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내용을 수정할 수 있습니다
ABO 판정은 앞검사와 뒤검사가 서로 맞는지 확인하는 작업입니다. 두 검사가 어긋나면 판정을 보류하고 원인을 찾습니다.
앞검사(세포형)는 환자 적혈구 표면의 항원을 항-A, 항-B 시약으로 확인하고, 뒤검사(혈청형)는 환자 혈청의 항체를 A1 시약 적혈구와 B 시약 적혈구로 확인합니다. 응집이 있으면 +, 없으면 -입니다.
| 혈액형 | 앞검사(항-A / 항-B) | 뒤검사(A1세포 / B세포) |
|---|---|---|
| A형 | + / - | - / + |
| B형 | - / + | + / - |
| AB형 | + / + | - / - |
| O형 | - / - | + / + |
외우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뒤검사는 앞검사와 반대로 나옵니다. 환자가 A 항원을 가지면 항-A 항체는 없고, 대신 항-B 항체가 있어 B세포에 응집합니다.
적혈구 제제는 수혈받는 환자의 혈장 항체와 반응하므로 공여자의 적혈구 항원이 중요합니다. 혈장 제제는 반대로 공여자 혈장의 항체가 환자의 적혈구와 반응하므로 공여자 혈장 항체가 중요합니다.
| 환자 혈액형 | 적혈구 제제 가능 | 혈장 제제 가능 |
|---|---|---|
| A형 | A형, O형 | A형, AB형 |
| B형 | B형, O형 | B형, AB형 |
| AB형 | AB형, A형, B형, O형 | AB형 |
| O형 | O형 | O형, A형, B형, AB형 |
실제 수혈에서는 가능한 한 같은 ABO형과 RhD형을 쓰고, 위 표는 응급이나 재고 부족 상황의 기준입니다. RhD 음성 환자에게 RhD 양성 혈액을 주면 항-D 항체가 생길 수 있어 가임기 여성은 특히 주의합니다.
보관 온도는 제제마다 다르고, 같은 제제도 법령과 기관 지침, 제조·가공 방식(첨가용액 사용 여부, 백혈구 제거 여부)에 따라 다릅니다. 아래는 국시에서 묻는 일반 원칙이며, 실제 현장 값은 기관마다 다름을 전제로 합니다.
| 제제 | 보관 온도 | 알아둘 점 |
|---|---|---|
| 전혈, 농축적혈구 | 2~6℃ | 보존액에 따라 유효기간이 다릅니다. CPD는 21일, CPDA-1은 35일, 첨가용액(AS-1 등)을 쓴 적혈구는 42일이 일반적인 기준입니다. |
| 농축혈소판 | 20~24℃, 지속 교반 | 세균 증식 위험 때문에 유효기간이 짧아 일반적으로 5일 정도입니다. 냉장하면 혈소판이 활성화되어 수혈 효과가 떨어집니다. |
| 신선동결혈장 | -18℃ 이하(동결) | 응고인자 보존을 위해 채혈 후 빨리 얼립니다. 해동한 뒤에는 오래 두지 않고 사용합니다. |
| 동결침전제제 | -18℃ 이하(동결) | 피브리노겐, VIII 인자, vWF, XIII 인자가 풍부합니다. |
불규칙항체 동정에서는 ficin, papain 같은 단백분해효소로 적혈구를 처리하면 어떤 항원이 사라지고 어떤 항원이 강해지는지를 이용해 항체를 추정합니다.
| 항원계 | 효소 처리 후 | 임상 특징 |
|---|---|---|
| Rh(D, C, E, c, e) | 반응이 강해집니다. | Rh 다음으로 면역원성이 큰 항원군은 Kell입니다. 항-D는 신생아용혈질환의 대표 원인입니다. |
| Kidd(Jka, Jkb) | 반응이 강해집니다. | 보체를 결합하며 지연용혈수혈반응을 일으키는 대표 항체입니다. 시간이 지나면 항체가 약해져 검출이 어려워집니다. |
| Lewis | 반응이 강해집니다. | 적혈구가 만든 항원이 아니라 혈장의 항원이 흡착된 것입니다. 대개 임상적 의미가 작습니다. |
| Duffy(Fya, Fyb) | 항원이 파괴되어 반응이 없어집니다. | Plasmodium vivax의 수용체입니다. |
| MNS 중 M·N | 항원이 파괴되어 반응이 없어집니다. | 대개 냉온도에서 반응하는 IgM 항체이며 임상적 의미가 작습니다. |
| Kell(K, k) | 크게 변하지 않습니다. | DTT 같은 환원제로 처리하면 항원이 파괴됩니다. |
| 반응 | 원인 | 핵심 소견 |
|---|---|---|
| 급성 용혈수혈반응 | 주로 ABO 부적합 수혈(사무적 오류) | 수혈 직후 발열, 오한, 요통, 혈색소뇨가 나타나고 직접 항글로불린 검사가 양성입니다. |
| 지연 용혈수혈반응 | 이전 감작으로 생긴 기억 반응(Kidd 등) | 수혈 수일 뒤 Hb 저하와 황달이 나타나고 대개 혈관 밖 용혈입니다. |
| 비용혈성 발열반응 | 공여 백혈구나 사이토카인 | 용혈 증거 없이 발열과 오한만 있고, 백혈구 제거 혈액으로 예방합니다. |
| 알레르기 반응 | 혈장 단백에 대한 IgE 반응 | 두드러기와 가려움이 나타납니다. IgA 결핍 환자에서는 아나필락시스가 생길 수 있습니다. |
| TRALI | 공여자 혈장의 항-HLA 또는 항-HNA 항체 | 수혈 6시간 이내에 폐부종이 생기며, 심장 때문이 아니라는 점이 TACO와 다릅니다. |
| TACO | 순환 과부하 | 심부전 징후와 함께 폐부종이 생기고 이뇨제에 반응합니다. |
| TA-GVHD | 공여 림프구가 환자 조직을 공격 | 수혈 후 수일에서 수주 뒤 발열, 발진, 범혈구감소가 나타납니다. 방사선 조사로 예방합니다. |
| 세균 오염 수혈 | 제제의 세균 증식(혈소판에서 흔함) | 수혈 중 고열과 쇼크가 나타나며 제제와 환자 혈액을 배양합니다. |
다음 이론을 계속 학습하려면 로그인하세요.
로그인하고 계속 학습필기노트, 하이라이터, 메모는 잘 쓰고 있어?
내보내줘운영진이 검토할게요!
마이페이지에서 차단한 회원을 관리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