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주질환에 관여하는 세균 외독소의 역할로 옳은 것은? | 마이메르시 MyMerci
구강미생물학
문제

치주질환에 관여하는 세균 외독소의 역할로 옳은 것은?

해설

외독소는 A.actinomycetemcomitans에 의해 생성되는 leukotoxin과 세포독성 팽창성독소(cytolethal distending toxin, Cdt)가 있다. Leukotoxin은 단핵구, 호중구의 원형질막에 구멍을 형성하여 세포를 손상시키고, Cdt는 상피세포, 림프구 등의 세포분열을 억제한다. 내독소인 지질다당류(lipopolysaccharide, LPS)는 세포독성, 보체 활성 및 골흡수 등 생물학적 활성을 일으킨다.

심화 해설

핵심 해설 이 문제는 치주질환의 병인론에서 중요한 세균 독소의 역할, 특히 외독소(Exotoxin)내독소(Endotoxin)의 차이점을 이해하고 있는지 묻는 문제예요. 1. 핵심 개념 분석 (Key Concept): 치주질환 원인균은 외독소와 내독소라는 두 가지 주요 독소를 생성합니다. 핵심! 문제에서 묻는 외독소(Exotoxin)는 세균이 살아있는 동안 세포 밖으로 분비하는 독소로, 대표적으로 A. actinomycetemcomitans가 생성하는 백혈구독소(Leukotoxin)세포독성팽창성독소(CDT, Cytolethal distending toxin)가 있습니다. 반면, 내독소(Endotoxin)는 그람음성균의 세포벽 성분인 지질다당류(LPS, Lipopolysaccharide)로, 세균이 죽을 때 방출됩니다. 2. 정답 근거 (Answer Rationale): - ③번 다형핵백혈구(PMN, Polymorphonuclear leukocyte)의 파괴는 외독소의 주요 작용 중 하나입니다. 핵심! 특히 백혈구독소(Leukotoxin)는 호중구(Neutrophil)와 단핵구(Monocyte) 같은 다형핵백혈구(PMN)의 세포막에 구멍(Pore)을 형성하여 세포를 용해시키고 파괴합니다. 이는 치주병원균이 숙주의 면역 방어 체계, 특히 치주낭 내에서 가장 중요한 1차 방어 세포인 호중구의 기능을 무력화시키는 전략입니다. 3.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 ①번 혼동 주의! 보체의 활성화: 이는 주로 내독소(LPS)의 역할입니다. LPS는 대체경로(Alternative pathway)를 통해 보체계를 활성화시켜 염증 반응을 유발합니다. 외독소와 혼동하지 마세요. - ②번 골세포의 증식 촉진: 외독소와 반대되는 작용입니다. 혼동 주의! 치주질환에서 내독소(LPS)와 염증성 사이토카인(IL-1, TNF-α)은 파골세포(Osteoclast)의 활성화를 촉진하여 치조골 흡수를 유도합니다. 골세포 증식을 촉진하지 않습니다. - ④번 림프구의 유사분열 활성화: 혼동 주의! 세포독성팽창성독소(CDT)는 오히려 림프구, 상피세포 등의 세포분열을 억제합니다. 이는 면역 반응을 억제하여 세균이 생존하기 유리한 환경을 만듭니다. - ⑤번 골조직으로부터 칼슘유리 억제: 치주질환에서는 내독소(LPS)와 같은 독소들이 파골세포를 활성화시켜 골흡수(Bone resorption)를 촉진하므로, 칼슘 유리가 오히려 증가합니다. 억제한다는 것은 사실과 다릅니다. 4. 연관개념정리 (Related Concepts): 외독소와 내독소의 차이는 치주병인론의 핵심입니다. 내독소(LPS)는 강력한 염증 유발 물질로, 보체 활성화, 대식세포 자극, 사이토카인 분비 촉진, 골흡수 등을 일으켜 치주 조직 파괴에 기여합니다. 외독소(Leukotoxin, CDT)는 숙주 면역 세포를 직접 공격하여 면역 체계를 회피하는 데 기여합니다. 개념 정리
구분외독소 (Exotoxin)내독소 (Endotoxin, LPS)
생성 세균주로 그람양성균, 일부 그람음성균그람음성균 (세포벽 성분)
분비 방식세포 밖으로 분비세균 용해 시 방출
화학적 성질단백질지질다당류(Lipopolysaccharide)
주요 작용백혈구독소: PMN 파괴 / CDT: 세포분열 억제보체 활성화 / 사이토카인 분비 / 골흡수 촉진
대표 균주A. actinomycetemcomitansP. gingivalis, T. denticola 등
암기 팁 외독소(Exotoxin) = ‘Ex-’(밖으로) + ‘toxin’ → 세균이 ‘밖으로’ 뱉어내는 독소. ‘L’eukotoxin은 ‘L’eukocyte(백혈구)를 파괴한다고 외우세요! 내독소(Endotoxin, LPS) = ‘Endo-’(안에) → 세균 ‘안(벽)’에 붙어 있다가 죽으면 나오는 독소. ‘LPS’는 ‘염증(L)’ 유발과 ‘골흡수(P)’를 기억하세요. 국시 빈출 포인트 치주질환 병인론에서 외독소와 내독소의 구체적인 작용 기전은 자주 출제되는 포인트입니다. 특히 Leukotoxin → 다형핵백혈구 파괴, LPS → 보체 활성화, 골흡수는 반드시 기억해야 합니다. A. actinomycetemcomitans이 어떤 독소를 생성하는지도 함께 알아두세요. 기출 변형 주의! “치주질환 관련 세균의 내독소 역할로 옳은 것은?”으로 문제가 변형될 수 있습니다. 그때는 보체 활성화, 골흡수 촉진 등이 정답이 되며, 백혈구 파괴는 오답이 됩니다.

임상 시나리오

치위생 임상 실무 가이드 이 개념은 치주치료 계획 수립 시 중요한 근거가 됩니다. - 임상 시나리오 (Clinical Scenario): 17세 여자 환자가 하악 전치부에 국한된 심한 치은염과 부종으로 내원했습니다. 임상검사 결과 A. actinomycetemcomitans 감염이 의심되는 소견(국소적, 급성 염증)이 보였습니다. 이 균주는 백혈구독소(Leukotoxin)를 분비하여 치주낭 내 호중구를 파괴하고, 이로 인해 숙주의 1차 방어선이 약화됩니다. - 치위생 중재 전략 (DH Intervention): 핵심! 이런 경우 치주낭 내 세균 수를 줄이기 위해 전악 스케일링(Full mouth scaling)과 함께, 국소 항생제(예: 테트라사이클린 연고) 투여가 고려될 수 있습니다. 환자에게 칫솔질 시 잇몸 부위를 더 세심히 닦도록 바스법(Bass method) 교육을 강화하고, 외독소에 의한 면역 억제 상태를 고려하여 더 적극적인 치주 관리가 필요함을 설명해야 합니다. - 환자 안전 및 주의사항 (Precautions): 외독소 생성 균주에 의한 치주염은 진행이 빠를 수 있으므로 조기 발견과 적극적인 초기 치료가 필수적입니다. 치료 후 1개월 이내 재평가를 통해 치주낭 깊이(PD)와 탐침시 출혈(BOP)이 개선되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선배 치과위생사의 한마디 “치주질환은 단순히 치석이 쌓여서 생기는 병이 아니라, 특정 세균과 그 독소가 숙주의 면역 체계를 어떻게 공격하느냐가 핵심이에요! 외독소가 백혈구를 파괴한다는 개념을 알면, 왜 치주염 환자에게 항생제를 처방하는지, 왜 더 공격적인 초음파 스케일링이 필요한지 이해가 쉬워져요. 단순 암기하지 말고 세균의 생존 전략을 이해해보세요!”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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