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 핵심 해설
이 문제는
예방수준(Prevention Levels) 중
이차 예방(Secondary Prevention)을 이해하고 있는지 묻는 문제입니다. 공중보건과 직업건강간호의 핵심 개념이에요.
이차 예방은 질병이나 손상이 이미 발생했지만, 아직 임상적으로 뚜렷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았거나 초기 단계일 때 이를 조기에 발견하고, 빠르게 치료하여 합병증을 예방하고 진행을 억제하는 활동을 말합니다. 정답인
4번의 '정기적인 건강진단을 통한 직업병의 조기 진단'은 전형적인 이차 예방 활동입니다. 건강검진(선별검사)을 통해 증상이 나타나기 전에 질병을 찾아내고, 조기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목표죠.
오답 분석을 해볼게요.
1번 '위험 시설에 대한 작업 공정 변경'과
2번 '근로자의 피로 예방을 위한 근로시간 단축'은 질병 발생 자체를 막는
일차 예방(Primary Prevention)에 해당합니다.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거나 노출을 줄이는 활동이에요.
3번 '작업장의 근로자에게 보호구를 착용하도록 함'도 위험 물질이나 환경에 대한 노출을 차단하는
일차 예방의 한 방법입니다.
5번 '작업환경에서의 시설, 기구 물질 등에 대한 사전 교육'은 위험을 인식하고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교육으로, 역시
일차 예방에 속합니다.
국시 빈출 포인트
예방수준 3단계(일차, 이차, 삼차)는 반드시 구분할 수 있어야 합니다. 간단하게 정리하면:
| 예방수준 | 목표 | 대상 | 대표 활동 |
|---|
| 일차 예방 | 질병 발생 예방 | 건강한 사람 | 예방접종, 건강증진 교육, 위험요인 제거 |
| 이차 예방 | 질병 조기 발견과 진행 억제 | 무증상 환자/고위험군 | 정기검진(선별검사), 조기진단 |
| 삼차 예방 | 장애/합병증 예방, 재활 | 환자 | 재활치료, 합병증 관리, 삶의 질 향상 |
혼동 주의! '교육'은 상황에 따라 일차 예방(건강증진, 위험예방 교육) 또는 삼차 예방(자가관리 교육)이 될 수 있습니다. 이 문제의 5번은 위험에 대한 '사전' 교육이므로 명확히 일차 예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