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화 해설
등산 중 뱀에 물린 환자에게 시행할 응급처치는 물린 부위를 심장보다 낮게 두는 것입니다.
■ 뱀에 물렸을 때의 기본 처치
뱀 물림에서는 물린 부위를 부목으로 고정하고 심장보다 낮게 유지하며, 물 섭취를 금지합니다. 물린 부위를 고정하고 낮게 두는 것은 움직임과 중력으로 인해 독이 몸의 중심부로 빠르게 퍼지는 것을 늦추기 위한 조치입니다. 환자를 안심시키고 최대한 움직이지 않게 하는 것도 같은 목적을 가집니다.
■ 정맥 압박 시 주의점
독이 퍼지는 것을 늦추기 위해 물린 부위 위쪽을 압박할 때에는 손가락 하나가 들어갈 정도의 여유를 두어야 합니다. 너무 세게 조이면 동맥 혈류까지 막혀 조직이 손상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 다른 교상과의 비교
같은 교상이라도 처치가 다릅니다. 개에게 물린 경우에는 비눗물로 상처를 세척하고 얼굴만 봉합하며 다른 부위는 개방해 둡니다. 또한 광견병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문 개를 7~10일간 관찰합니다. 벌에 쏘였을 때에는 30분간 알레르기 반응을 관찰하고 얼음주머니를 적용하며, 벌침은 신용카드로 밀어서 제거합니다.
■ 오답 분석을 통한 개념 정리
- 보기 1번의 찬물 찜질은 세게 맞거나 눌린 좌상에 적용하는 처치입니다.
- 보기 3번의 비눗물 세척은 개에게 물린 상처에 시행합니다.
- 보기 4번의 얼음주머니는 벌에 쏘였을 때 적용합니다.
- 보기 5번의 물 섭취는 뱀 물림 환자에게 금지되어 있습니다.
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