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해설
이 문제는 정형외과 및 재활의학과에서 자주 사용되는 체중 부하 상태(Weight Bearing Status) 약어에 대한 이해를 묻고 있어요. NWB (Non-Weight Bearing)는 부상당한 팔이나 다리에 체중을 전혀 싣지 않는 상태를 의미합니다. 즉, 발이나 다리가 땅에 닿는 것조차 허용되지 않는 가장 제한적인 체중 부하 단계예요. 용어를 어원으로 분해해 보면, Non-(아닌, 없는) + Weight(무게, 체중) + Bearing(지탱하다, 견디다)로 구성되어 있어요. 그래서 '체중을 지탱하지 않는'이라는 직역 그대로의 의미를 가지게 됩니다. 이 용어를 접했을 때는 환자가 목발이나 휠체어를 사용해야 하며, 침상 이동 시에도 해당 부위가 하중을 받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는 점을 떠올려야 해요.
용어 지도: Weight Bearing(체중 부하) → NWB (Non-Weight Bearing, 비체중 부하) / TTWB (Toe-Touch Weight Bearing, 발가락 닿기 체중 부하) / PWB (Partial Weight Bearing, 부분 체중 부하) / WBAT (Weight Bearing As Tolerated, 견딜 수 있는 만큼 체중 부하) / FWB (Full Weight Bearing, 완전 체중 부하)
신용어·구용어: NWB(엔더블유비)는 약어 그대로 사용하며, '비체중 부하'로 번역됩니다. '무체중 부하'라는 표현은 사용하지 않아요.
암기 팁: Non-은 '없음'을 의미하므로, NWB는 '체중 없음' 상태로 기억하세요. 수술 후 팔다리에 적힌 'NWB' 표시를 보면 'Non'을 떠올려 '절대 디디면 안 되는구나'라고 생각하면 쉽게 기억할 수 있어요. 단계별로 NWB(0%) → TTWB(살짝) → PWB(25~50%) → WBAT(통증 허용 범위) → FWB(100%) 순서로 부하가 증가한다는 점을 함께 외워두면 더욱 좋습니다.
임상 시나리오
용어 활용 포인트
의무기록, 처방전, 물리치료 지시서에서 NWB 지시를 발견하면, 환자는 반드시 목발 보행이나 휠체어를 이용해야 해요. 예를 들어 'Rt. LE NWB'라고 차트에 적혀 있다면, 오른쪽 하지는 침대에서 들어 올릴 때조차 체중이 실리지 않도록 완전히 보호해야 합니다. 수술 후 회복실이나 병실 이동 시 낙상 위험이 매우 높으므로, 간호사는 침상 난간을 올리고 환자에게 보행 보조기 사용법을 반드시 교육해야 해요.
혼동 주의혼동 주의!NWB와 PWB (Partial Weight Bearing)를 혼동하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NWB는 체중 부하 0%인 반면, PWB는 발바닥을 땅에 댄 채 체중의 일부(보통 25~50%)를 싣는 것이 허용됩니다. 또한 약어 NPO (Nothing Per Os, 금식)와 철자가 비슷하지만, NPO는 입으로 아무것도 먹지 못하는 상태를 의미하므로 전혀 다른 개념이에요.
핵심 개념
체중 부하 상태 (Weight Bearing Status) — 부상이나 수술 후, 환자가 팔다리에 얼마나 체중을 실을 수 있는지 나타내는 의학적 지시 단계입니다.
목발 보행 (Crutch Ambulation) — 체중 부하가 제한된 환자가 목발을 이용해 이동하는 방법으로, NWB 상태에서 주로 시행됩니다.
발가락 닿기 체중 부하 (Toe-Touch Weight Bearing, TTWB) — 발은 땅에 살짝 닿게 할 수 있지만, 체중은 거의 싣지 않는 상태입니다. 균형 유지 목적으로만 발을 땅에 대며, NWB보다는 덜 제한적입니다.
부분 체중 부하 (Partial Weight Bearing, PWB) — 체중의 일정 비율(보통 25~50%)만 부상 부위에 싣도록 허용된 상태입니다.
견딜 수 있는 만큼 체중 부하 (Weight Bearing As Tolerated, WBAT) — 통증이 없는 범위 내에서 환자가 스스로 조절하며 체중을 실을 수 있는 상태를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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