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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약은 처방 확인, 대상자 확인, 준비, 투여, 효과 평가가 연결된 과정이다. 정확한 계산만으로 안전이 보장되지 않으므로 약의 목적과 대상자 상태를 함께 확인한다.
투약 원칙: 오류가 끼어드는 지점마다 확인한다
투약 오류는 처방을 옮겨 적을 때, 약을 꺼낼 때, 대상자에게 줄 때 등 여러 단계에서 생긴다. 그래서 투약 원칙은 단계마다 확인할 항목을 정해 둔 것이다. 기본은 정확한 대상자·약물·용량·경로·시간이고, 여기에 투약 이유, 알레르기, 투여 전 필요한 사정(예: 맥박·혈압·혈당), 투여 후 기록과 반응 평가를 함께 수행한다 ('22·'23 기출).
정확한 대상자 확인: 두 가지 식별자
이름이 같거나 비슷한 환자가 있을 수 있고, 환자가 병실이나 침대를 옮기기도 한다. 그래서 이름과 등록번호(또는 생년월일) 등 두 가지 식별자를 사용하고, 병실 번호나 침대 위치만으로 확인하지 않는다. 가능하면 대상자에게 직접 이름을 말하게 하고 팔찌와 대조한다. "○○ 님이시죠?"처럼 물으면 잘 듣지 못한 대상자가 그냥 "네"라고 답할 수 있기 때문이다.
라벨과 처방은 여러 번 대조한다
약을 준비할 때와 투여 직전에 라벨과 처방을 대조한다. 비슷한 이름이나 포장의 약을 집는 실수를 마지막 순간에 걸러 내기 위해서다. 인슐린·헤파린 같은 고위험 약물은 한 사람의 착각이 큰 해를 낳으므로, 다른 간호사가 처방부터 따로 확인하는 독립적 이중 확인을 기관 절차에 따라 적용한다.
이상한 처방은 투여 전에 확인한다
알아보기 어려운 처방, 평소와 크게 다른 용량, 약과 맞지 않는 경로는 처방 오류일 수 있으므로 투여 전에 처방자에게 확인한다.
거부와 기록
대상자는 투약을 거부할 권리가 있다. 거부하면 이유를 듣고 약의 목적을 설명한 뒤 보고·기록하며, 강제로 투약하지 않는다. 기록은 실제로 투여한 뒤에 투여 후 관찰과 함께 남긴다. 미리 기록하면 투여가 취소되거나 늦어졌을 때 기록과 실제가 달라져 중복 투여로 이어질 수 있다.
처방 약어 읽기
처방에는 경로와 시간을 줄여 쓴 약어가 자주 나온다. 특히 stat과 prn은 투여 시점을 정하는 약어라 의미를 정확히 구별해야 한다 ('21·'24 기출).
| 약어 | 의미와 확인할 조건 |
|---|---|
| PO / IM / IV / SC / ID | 경구 / 근육 / 정맥 / 피하 / 피내 경로이다 ('21·'23 기출). |
| bid / tid / q8h | 하루 2회 / 하루 3회 / 8시간마다이다. tid와 q8h의 정확한 시간 계획은 다를 수 있다. tid는 깨어 있는 시간에 세 번 나누는 경우가 많고, q8h는 밤낮없이 8시간 간격을 지켜 혈중 농도를 일정하게 유지하려는 것이다 ('22 기출). |
| stat / prn | 즉시 / 필요 시이다. stat은 지금 바로 한 번 투여하는 처방이다. prn은 증상이 있을 때만 주므로 적용 증상·최소 간격·최대량을 함께 확인한다. |
약물 용량 계산: 단위부터 맞춘다
계산 실수의 대부분은 단위가 섞여서 생긴다. 그래서 처방량과 보유량의 단위를 먼저 같게 맞춘 뒤 계산한다. g에서 mg으로 바꾸면 1,000을 곱하고, mg에서 g으로 바꾸면 1,000으로 나눈다. 투여량은 처방량 ÷ 보유 약물량 × 보유 용적(정제라면 1정)이다. 계산한 뒤에는 결과가 현실적인지 확인한다. 0.1정이나 10정처럼 나오면 단위를 잘못 맞췄을 가능성이 크다 ('22·'23·'25 기출).
수액 주입 속도 계산
주입펌프 속도(mL/h)는 총량(mL)÷시간(h)이다. 수동 점적 속도(gtt/min)는 총량(mL)×점적계수(gtt/mL)÷시간(min)이다. 점적계수는 수액세트가 1mL를 몇 방울로 만드는지를 나타내며 세트 포장에 적혀 있다. 예를 들어 500mL를 4시간에 주면 125mL/h이며, 20gtt/mL 세트라면 500×20÷240≈42gtt/min이다. 시간은 분으로 바꾸어 넣어야 하고, 반올림은 장비·기관 기준에 따른다 ('21·'26 기출).
0단계 · 단위부터 맞춘다 g → mg은 ×1,000 · mg → g은 ÷1,000 · 시간(h) → 분(min)은 ×60
정제: 0.5g = 500mg, 보유 250mg → 500 ÷ 250 × 1정 = 2정
인슐린 100unit/mL에서 20unit → 20 ÷ 100 × 1mL = 0.2mL
1회 2정, 하루 3회, 5일 → 2 × 3 × 5 = 30정
500mL를 4시간 → 500 ÷ 4 = 125mL/h
500mL, 4시간, 20gtt/mL 세트 → 500 × 20 ÷ 240 ≈ 42gtt/min
결과가 현실적인가 · 0.1정이나 10정처럼 나오면 단위를 잘못 맞췄을 가능성이 크다. 0.5처럼 소수점 앞 0을 쓰고, 1.0처럼 불필요한 뒤 0은 쓰지 않는다.
분수 위·아래의 단위가 같아야 약분되어 정제·mL만 남는다.
숫자를 쓰는 방법도 오류를 막는다
소수점 앞 0을 생략하지 않고(.5가 아니라 0.5) 불필요한 소수점 뒤 0은 쓰지 않는다(1.0이 아니라 1). 소수점을 못 보면 5나 10으로 읽혀 10배 과량이 되기 때문이다. 계산이 맞아도 처방 적응증과 허용 농도·속도가 맞는지 별도로 확인한다.
경구 투약이 가능한지 먼저 판단한다
경구약은 입으로 삼켜 위장관에서 흡수되는 약이다. 가장 편하고 안전한 경로지만, 삼키지 못하는 사람에게 주면 약이 기도로 넘어가 흡인성 폐렴이나 질식이 생긴다. 그래서 주기 전에 다음을 확인한다 ('22·'24 기출).
먹는 동안 곁에서 확인한다
앉은 자세는 음식과 약이 중력으로 식도를 따라 내려가게 해 흡인을 줄인다. 대상자가 충분히 삼켰는지 확인하고 약을 침상에 놓아두지 않는다. 놓고 가면 먹었는지 알 수 없고, 다른 사람이 먹거나 모아 두었다가 한꺼번에 먹을 위험이 있다.
편마비 대상자
한쪽 얼굴과 입의 근육도 마비되어 그쪽으로는 약을 느끼거나 삼키기 어렵다. 그래서 앉은 자세에서 고개를 약간 앞으로 숙이게 하고, 약은 마비되지 않은 쪽 입안으로 넣는다. 다 삼킨 뒤에는 마비된 쪽 볼 안에 약이 남아 있지 않은지 확인한다.
물약 계량: 메니스커스의 가장 낮은 곳을 눈높이에서
물약을 계량컵에 부으면 표면 가운데가 오목하게 들어간 곡면(메니스커스)이 생긴다. 계량컵을 평평한 곳에 놓고 눈높이를 맞춰 이 오목한 면의 가장 낮은 지점을 눈금에 맞춰 읽는다. 위나 아래에서 비스듬히 보면 실제보다 많거나 적게 읽힌다. 따르고 남은 약은 오염되었을 수 있으므로 원래 병에 되붓지 않는다. 약병 라벨이 있는 쪽을 손바닥으로 감싸 따르면 흘러내린 약이 라벨을 가리지 않는다 ('21 기출).
제형마다 녹는 곳이 다르다
약은 어디서, 얼마나 빨리 녹아 흡수될지를 정해 만든다. 제형의 목적을 알면 왜 함부로 부수면 안 되는지 이해된다.
| 제형 | 투여 방법 | 이유 |
|---|---|---|
| 장용정 | 통째로 삼킨다 | 위산에 약이 파괴되거나 약이 위를 자극하지 않도록 장에서 녹게 만든 것이다. |
| 서방정 | 통째로 삼킨다 | 오랜 시간 조금씩 방출되게 만든 것이라, 부수면 하루치 약이 한꺼번에 흡수될 수 있다. |
| 설하정 | 혀 밑에 넣고 녹을 때까지 둔다 | 혈관이 많은 혀 밑 점막에서 바로 흡수되어 빨리 작용한다. 삼키거나 씹으면 위장관과 간을 거치며 효과가 달라진다. |
| 볼점막(협측) 정제 | 볼과 잇몸 사이에 넣고 녹인다. 반복 투여 시 좌우를 번갈아 넣는다 | 볼 점막으로 흡수시키려는 것이며, 한쪽에만 넣으면 점막이 자극된다. |
| 함당정제(트로키) | 입안에서 천천히 녹인다. 씹거나 삼키지 않는다 | 입과 목에 오래 머물며 국소적으로 작용하게 만든 것이다. |
설하정·볼점막 정제를 쓰는 동안에는 약이 다 녹기 전에 물이나 음식을 먹지 않게 한다. 녹기 전에 삼켜 버리면 점막 흡수가 이루어지지 않는다. 치아 착색을 일으키는 액상 제제(예: 철분제)는 허가사항에 따라 희석하고 빨대를 쓰며, 먹은 뒤 입을 헹군다 ('26 기출).
경관 투약
삼키지 못하는 대상자는 위관으로 약을 줄 수 있다. 먼저 관이 위에 제대로 있는지 확인해야 약이 폐로 들어가지 않는다. 약이 경관 투여에 적합한지(부수어도 되는 제형인지) 확인하고, 약을 각각 따로 준비해 약 사이사이에 물로 관을 세척한다. 여러 약을 섞으면 서로 반응하거나 엉겨 관이 막히기 때문이다. 영양액이 일부 약의 흡수를 방해하므로 영양액 중단 시간은 약물별로 확인한다 ('26 기출).

눈높이에서 오목한 수면의 가장 낮은 부분 읽기
마이메르시 제작 · AI 활용 교육용 삽화
안약: 결막낭에 넣고 비루관을 누른다
결막낭은 아래 눈꺼풀을 당겼을 때 보이는 눈꺼풀 안쪽 주머니다. 대상자에게 위를 보게 하고 아래 눈꺼풀을 내려 이 주머니에 약을 떨어뜨린다. 각막(검은자 앞의 투명한 막)은 감각이 매우 예민해 직접 떨어뜨리면 자극이 크고 눈을 깜빡여 약이 흘러나온다 ('23 기출).
귀약: 귓바퀴를 당겨 외이도를 곧게 편다
외이도(귓구멍)는 곧지 않고 휘어 있어 그대로 넣으면 약이 고막까지 닿지 않는다. 처방 부위와 고막 상태를 확인하고, 약을 차갑지 않게 체온 정도로 준비한다. 차가운 약은 속귀를 자극해 어지럼과 구역을 일으킬 수 있다.
코약: 먼저 코를 푼다
코 안에 분비물이 차 있으면 약이 점막에 닿지 못하고 분비물과 함께 흘러나온다. 그래서 투여 전에 코를 가볍게 풀어 통로를 비운 뒤 제형에 맞게 사용한다. 분무기 끝을 코 가운데 벽(비중격)에 세게 대지 않는다. 비중격 점막이 손상되고 약이 한곳에만 뿌려지기 때문이다 ('22·'26 기출).
흡입제: 기기마다 숨 쉬는 방법이 다르다
흡입제는 약을 기도로 직접 보내 적은 양으로 효과를 내는 방법이다. 약이 기도 깊이 들어가려면 기기에 맞는 흡기가 필요하다.

가운데 화살표는 스페이서에서 입으로 향하는 흡입 방향이다. 흡입 스테로이드를 사용한 뒤에는 오른쪽처럼 입을 헹구고 뱉는다.
마이메르시 제작 · AI 활용 교육용 삽화
흡입 스테로이드 후 입을 헹구는 이유
흡입 스테로이드는 기도의 염증을 줄여 천식 발작을 예방하는 약이다. 흡입할 때 일부가 입과 목에 남는데, 스테로이드는 그 자리의 면역을 떨어뜨려 곰팡이(칸디다)가 자라기 쉽게 만든다. 그래서 사용 후 입을 헹구고 뱉어 구강 칸디다증과 목쉼을 줄인다. 대상자가 실제로 사용하는 모습을 시범 보이게 해 방법을 확인한다 ('22 기출).

1. 아래 결막낭에 점안
용기 끝이 눈이나 속눈썹에 닿지 않도록 아래 결막낭에 넣는다. 점안 후에는 눈을 가볍게 감고 안쪽 눈구석의 눈물길을 눌러 전신 흡수를 줄인다.
마이메르시 제작 · AI 활용 교육용 삽화
직장 좌약: 괄약근을 지나 직장 벽에 닿게
직장 좌약은 체온에 녹아 직장 점막으로 흡수되는 제형으로, 국소 효과(배변 유도 등)나 전신 효과(해열 등)를 낸다. 먼저 직장 출혈·최근 직장 수술·심한 면역저하 등 점막 손상이 위험한 조건을 확인한다.
질좌약: 질 후벽을 따라 깊이
질좌약은 질 점막에 약물을 전달하는 제형으로 직장 좌약과 투여 부위가 다르다.
피부 패치
피부 패치는 피부를 통해 일정한 속도로 약을 흡수시키는 제형이다.
바늘 끝이 어느 층에 있느냐가 경로를 정한다
피부는 바깥의 얇은 표피, 그 아래 혈관이 적은 진피, 지방이 있는 피하조직으로 이어지고, 근육은 더 깊이 있다. 아래층으로 갈수록 혈관이 많아 약이 빨리 흡수된다. 그래서 반응을 오래 관찰하려면 얕은 진피에, 천천히 흡수시키려면 피하조직에, 빨리 많이 흡수시키려면 근육에 준다.
피내주사: 진피에 작은 팽진을 만든다
피내주사는 진피에 아주 적은 양을 넣어 피부 반응을 관찰하는 데 쓴다. 대표가 항생제 피부반응검사와 투베르쿨린 검사다. 진피는 혈관이 적어 약이 천천히 퍼지므로, 알레르기 반응이 생기면 그 자리에 발적과 부풀어 오름으로 나타나 눈으로 읽을 수 있다.
피부반응검사 판독
판독 시간과 양성 기준은 검사가 보는 반응의 종류에 따라 다르므로 해당 약제의 절차를 따른다.
음성이어도 · 실제 투여에서 알레르기가 생길 수 있으므로 투여 후 관찰을 계속한다.
피하주사: 인슐린과 헤파린
피하주사는 피하조직에 투여해 약을 천천히 꾸준히 흡수시킨다.
근육주사: 신경과 큰 혈관을 피한다
근육주사는 혈관이 많은 근육층에 투여해 흡수가 빠르고 피하보다 많은 양을 줄 수 있다. 대상자의 근육량과 약물 특성에 맞춰 부위·바늘·용적을 정한다. 근육 근처에는 신경과 큰 혈관이 지나가므로 뼈로 된 해부학적 기준점을 찾아 정확한 위치를 확인한다. 주사 부위 마사지·흡인 여부 등은 백신과 약물, 기관 지침에 따라 다르므로 해당 지침을 확인해 적용한다 ('24 기출).
둔부 복면 부위 찾기
둔부 복면(엉덩이 옆쪽)은 큰 신경과 혈관에서 떨어져 있어 비교적 안전한 근육주사 부위다. 기준점은 대전자(넓적다리뼈 위쪽 바깥에 튀어나온 부분), 전상장골극(골반 앞쪽 위에 튀어나온 뼈), 장골능(골반 위쪽 테두리)이다.
둔부 배면(엉덩이 뒤쪽)은 위치가 다르고 근처에 좌골신경이 지나 손상 위험이 있으므로 둘을 구별한다 ('25 기출).
투여 후 관찰
주사 후 발진·호흡곤란·혈압 저하 등 중증 알레르기 반응이 생기면 즉시 투여를 멈추고 응급 대응을 요청한다. 피부반응검사가 음성이어도 실제 투여에서 알레르기가 생길 수 있으므로 투여 후 관찰을 계속한다.

왼쪽부터 피내주사 → 피하주사 → 근육주사이다. 위쪽 얇은 표피 아래 분홍색은 진피, 노란색은 피하조직, 붉은색은 근육이다. 바늘 끝의 위치를 비교한다.
마이메르시 제작 · AI 활용 교육용 삽화
정맥주사 부위에 생기는 세 가지 문제
정맥주사는 약과 수액이 혈관 안으로 바로 들어가는 경로라, 혈관 밖으로 새거나 혈관에 염증이 생기면 그 자리 조직에 바로 문제가 나타난다.
| 합병증 | 무엇인가 | 보이는 모습 |
|---|---|---|
| 침윤 | 조직을 크게 손상시키지 않는 수액이 혈관 밖으로 새는 것 | 부종, 창백, 냉감 |
| 일혈 | 조직 손상을 일으킬 수 있는 약물(일부 항암제 등)이 혈관 밖으로 새는 것 | 통증, 부종, 이후 물집·괴사 가능 |
| 정맥염 | 정맥 벽의 염증 ('23·'25 기출) | 통증, 열감, 발적, 혈관을 따라 단단하게 만져짐 |
부위에서 고름이 나오거나 전신 발열이 있으면 감염 가능성도 평가한다.
첫 대응은 주입을 멈추는 것이다
통증·부종 등 이상이 생기면 더 많은 약이 새거나 염증이 커지지 않도록 먼저 주입을 멈추고 부위와 약물을 확인한다.
공통 첫 대응 · 주입을 멈추고 부위와 약물을 확인한다
전신 합병증: 수액 과다
수액이 너무 많이 또는 너무 빨리 들어가면 혈관 안 체액이 넘쳐 폐로 스며들어 숨참·수포음이 생기고 부종이 나타난다. 이런 변화가 보이면 주입 속도와 순환·호흡 상태를 평가하고 즉시 보고한다. 새로 생긴 호흡곤란·흉통·의식 변화는 응급 상황으로 대응한다.
기록
교체한 주입 부위와 조치, 들어간 약물·수액량, 대상자 반응을 기록해 다음 간호사가 경과를 이어 볼 수 있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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