전장관)’도 포함한다는 점을 꼭 기억해 두세요. 전색재(Sealant)는 예방이므로 F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국시 빈출 포인트
DMFT/DMFS 지수는 지역사회구강보건학에서 우식 경험률을 평가하는 핵심 지표로 자주 출제됩니다. 특히 ‘전색재(Sealant)는 건전치면으로 분류된다’는 점과 ‘인조치관 장착은 처치치면(F)에 포함된다’는 점이 자주 물려요. 또한, ‘잔존치근(Residual root)’이 D(우식치면)에 해당한다는 점도 꼭 알아두세요!
기출 변형 주의!
“다음 중 DMFT 지수에서 ‘F(Filled)’에 해당하지 않는 것은?”이라는 변형 문제가 나올 수 있어요. 이때 전색제(Sealant)나 치아 재광화 치료제(Remineralizing agent) 적용은 F에 포함되지 않는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