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해설
이 문제는
세기관지염(Bronchiolitis)의 정확한 의미와 구조를 묻고 있어요. 용어를 어원으로 분해하면 그 뜻이 매우 명확해진답니다.
어원 분해
Bronchiolitis =
Bronchiol(세기관지) + -itis(염증)
먼저
Bronchiol- 부분을 살펴볼까요? 여기에는 '기관지'를 뜻하는
Bronch- 어근과, '작은 것'을 의미하는 축소형 접미사
-ole이 결합되어 있어요. 그래서
Bronchiol-은 '작은 기관지', 즉
세기관지(Bronchiole)를 가리킵니다. 여기에 염증을 뜻하는 접미사
-itis가 붙어, 결국 '세기관지의 염증'이라는 의미가 완성됩니다.
임상적 의미
세기관지염은 폐에서 가장 가느다란 기도인 세기관지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이에요. 주로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SV)가 원인이며, 기도가 좁은 영유아에게 호발합니다. 염증과 부종, 점액 때문에 세기관지가 막히면 쌕쌕거림(천명)과 심한 호흡곤란이 나타날 수 있어요. 임상에서는 영유아의 첫 천명 에피소드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아 천식과의 감별이 중요합니다.
관련 용어 비교
같은 어근을 공유하는 호흡기 염증 질환들을 함께 알아두면 좋아요.
| 용어 | 어원 분해 | 염증 부위 |
|---|
| Bronchitis | Bronch(기관지) + -itis(염증) | 기관지 |
| Bronchiolitis | Bronchiol(세기관지) + -itis(염증) | 세기관지 |
| Pneumonia | Pneumon(폐) + -ia(상태) | 폐포(허파꽈리) |
| Tracheitis | Trache(기관) + -itis(염증) | 기관 |
용어 지도
Bronch(기관지) → Bronchus(기관지) /
Bronchitis(기관지염) / Bronchoscopy(기관지경검사)
Bronchiole(세기관지) →
Bronchiolitis(세기관지염) / Bronchiolectasis(세기관지확장증)
-itis(염증) → Gastritis(위염) / Appendicitis(충수염, 구용어 막창자꼬리염) /
Bronchitis(기관지염)
신용어·구용어
이 용어의 신용어는
세기관지염이며, 구용어도 동일하게 세기관지염(細氣管支炎)으로 불렸습니다. 다만, 관련 용어로
기관지염(Bronchitis)과 혼동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해요.
암기 팁
"Bronchiol- 안에 작다는 뜻의
-ole이 숨어 있다!"를 기억하세요. Bronchus(기관지)보다 작은 것이 Bronchiole(세기관지)이고, 거기에 염증(-itis)이 생긴 것이 Bronchiolitis(세기관지염)입니다.
Cap-sole(작은 모자)이나
Arteri-ole(작은 동맥, 세동맥)처럼 '-ole'이 붙으면 작아진다고 생각하면 기억하기 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