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해설
이 문제는
바로 누운 자세 반응(Supine Reaction), 또는
경사판 반응(Tilt Board Reaction)이라 불리는
대뇌겉질 수준 반사(Cortical Level Reflex)의 평가 방법과 양성 반응을 묻고 있어요. 이 반응은 아기의 평형 반응(Balance Reaction)과 보호 반응(Protective Reaction)의 성숙도를 평가하는 중요한 발달 지표입니다.
1. 핵심 개념 분석 (Key Concept)
바로 누운 자세 반응은 중력에 대항하여 몸의 정렬을 유지하고 체중 이동(Weight Shifting)에 적응하는 능력을 평가해요. 경사판을 기울이면 체중이 아래쪽으로 이동하는데, 이때 뇌가 자세를 인지하고 사지와 몸통의 근육을 조절하여 몸의 균형을 잡고 낙상을 방지하려는 반응이 나타납니다.
2. 정답 근거 (Answer Rationale)
경사판을 오른쪽으로 기울이면 오른쪽이 올라가고, 왼쪽이 내려가요. 이때 나타나는 정상적인
핵심! 양성 반응은 다음과 같습니다.
- 올라간 쪽 (오른쪽): 중력에 대항하여 무게중심을 잡기 위해 팔과 다리가 벌림(Abduction) 및 폄(Extension) 됩니다. 마치 낙하산을 펴듯이 신체를 지지하는 반응이에요.
- 내려간 쪽 (왼쪽): 낙상에 대비하여 얼굴과 몸을 보호하려는 보호반응(Protective Reaction)이 나타납니다. 팔을 내밀어 바닥을 짚으려는 동작이죠.
따라서,
③번 '오른쪽 팔과 다리는 벌림 및 폄되고, 왼쪽은 보호반응이 나타남'이 정답입니다.
3.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 ①, ②: 혼동 주의! 팔과 다리의 벌림 및 폄 반응은 체중이 실리는 '내려간 쪽'이 아니라, 중력에 저항해야 하는 '올라간 쪽'에서 나타납니다.
- ④: 올라간 쪽 사지는 구심성 수축을 통한 지지가 필요하므로 굽힘(Flexion)이 아닌 폄(Extension)이 나타납니다.
- ⑤: 올라간 쪽 사지는 지지면을 넓혀 안정성을 확보해야 하므로 모음(Adduction)이 아닌 벌림(Abduction)이 나타납니다.
4. 연관 개념 정리 (Related Concepts)
바로 누운 자세 반응은 생후
6개월경에 출현하여 평생 지속됩니다. 만약 6개월 이후에도 이러한 반응이 나타나지 않으면
반사 성숙 지연(Reflex Maturation Delay) 또는
뇌성마비(Cerebral Palsy)와 같은 중추신경계 손상을 의심할 수 있어요.
개념 정리
| 항목 | 설명 |
|---|
| 반사 수준 | 대뇌겉질 수준 반사 (Cortical Level Reflex) |
| 검사 자세 | 경사판 위에 바로 눕힘 (Supine on tilt board) |
| 양성 반응 | 올라간 쪽: 팔다리 벌림(Abduction) 및 폄(Extension) 내려간 쪽: 보호반응(Protective Reaction) |
| 정상 출현 시기 | 생후 6개월 (평생 지속) |
국시 빈출 포인트
물리치료사 국가고시에서 대뇌겉질 수준 반사(평형 반응, 보호 반응)는 매우 자주 출제돼요. 특히 엎드린 자세 반응(Prone Reaction)과 네발기기 자세 반응(All-Four Reaction)도 함께 비교하여 출제되니, 각 자세에서 기울인 방향에 따라 어느 쪽 사지가 어떻게 반응하는지 정확히 구분해서 암기해야 합니다.
암기 팁
"올라간 쪽은
벌리고(Abduction),
펴라(Extension)!"라고 생각하면 기억하기 쉬워요. 경사로에서 중력에 맞서 몸이 굴러떨어지지 않도록 올라간 쪽 팔다리를 활짝 펴서 버틴다고 상상해 보세요. 내려간 쪽은 바닥을 짚으며 보호하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