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용제에 중독이 된 경우이므로 일단 용제가 있는 작업장소로부터 환자를 격리시킨 후 호흡이 멎었을 때는 인공호흡 실시, 용제가 묻은 의복은 벗긴 후 보온과 안정에 유의, 환자가 의식이 있는 경우에는 온수나 커피 제공
심화 해설
간호 핵심 해설
이 문제는 벤젠(Benzene)이라는 유기용제 중독 시의 표준적인 응급처치 절차를 묻고 있습니다. 벤젠은 휘발성이 강한 독성 물질로, 주로 흡입을 통해 중독되며 피부 접촉도 위험합니다. 중독 시 중추신경계 억제, 두통, 현기증, 의식 저하, 심하면 호흡마비와 심장마비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정답 근거: 모든 선택지(가, 나, 다, 라)가 옳습니다. 유기용제 중독 응급처치의 핵심 원칙은 환자를 독성 환경에서 신속히 격리(나)하고, 오염원(의복)을 제거(가)하며, 일반적인 응급 처치(보온, 의식 있는 환자에게 따뜻한 음료 제공)를 수행하는 것입니다. "가. 의복을 벗긴다"는 피부를 통한 지속적인 흡수를 차단하기 위함이며, "다. 보온을 유지한다"는 중독으로 인한 쇼크나 저체온증 예방을, "라. 의식이 있을 시 따뜻한 물을 준다"는 체액 보충과 대사 촉진을 돕기 위한 것입니다.
오답 분석: 이 문제는 특정 선택지를 조합한 보기 중 정답을 고르는 형태이므로, 개별 선택지가 틀렸다는 분석보다는 모든 선택지가 올바른 응급조치임을 인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단, "라"의 경우 혼동 주의! 환자가 의식이 있고 삼킴 반사가 정상일 때만 적용해야 합니다. 구토나 의식 저하 시 기도 흡입 위험이 있습니다.
국시 빈출 포인트
유기용제(벤젠, 톨루엔, 크실렌 등) 중독 응급처치의 공통 원칙을 기억하세요: 격리 → 제거 → 보호 → 지지. 즉, 1) 독성 환경에서 벗어나게 하고, 2) 오염된 의복을 벗기고, 3) 체온 유지 등 기본 생명징후를 보호하며, 4) 의식이 있으면 따뜻한 음료를 제공하여 대사와 배설을 돕습니다.
임상 시나리오
간호 임상 실무 가이드
작업장에서 동료가 벤젠 냄새가 나는 밀폐 공간에서 쓰러진 것을 발견했다면?
1. 자신의 안전을 먼저 확보하세요. 즉시 환기 장치를 가동하거나, 방독면을 착용하지 않은 상태에서는 무작정 들어가지 마세요. 2차 중독 사고를 방지해야 합니다.
2. 가능하면 작업장 밖으로 신속히 대피(나)시킨 후, 오염된 작업복을 모두 벗기고(가) 피부를 깨끗이 씻깁니다.
3. 의식과 호흡을 확인합니다. 호흡이 없으면 즉시 기본 소생술(CPR)을 시작하고, 119에 신고합니다.
4. 의식이 있다면 편안한 자세로 눕히고 보온에 신경 씁니다(다). 구토 가능성이 있으므로 옆으로 돌려 눕히는 것이 안전합니다.
5. 환자가 완전히 의식이清醒하고, 메스꺼움 없이 삼킬 수 있다면, 미지근한 물이나 커피를 조금씩 마시게 합니다(라). 카페인은 일시적으로 각성 효과가 있을 수 있습니다.
선배 간호사의 한마디
"화학물질 중독은 1차 대응이 생명을 좌우해요. '격리-제거-보호' 3단계를 머릿속에 새기고, 당황하지 말고 체계적으로 행동하는 게 가장 중요합니다. 그리고 절대! 오염된 환자를 치료하다가 나까지 중독되지 않도록 본인 보호 장비(PPE) 착용을 잊지 마세요."
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