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 로젠버거(Rosenberger)와 한신광에 의해 최초로 모자보건간호가 실시된 곳은? | 마이메르시 MyMerci
간호전문직의 이해
문제

우리나라에서 로젠버거(Rosenberger)와 한신광에 의해 최초로 모자보건간호가 실시된 곳은?

해설
1924년 경성 태화여자관에서 최초의 보건간호가 시작되어 오전에는 영유아가 있는 가정을 방문하고, 오후에는 진찰소 내소자 진료를 하였다.

심화 해설

간호 핵심 해설 이 문제는 우리나라 근대 간호사와 모자보건사업의 역사적 뿌리를 묻는 문제입니다. 정답은 태화여자관입니다.

1924년, 미국인 선교사 로젠버거(Rosenberger)와 한신광 간호사가 경성(현 서울)에 위치한 태화여자관에서 우리나라 최초의 공식적인 모자보건간호를 시작했습니다. 이들은 오전에는 영유아가 있는 가정을 방문하여 예방접종과 건강교육을 실시하고, 오후에는 진찰소에서 내원한 산모와 영유아를 진료하는 방식으로 활동했습니다. 이는 단순한 치료 중심의 의료가 아닌, 예방과 교육에 중점을 둔 현대적 의미의 보건간호의 시초로 평가됩니다.

오답 분석을 해볼게요.
1. 제중원: 우리나라 최초의 서양식 병원(광혜원)이자, 최초의 간호 양성 기관(광혜원 의국)이 설립된 곳입니다. 그러나 모자보건간호가 특화되어 시작된 곳은 아닙니다.
2. 보구여관: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 전문 병원으로, 여성 의료와 간호 교육에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마찬가지로 최초의 모자보건간호 실시 장소는 아닙니다.
3. 대한의원: 일제 강점기 설립된 종합병원으로, 이후 서울대학교 병원의 전신이 됩니다. 모자보건의 시초와는 직접적인 연관이 적습니다.
5. 세브란스병원: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부속병원으로, 우리나라 의료의 중추적 역할을 해왔지만, 최초의 모자보건간호는 태화여자관에서 시작되었습니다.

국시 빈출 포인트 우리나라 간호사 국가고시에서는 '최초'와 관련된 역사적 사실이 자주 출제됩니다. 태화여자관의 로젠버거와 한신광은 혼동 주의! '최초의 보건간호사' 또는 '최초의 방문간호'라는 키워드와 함께 묻히는 경우가 많으므로, '모자보건간호'라는 특정 분야의 시작이라는 점을 명확히 기억해야 해요.

임상 시나리오

간호 임상 실무 가이드 역사 공부가 현재의 실무와 무관해 보일 수 있지만, 태화여자관에서 시작된 모자보건간호의 정신은 오늘날 지역사회 보건간호의 핵심 원칙입니다. 바로 예방건강증진, 그리고 가정 방문을 통한 맞춤형 관리입니다.

현재 보건소나 지역사회 건강관리에서 산모·영유아를 관리할 때, 태화여자관 간호사들이 했던 것처럼 단순히 질병을 치료하는 것을 넘어, 올바른 수유법, 예방접종 관리, 영양 교육, 안전한 양육 환경 조성 등 포괄적인 건강 관리에 중점을 둡니다. 이는 역사적으로 이어져 내려온 간호의 중요한 가치입니다.

선배 간호사의 한마디 "간호의 뿌리를 알면, 오늘날 우리가 왜 이런 일을 하는지 더 깊이 이해할 수 있어요. 태화여자관 선배님들이 가정을 찾아다니며 건강을 지키던 그 마음, 지금 우리의 보건 사업에도 그대로 살아있답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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