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 이완기(Diastole)는 심장이 혈액으로 채워지는 시기로, 심실이 이완하여 혈액을 받아들이는 단계를 의미합니다.
그리스어 'dia'(통해서, 사이에) + 'stellein'(보내다, 확장하다)에서 유래. 즉, '확장' 또는 '이완'을 의미합니다.
심화 해설
핵심 해설
이 문제는 심장주기(Cardiac cycle)의 핵심 단계 중 하나인 이완기(Diastole)의 정확한 의미를 묻는 문제예요. 심장의 펌프 기능을 이해하려면 수축기와 이완기를 명확히 구분할 수 있어야 해요.
어원 분해: Diastole = Dia- (통해서, 떨어져서, 사이에) + stellein (보내다, 위치시키다, 확장하다). 즉, 심장 근육이 '이완(확장)하면서' 혈액을 '받아들이는' 상태를 뜻해요. 어원 그대로 '확장'의 의미를 기억하면 수축기와 헷갈리지 않아요.
임상적 의미: 이완기(Diastole)는 심실이 이완하여 대정맥과 폐정맥으로부터 혈액을 다시 채워 넣는 충만기(filling phase)예요. 혈압 측정 시 '최저 혈압'에 해당하는 수치가 바로 이완기 혈압(Diastolic blood pressure)이며, 심장 근육 자체에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Coronary artery)의 혈류는 주로 이완기에 이루어져요.
관련 용어 비교: 혼동 주의! 반대 개념은 수축기(Systole)로, 이는 심실이 수축하여 대동맥과 폐동맥으로 혈액을 박출하는 시기예요. Systole(수축기)과 Diastole(이완기)은 항상 짝을 이루니 함께 암기해야 해요.
용어 지도: Diastole(이완기) → Diastolic(이완기의) / Diastolic dysfunction(이완기 기능장애) / Diastolic murmur(이완기 심잡음) Systole(수축기) → Systolic(수축기의) / Systolic dysfunction(수축기 기능장애) / Systolic murmur(수축기 심잡음)
신용어·구용어: 이완기(Diastole)와 수축기(Systole)는 구용어와 신용어가 동일하게 사용되며, 영어 발음 그대로 '다이아스톨', '시스톨'로 읽어요. 다만 과거 '이완기 혈압'을 '최저 혈압', '수축기 혈압'을 '최고 혈압'이라고 부르던 관습이 있으니 환자 교육 시 주의하세요.
암기 팁: "Diastole은 Dia(팽창)되면서 피를 받아들이는 단계"로 기억하세요. '다이아'라는 발음이 '확장(Dilation)'을 연상시키게 해 보세요. Systole은 'System(체계)에 피를 보내기 위해 Squeeze(쥐어짜다)'로 연상하면 도움이 돼요.
임상 시나리오
용어 활용 포인트
의무기록이나 인계 시 "바이탈 사인 안정적이며, 수축기/이완기 혈압 120/80mmHg로 측정됨"과 같이 기록하고 구두로 전달해요. 심부전(Heart failure) 환자의 경우, 수축기 심부전(HFrEF)과 이완기 심부전(HFpEF)을 감별하는 것이 치료 방향 결정에 매우 중요하므로, Systole과 Diastole의 개념을 정확히 알아야 해요. 심장 청진 시 수축기 잡음(Systolic murmur)인지 이완기 잡음(Diastolic murmur)인지 구분하는 것도 진단의 핵심 단서가 되어요.
혼동 주의: 혈압계에서 먼저 들리는 소리가 수축기(Systole) 압력이고, 소리가 사라지는 지점이 이완기(Diastole) 압력이에요. 'Systole'과 'Diastole'의 철자가 비슷하여 임상에서 급하게 기록할 때 순간적으로 혼동할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핵심 개념
Diastole — 심장주기에서 심실이 이완하며 혈액을 받아들이는 시기. 확장 또는 이완을 의미하는 그리스어에서 유래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