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해설
이 문제는 폐기능 검사(PFT)의 가장 기본적인 지표인 FEV1(1초간 강제 호기량, Forced Expiratory Volume in 1 second)의 정의를 묻고 있어요. 용어 자체가 정의를 그대로 담고 있기 때문에 어원을 정확히 분해하면 절대 헷갈리지 않아요.
어원 분해: Forced(강제의, 노력성) + Expiratory(호기의, 내쉬는) + Volume(용량) + in 1 second(1초 동안)입니다. 즉, '1초 동안 노력해서 내쉰 공기의 양'이라는 뜻이죠.
임상적 의미: 환자가 최대한 깊게 숨을 들이마신 뒤, 폭발적으로 1초간 내쉰 공기의 양을 측정한 값이에요. 천식이나 COPD 같은 폐쇄성 폐질환에서 기도가 좁아지면 이 값이 감소하기 때문에 진단과 중증도 평가에 매우 중요해요. 특히 FEV1/FVC 비율이 폐쇄성과 제한성 질환을 감별하는 핵심 열쇠입니다.
관련 용어 비교: FVC(강제 폐활량, Forced Vital Capacity)는 시간 제한 없이 최대한 내쉴 수 있는 총 공기의 양이고, FEV1은 그중 첫 1초 동안 나온 양이에요. PEF는 최고 속도로, TLC와 RV는 정적인 폐용적 지표라는 점에서 FEV1과 구분됩니다.
용어 지도: Spiro(호흡) → Spirometry(폐활량측정법) / Inspiratory(흡기) / Expiratory(호기) → FEV1(1초간 강제 호기량) / FVC(강제 폐활량) / PEF(최대 호기 유량)
신용어·구용어: 이 용어는 신용어와 구용어의 차이가 거의 없이 '1초간 강제 호기량' 또는 '1초량'으로 통일되어 사용됩니다. 영문 약어 FEV1을 그대로 읽어 '에프이브이원'이라고 말하는 경우도 많아요.
암기 팁: FEV1에서 E와 1을 연결지어 보세요. 'Expiratory(내쉬는) 공기를 1초 동안 잰다'고 기억하면 FVC와 절대 헷갈리지 않아요.
임상 시나리오
용어 활용 포인트
호흡기내과 차트나 PFT 결과지에서 FEV1 55% predicted 같은 기록을 흔히 보게 돼요. 이는 같은 나이, 키, 성별의 정상 예측치 대비 55%밖에 안 된다는 뜻으로, 중등증(moderate) 폐쇄성 환기 장애로 해석할 수 있어요. 인수인계 시 "COPD 환자 FEV1이 0.8L까지 떨어졌어요"라고 수치와 함께 전달하면 환자의 호흡 상태를 빠르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혼동 주의: FVC(강제 폐활량)와 혼동하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FVC는 '천천히'가 아니라 '강제로' 내쉰 총량이지만, 시간 제한이 없습니다. 차트에 FEV1만 적혀 있는지, FEV1/FVC 비율(%)이 함께 적혀 있는지 항상 확인하는 습관이 필요해요.
핵심 개념
FEV1 — 최대 흡기 후 1초 동안 강제로 내쉰 공기의 양. 기도 폐쇄 평가의 핵심 지표
FVC — 시간 제한 없이 최대로 강제 호기한 총 공기량. FEV1과 함께 폐쇄성 질환 감별에 사용
PEF — 강제 호기 시 측정되는 최고 속도. 천식 환자의 자가 모니터링에 주로 사용
TLC — 최대 흡기 시 폐에 포함된 총 공기 용량. 제한성 폐질환에서 감소
RV — 최대 호기 후에도 폐에 남아있는 공기량. 폐의 탄성 반동과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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