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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교육사는 쉬운 자격증이라던데요?" 학생들이 자주 하는 말입니다. 실제 숫자를 보면 그렇게 단정하기 어렵습니다. 이 장에서는 국시원이 공개한 연도별 합격률로 시험의 체감 난이도를 읽어 봅니다.
아래는 국시원 '연도별 국가시험 합격률' 통계(2026년 10월 확인)를 정리한 것입니다.
| 회차(시행일) | 3급 응시 / 합격 / 합격률 | 2급 응시 / 합격 / 합격률 | 1급 응시 / 합격 / 합격률 |
|---|---|---|---|
| 제17회 (2026. 1. 30.) | 746 / 476 / 63.8% | 216 / 100 / 46.3% | 14 / 11 / 78.6% |
| 제16회 (2025. 2. 8.) | 932 / 724 / 77.7% | 166 / 118 / 71.1% | 12 / 9 / 75.0% |
| 제15회 (2024. 2. 3.) | 884 / 638 / 72.2% | 135 / 77 / 57.0% | 12 / 3 / 25.0% |
| 제14회 (2023. 2. 4.) | 1,009 / 716 / 71.0% | 131 / 78 / 59.5% | 6 / 4 / 66.7% |
| 제13회 (2022. 2. 12.) | 1,105 / 642 / 58.1% | 111 / 69 / 62.2% | 11 / 3 / 27.3% |
그림 10-1. 보건교육사 등급별 최근 5회 합격률(국시원 통계 기준)
3급만 봐도 최근 5회 사이에 58.1%에서 77.7%까지 움직였습니다. 2급은 제16회 71.1%에서 제17회 46.3%로 크게 떨어졌습니다. "작년에 많이 붙었으니 올해도 쉽겠지"라는 계산은 통하지 않습니다.
최근 5회 3급 합격률은 58.1%에서 77.7% 사이였습니다. 영양사 국가시험과 함께 준비하면서 "졸업하면 덤으로 따는 자격"으로 여기면 떨어질 수 있는 수준입니다.
3급 응시자는 제13회 1,105명에서 제17회 746명으로 줄었고, 2급 응시자는 같은 기간 111명에서 216명으로 늘었습니다. 이 통계만으로 이유를 단정할 수는 없지만, 처음부터 2급 조건을 채워 응시하는 사람이 늘었을 가능성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1급은 회차당 응시자가 10명 안팎이라 합격자 한두 명 차이로 합격률이 수십 퍼센트씩 바뀝니다. 비율보다 "응시 자격을 갖춘 사람 자체가 적다"는 점이 더 중요한 정보입니다.
예를 들어 ○○ 씨가 영양사 시험은 붙고 보건교육사 3급은 떨어졌다고 해 봅시다. 실망스럽지만 해야 할 일은 분명합니다.
💡 팁 합격률은 "얼마나 어렵나"보다 "얼마나 출렁이나"를 보는 지표로 쓰세요. 출렁임이 큰 시험일수록 기출 경향 하나에 기대지 말고 과목 전체를 고르게 공부해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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