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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영양학과 4학년의 1년은 이미 꽉 차 있습니다. 졸업 학점, 현장실습, 취업 준비, 그리고 겨울의 영양사 국가시험. 여기에 식품안전기사까지 얹으려면 언제 무엇을 할지를 미리 정해 두지 않으면 둘 다 흔들립니다. 이 장에서는 2026년 실제 일정을 바탕으로 역산 계획을 짜 봅니다.
계획은 움직일 수 없는 날짜부터 놓고 거꾸로 채웁니다. 2026년 기준으로 고정된 날짜는 다음과 같았습니다.
| 시기 | 고정 일정 | 출처 성격 |
|---|---|---|
| 5월 | 정기 기사 2회 필기 (5.9~5.29) | Q-Net 공개 일정 |
| 7~8월 | 정기 기사 2회 실기 (7.18~8.5) | Q-Net 공개 일정 |
| 8~9월 | 정기 기사 3회 필기 (8.7~9.1) | Q-Net 공개 일정 |
| 9월 초 | 영양사 국시 원서 접수 (9.2~9.9) | 국시원 일정으로 알려진 날짜(국시원 공고로 확인) |
| 10~11월 | 정기 기사 3회 실기 (10.24~11.13) | Q-Net 공개 일정 |
| 12월 | 영양사 국시 (12.19) | 국시원 일정으로 알려진 날짜(국시원 공고로 확인) |
그림 14-1. 2026년 4학년이 피할 수 없는 날짜
4학년 1학기에 필기를 보고, 여름방학에 실기를 봅니다. 9월부터는 영양사 국시에만 집중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대신 3학년 겨울방학부터 필기 공부를 시작해야 하고, 실기에서 떨어지면 3회 실기가 국시 준비와 겹칩니다.
12월 영양사 국시를 마치고 1월에 1회 필기를 접수합니다. 2026년 기준 1회 필기는 1월 30일부터 3월 3일까지였으므로, 2월 졸업 전에 필기를 보면 아직 최종학년 재학 중인 졸업예정자로 응시할 수 있습니다. 실기는 졸업 후 4~5월입니다. 국시와 겹치지 않는 대신, 취업 직후나 입사 초기와 실기가 겹칠 수 있습니다. 학교의 졸업일과 학적 처리일은 반드시 확인하세요.
여름방학에 필기를 보는 것까지는 좋지만, 실기가 10~11월로 영양사 국시 직전과 정면으로 겹칩니다. 국시 과목과 실기 필답형은 공부 방식이 달라 두 시험 모두 불안해지기 쉽습니다.
| 경로 | 필기 | 실기 | 국시와 겹침 | 추천 대상 |
|---|---|---|---|---|
| A. 봄 2회 | 4학년 5월 | 4학년 7~8월 | 적음 | 식품회사 공채를 4학년 하반기에 준비하는 학생 |
| B. 겨울 1회 | 4학년 1~2월(졸업 전) | 졸업 후 4~5월 | 없음 | 국시가 최우선인 학생 |
| C. 여름 3회 | 4학년 8월 | 4학년 10~11월 | 큼 | 국시를 보지 않는 학생 |
그림 14-2. 4학년 응시 경로 세 가지 (2026년 일정 흐름 기준)
Q-Net 자가진단으로 응시자격 확인, 학교 학년 진급 기준일 확인, 진단 문제 풀기.
필기 이론 1회독. 과락 위험 과목(대개 식품가공·공정공학) 먼저.
문제 풀이 회독, 4월 필기 접수. 졸업예정증명서 발급 가능 시점 확인.
필기 응시. 시험 직후부터 실기 정리 노트 시작.
필기 합격(예정) 발표 즉시 응시자격 서류 제출, 실기 접수.
실기 응시. 끝나면 영양사 국시 체제로 전환.
그림 14-3. 경로 A 역산 일정
졸업한 뒤에는 졸업증명서로 "졸업자"로 응시하므로 학년 기준을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대신 일과 병행하는 것이 가장 큰 과제가 됩니다. 예를 들어 학교 급식 영양사로 일하는 1년 차 서윤 씨가 식품회사 이직을 생각하며 응시한다고 해 봅시다.
💡 팁 영양사 국시 과목 중 식품위생·식품학 계열은 식품안전기사 필기와 겹치는 부분이 있어요. 필기 공부 때 만든 위생·식품화학 정리 노트를 국시 때 다시 꺼내 쓰면 두 시험이 서로를 도와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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