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해설
이 문제는 치과위생사가 치아 상태 검진 및 기록을 할 때 지켜야 할 올바른 지침과 원칙을 묻고 있어요. 검진은 단순히 충치(우식증) 유무만 확인하는 것이 아니라, 재광화(재석회화) 중인 치아, 잔존치근, 혼합치열기 등 다양한 상태를 정확히 평가하고 기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1.
핵심 개념 분석 (Key Concept): 치아 상태 검진은 주로
CPI(Community Periodontal Index, 지역사회 치주지수) 탐침과 같은 전용 탐침을 사용하여 치아우식증, 수복물 상태, 치면세균막 등을 평가합니다. 검진 순서와 기록 방법은 국제적으로 표준화된 기준을 따릅니다.
핵심! 날카로운 탐침을 재광화 중인 치아에 사용하면, 연한 법랑질 표면을 손상시켜 오히려 우식을 진행시킬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2.
정답 근거 (Answer Rationale): ①번이 정답입니다.
우식와동(Carious cavity)의 존재 여부와 깊이를 확인할 때는
CPI probe(CPI 탐침)를 사용합니다. CPI 탐침은 끝이 둥글고 일정한 두께(0.5mm 볼)를 가지고 있어 치아 표면을 손상시키지 않으면서 우식와동의 유무를 확인하는 데 적합합니다.
3.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 ②번:
혼동 주의! 재광화(재석회화, Remineralization) 중인 치아 표면은 아직 완전히 굳지 않아 손상되기 쉽습니다. 따라서 날카로운 탐침을 사용하면 안 되며, 무딘 탐침(Blunt probe)이나 시진(Visual examination)을 통해 평가해야 합니다.
- ③번:
잔존치근(Residual root, 치근만 남은 상태)은 하나의 치아로 간주하지만, 동일한 검진 부호라도 우식이나 파절이 발생한 모든 치면(Surface)을 각각 기록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근심면과 원심면 모두 우식이 있으면 두 면 모두 기록합니다.
- ④번: 검진 순서는
상악우측 → 상악좌측 → 하악좌측 → 하악우측 순서로 진행합니다. (④번 보기는 하악우측과 하악좌측 순서가 바뀌었습니다.) 이는 치과용 차트에서 환자를 바라보는 시점(치과용 거울 시점, Mirror view)을 기준으로 하며, 검사자의 동선 효율을 고려한 표준 순서입니다.
- ⑤번:
혼합치열기(Mixed dentition)에는 유치(Deciduous tooth)와 영구치(Permanent tooth)가 모두 존재합니다. 이 시기에는 유치와 영구치 모두 맹출 상태를 정확히 기록해야 하며, 기록하지 않고 비워두면 안 됩니다.
4.
연관개념정리 (Related Concepts): 치아 상태 검진 시
CPI 탐침(CPI probe) 외에도
치주낭 탐침(Periodontal probe)을 사용하여 치주 상태를 평가합니다. 검진 기록 시에는
치아우식증(Caries)의 유무뿐만 아니라,
수복물(Restoration)의 종류(아말감, 레진 등),
치면열구전색(Sealant) 유무,
치경부 마모증(Abfraction, Abrasion) 등도 함께 기록합니다.
개념 정리
치아 상태 검진 및 기록의 핵심 원칙:
1.
검진 도구: 우식와동 확인에는 CPI 탐침(둥근 끝) 사용. 날카로운 탐침은 재광화 치아 손상 우려.
2.
잔존치근 기록: 동일 부호라도 모든 우식/파절 치면을 각각 기록.
3.
검진 순서: 상악우측 → 상악좌측 → 하악좌측 → 하악우측 (치과용 거울 시점 기준).
4.
혼합치열기: 유치와 영구치 모두 빠짐없이 기록.
한눈에 비교!
| 구분 | CPI 탐침 | 날카로운 탐침(Sharp explorer) |
|---|
| 용도 | 우식와동 확인, 치주낭 깊이 측정 | 우식와동의 세부 형태, 치면세균막 탐지 |
| 특징 | 끝이 둥글고 0.5mm 볼이 있음 | 끝이 매우 뾰족하고 날카로움 |
| 주의사항 | 치아 표면 손상 없음 | 재광화 중인 치아, 수복물 가장자리 손상 위험 |
국시 빈출 포인트
치아 상태 검진 순서와 기록 방법은 치과위생사 국가고시에서 자주 출제되는 기본이에요. 특히 '검진 순서'와 '재광화 치아에 날카로운 탐침 사용 금지'는 오답으로 자주 등장하니 꼭 기억해두세요!
기출 변형 주의!
"혼합치열기에서 유치와 영구치가 모두 맹출한 경우 기록 방법으로 옳은 것은?"이라는 질문으로 변형될 수 있어요. 이때는 '모두 기록한다'는 것이 핵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