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해설
이 문제는 일상생활활동(ADL, Activities of Daily Living) 평가도구 중
수정된 바텔지수(Modified Barthel Index, MBI)의 구체적인 평가 항목과 척도를 묻고 있어요. 물리치료사는 환자의 기능적 상태를 평가하고 치료 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다양한 평가도구를 사용하는데, 그중에서도
바텔지수(Barthel Index)는 기본적인 일상생활활동의 자립도를 평가하는 가장 널리 사용되는 도구 중 하나예요.
1. 핵심 개념 분석 (Key Concept)
문제에서 제시된 10가지 평가 항목과 5점 척도(또는 2점, 3점, 4점 등 혼합 척도)로 구성되어 총점 0~100점인 것은
수정된 바텔지수(MBI)의 전형적인 특징이에요.
핵심! 바텔지수는 환자의 실제 수행 능력(Performance)을 평가하며, 타인의 도움 필요 정도에 따라 점수를 부여해요. 점수가 높을수록 독립성이 높음을 의미합니다.
2. 정답 근거 (Answer Rationale)
①번 '수정된 바텔지수'가 정답이에요.
핵심! 수정된 바텔지수는 기존 바텔지수의 민감도를 높이기 위해 각 항목의 척도를 세분화한 버전이에요. 제시된 평가 항목(식사하기, 옷 입고 벗기, 몸치장하기, 목욕하기, 휠체어로 이동하기, 화장실 이동과 사용, 걷기, 계단 오르고 내리기, 대변 조절하기, 소변 조절하기)과 점수 체계(0~100점)는 수정된 바텔지수의 정의와 정확히 일치합니다.
3.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혼동 주의! 각 평가도구는 평가 목적과 대상, 항목 구성이 달라요.
②번 PULSES 프로파일(PULSES Profile): 신체 상태(P), 상지 기능(U), 하지 기능(L), 감각(S), 배설(E), 사회적 지지(S) 등 6가지 영역을 평가하는 기능 평가도구예요. 문제에서 제시된 10가지 ADL 항목과는 구성이 다릅니다.
③번 수정된 Rankin 척도(Modified Rankin Scale, mRS): 뇌졸중(Stroke) 환자의 기능적 회복 정도(장애 정도)를 평가하는 도구로, 0점(무증상)부터 5점(중증 장애)까지의 단일 등급 척도예요. 일상생활의 세부 항목을 나누어 평가하지 않아요.
④번 기능적 독립측정도구(Functional Independence Measure, FIM): 운동 영역(13항목)과 인지 영역(5항목) 총 18개 항목을 7점 척도로 평가하는 도구예요. 항목 수와 척도가 문제와 다르며, ADL뿐 아니라 인지 기능과 의사소통까지 포함해요.
⑤번 카츠일상생활활동지수(Katz Index of ADL): 기본적인 ADL 6개 항목(목욕, 옷 입기, 화장실 사용, 이동, 대소변 조절, 식사)의 독립 여부를 '예/아니오'로 평가해요. 항목 수도 6개이며, 점수 체계도 문제와 다릅니다.
4. 연관 개념 정리 (Related Concepts)
ADL 평가는 크게 기본적 일상생활활동(Basic ADL, BADL)과 수단적 일상생활활동(Instrumental ADL, IADL)으로 구분돼요. 바텔지수나 카츠지수는 BADL을, 수단적 일상생활활동 척도(IADL Scale) 등은 전화 걸기, 물건 사기, 식사 준비, 집안일 등 보다 복잡한 일상을 평가해요.
개념 정리
수정된 바텔지수 (Modified Barthel Index, MBI) 상세
| 구분 | 내용 |
|---|
| 평가 목적 | 만성 질환자의 기본적 일상생활활동(BADL) 자립도 평가 |
| 평가 항목 (10가지) | 식사하기, 옷 입고 벗기, 몸치장하기, 목욕하기, 휠체어로 이동하기, 화장실 이동과 사용, 걷기, 계단 오르고 내리기, 대변 조절하기, 소변 조절하기 |
| 총점 | 0~100점 (높을수록 독립적) |
| 의존도 분류 | 0~24: 완전의존, 25~49: 심각한 의존, 50~74: 중간의존, 75~90: 약간의존, 91~100: 최소의존 |
한눈에 비교!
주요 ADL 평가도구 비교
| 평가도구 | 주요 특징 | 평가 항목 수 | 점수 체계 |
|---|
| 수정된 바텔지수(MBI) | BADL 자립도, 5점 척도 | 10개 | 0~100점 |
| 카츠일상생활활동지수(Katz Index) | BADL 자립 여부 | 6개 | A~G 등급 (독립/의존) |
| 기능적 독립측정도구(FIM) | 운동+인지, 7점 척도 | 18개 | 18~126점 |
| 수정된 Rankin척도(mRS) | 전반적 장애 정도 (뇌졸중) | 단일 항목 | 0~5 등급 |
치료기전 포인트
물리치료사가 바텔지수를 평가하는 것은 단순히 점수를 매기는 것이 아니라, 환자의 기능적 제한이 어떤 부분에서 발생하는지 정확히 파악하여
맞춤형 중재 계획을 수립하기 위함이에요. 예를 들어 '옷 입고 벗기' 점수가 낮다면, 상지의 관절가동범위(ROM)와 근력(MMT), 앉은 자세 균형(Sitting Balance) 및 협응 능력을 상세히 평가해야 해요.
암기 팁
바텔지수 10가지 항목을 외울 때는
'식사하고(식사하기), 옷 입고(옷 입고 벗기), 단장하고(몸치장하기), 목욕하고(목욕하기), 이동하고(휠체어, 화장실), 걷고(걷기, 계단), 배설 조절(대변, 소변)' 하는 하루 일과의 흐름으로 연상해 보세요. 점수는
100점 만점이라는 것과 각 의존도 구간을 기억하면 문제를 쉽게 풀 수 있어요.
국시 빈출 포인트
물리치료사 국가고시에서는 바텔지수와 FIM의 항목 구성 및 점수 체계를 서로 바꿔 놓거나, 다른 평가도구의 특징을 혼합하여 출제하는 경우가 많아요. 특히
혼동 주의! FIM은 7점 척도, MBI는 5점 척도라는 점과, Katz 지수는 6개 항목이라는 점을 반드시 구별하세요.
기출 변형 주의!
단순 암기형을 넘어 "MBI 점수가 45점인 환자의 의존도 수준은?" 또는 "FIM과 MBI의 평가 철학의 차이(수행 능력 vs 잠재적 능력/부담도)를 묻는 문제"로 심화 출제될 수 있으니, 각 도구의 기본 개념과 임상적 적용 의도를 정확히 이해해야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