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해설
이 문제의 정답은 수막종(Meningioma)이에요. 용어 자체에 답이 숨어 있는 대표적인 의학용어입니다.
어원 분해: Meningioma = Meningi(수막) + -oma(종양) 으로, 말 그대로 수막에서 발생하는 종양을 뜻해요. 'Meningi-'는 뇌와 척수를 감싸는 세 겹의 막인 수막(Meninges)을 가리키고, '-oma'는 종양(Tumor)이나 덩어리를 의미하는 대표적인 접미사입니다. 따라서 '수막에 생긴 종양'이라고 풀이할 수 있어요.
임상적 의미: 수막종은 두개내 종양 중 가장 흔한 양성 종양으로, 전체 뇌종양의 약 30%를 차지해요. 대부분 양성이라 천천히 자라지만, 발생 위치에 따라 두통, 경련, 시야 장애 등 다양한 신경학적 증상을 일으킬 수 있어요. 수막종은 거미막 세포(Arachnoid cap cell)에서 기원하며, 차트에서는 Meningioma로 기록됩니다.
관련 용어 비교: 같은 어근을 가진 용어를 연결해 볼게요.
용어
의미
어원 분해
Meningitis
수막염
Mening(수막) + -itis(염증)
Meningocele
수막탈출증
Meningo(수막) + -cele(탈출, 주머니)
Meningoencephalitis
수막뇌염
Meningo(수막) + Encephal(뇌) + -itis(염증)
용어 지도: Mening(수막) → Meningioma(수막종) / Meningitis(수막염) / Meningocele(수막탈출증) / Meningoencephalitis(수막뇌염)
신용어·구용어: 이 용어는 신용어와 구용어가 동일하게 '수막종'으로 사용됩니다. 영어 Meningioma를 그대로 음차하여 '메닌지오마'라고 부르기도 해요.
암기 팁: "-oma"는 종양을 의미하는 접미사예요. Lipoma(지방종), Osteoma(골종), Adenoma(샘종)처럼 '-oma'가 붙으면 거의 '~에 생긴 종양'이라고 보면 됩니다. "Meningioma"를 들었을 때 "-oma"가 귀에 꽂히면 "아, 수막에 생긴 종양이구나!" 하고 바로 떠올리면 돼요.
용어 활용 포인트
임상에서 Meningioma는 주로 영상의학 보고서(Radiology Report)나 신경외과 차트에서 자주 접해요. 예를 들어, "Sphenoid wing meningioma with optic nerve compression"처럼 위치와 주변 구조 압박 여부가 함께 기술됩니다. 수술 기록에서는 "Gross total resection of meningioma"와 같이 절제 정도를 표현하죠. 인수인계 시 "2번 환자, 두정엽 수막종으로 오늘 오전에 Simpson grade 2로 절제했어요"처럼 사용돼요.
혼동 주의혼동 주의! Meningioma(수막종)와 Meningitis(수막염)는 발음과 철자가 비슷하지만 전혀 다른 질환이에요. '-oma'(종양) vs '-itis'(염증)로 구별하세요. 또한 Glioma(신경교종)는 뇌실질의 신경교세포에서 기원한 종양이므로 Meningioma와 발생 부위가 완전히 달라요.
Meningioma — 수막에서 발생하는 대부분 양성인 종양. Meningi(수막) + -oma(종양)의 결합
Meningitis — 수막의 염증. Mening(수막) + -itis(염증). 세균성, 바이러스성 등 원인에 따라 분류
Glioma — 뇌의 신경교세포에서 발생하는 종양. Gli(신경교) + -oma(종양). 수막종과 발생 기원이 다름
-oma — 종양을 의미하는 대표적인 접미사. Adenoma, Lipoma, Osteoma 등에 공통 적용
-itis — 염증을 의미하는 대표적인 접미사. Meningitis, Appendicitis, Gastritis 등에 공통 적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