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화 해설
응급환자에게 음료나 물을 주지 않아야 하는 경우는 의식이 없는 두부 손상 환자일 때입니다.
■ 경구 투여 제한 대상
이론에서는 음료나 물 섭취를 금지해야 하는 대상으로 병원 도착이 임박한 환자, 수술 예정인 환자, 의식이 없는 환자, 두부 및 흉부 손상 환자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문제의 환자는 의식이 없으면서 두부 손상까지 있으므로 두 가지 조건에 모두 해당합니다.
■ 제한하는 이유
의식이 없으면 삼킴 반사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물이 기도로 넘어갈 수 있습니다. 두부 손상 환자에게도 의식이 없을 때에는 수분을 제한하며, 경추 고정을 유지한 채 활력징후를 세밀하게 관찰하고 추가 뇌손상 여부를 살펴야 합니다. 두개골 골절에서도 대광반사를 관찰하면서 음료를 제한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 수분을 공급하는 상황과의 구분
반대로 수분이나 전해질을 적극적으로 주어야 하는 응급 상황도 있습니다. 일사병 환자는 시원한 곳으로 옮기고 수분과 전해질을 공급하며, 열경련 환자에게는 식염수를 공급합니다. 상황에 따라 정반대의 처치가 필요하므로 구분해서 익혀야 합니다.
■ 오답 분석을 통한 개념 정리
- 보기 1번의 열경련 환자에게는 식염수를 공급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 보기 2번의 일사병 환자에게는 수분과 전해질을 공급합니다.
- 보기 3번의 경구 중독 환자는 의식이 있으면 구토를 유도하는 대상입니다.
- 보기 4번의 변비 관리에서는 충분한 수분 섭취가 권장됩니다.
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