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해설
이 문제의 핵심 의학용어는
뇌수막염(Meningitis)이에요. 이 용어를 분해해 보면, 구조와 의미가 한눈에 들어와요.
1. 어원 분해
Meningitis =
Mening(뇌수막, 뇌척수막) + -itis(염증)
'Mening-'은 뇌와 척수를 싸고 있는 보호막인 뇌척수막(meninges)을 가리키는 어근이에요. 여기에 염증을 뜻하는 접미사 '-itis'가 붙어, 뇌수막에 생긴 염증이라는 의미가 만들어져요. 어원을 통해 보면 '뇌수막의 염증 상태'라는 의미가 명확해지죠.
2. 임상적 의미
임상에서
뇌수막염(Meningitis)은 매우 응급한 상황을 떠올려야 하는 용어예요. 뇌 실질 자체의 염증(뇌염)보다 바깥쪽 막에 염증이 생긴 것으로, 원인으로는 세균, 바이러스, 결핵균 등이 있어요. 특히 세균성 뇌수막염은 빠르게 진행하여 생명을 위협할 수 있으므로, 고열, 두통, 경부 강직(목이 뻣뻣함) 등의 증상이 보이면 즉시 대응해야 해요.
3. 관련 용어 비교
'-itis(염증)' 접미사가 붙은 유사한 신경계 용어들과 비교해 보세요.
| 용어 | 의미 | 염증 발생 부위 |
|---|
| Meningitis | 뇌수막염 | 뇌와 척수를 싸고 있는 막(meninges) |
| Encephalitis | 뇌염 | 뇌 실질(brain tissue) |
| Myelitis | 척수염 | 척수(spinal cord) |
이렇게 어근을 보면 염증이 생긴 해부학적 위치가 구별돼요. 이 표를 보면 보기 2(뇌염), 보기 5(척수염)가 각각 뇌 실질과 척수의 염증을 가리키는 완전히 다른 용어라는 것을 알 수 있죠.
용어 지도: Mening(뇌수막) →
Meningitis(뇌수막염) / Meningioma(뇌수막종, 뇌수막에서 발생하는 종양) / Meningocele(뇌수막탈출증, 뇌수막이 탈출한 상태)
신용어·구용어: 뇌수막염은 과거에 수막염이라고도 불렸지만, 현재 의학용어집 기준 신용어는
뇌수막염이에요.
암기 팁: 'Meningitis'의 'Mening-'을 '면역(Immune)'과 연결 지어 생각해 보세요. 뇌를 보호하는 '면역의 방어벽' 같은 막에 염증이 생겼다고 기억하면, 뇌수막의 보호 기능과 함께 용어가 더 오래 기억에 남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