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내용을 수정할 수 있습니다
RDN 경로는 길기 때문에 "졸업하고 생각하자"고 미루면 한 해씩 늦어지기 쉽습니다. 반대로 재학 중에 준비할 수 있는 것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이 장은 미국 대학원(A 경로, 15장) 입학을 목표로 할 때를 예로 들어, 지원 마감에서 거꾸로 일정을 짭니다. 실제 마감은 학교마다 다르므로 표의 시점은 "몇 개월 전"이라는 상대 시점으로 읽으세요.
대학원 지원 마감 기준 역산(예시)
지원 마감 18~12개월 전 — 학교·프로그램 목록 만들기, 영어 시험 첫 응시
↓
12~9개월 전 — 외국 학위 평가 신청, 과목 설명서 정리
↓
9~6개월 전 — 추천서 부탁, personal statement 초안, 영어 점수 확정
↓
6~3개월 전 — 학교별 지원서 작성·제출, 재정 서류 준비
↓
합격 후 — 학생 비자 절차, 출국 준비
그림 16-1. 대학원 지원 마감 기준 역산 일정(예시, 학교마다 다름)
기간 구분은 이 책이 일반적인 준비 흐름을 바탕으로 만든 예시입니다. 외국 학위 평가처럼 기관 처리 기간이 있는 일은 앞당길수록 안전합니다.
| 시기 | 할 일 | 이유 |
|---|---|---|
| 2학년 | RDN 경로 큰 그림 이해(이 책 1~2부), 전공 강의계획서 저장 시작, 영어 읽기 습관 | 과목 설명서는 나중에 구하기 어렵고, 영어는 시간이 필요함 |
| 3학년 | 관심 학교·프로그램 목록, 공인 영어 시험 첫 응시, 병원 실습에서 사례 기록 | 학교별 요구 조건을 일찍 알아야 남은 학기에 맞출 수 있음 |
| 4학년 1학기 | 외국 학위 평가 절차 확인(졸업 전 신청 가능 여부 포함), 추천서 부탁할 교수 정하기 | 평가에는 최종 성적표가 필요할 수 있어 시점 확인이 필요 |
| 4학년 2학기 | 한국 영양사 국가시험, 지원서 제출(학교 마감에 맞춰) | 한국 면허는 미국 시험 자격은 아니지만 경력과 귀국 대비에 쓰임 |
| 졸업 후 | 평가 보고서로 프로그램 검토, 필요하면 한국에서 영양사 경력 쌓기 | 경력은 지원서와 레쥬메의 재료가 됨 |
그림 16-2. 학년별 준비 표
미국 시험 자격에는 쓰이지 않지만, 따 두는 쪽을 권하는 이유가 세 가지 있습니다. 첫째, 한국으로 돌아올 가능성을 열어 둡니다. 미국 RDN은 한국 면허를 대신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둘째, 졸업 후 미국 진학 전까지 영양사로 일하며 경력과 비용을 함께 만들 수 있습니다. 셋째, 지원서와 레쥬메에 "Licensed Dietitian, Republic of Korea"처럼 공인된 경력을 적을 수 있습니다(18장).
대학원과 프로그램이 요구하는 공인 영어 시험의 종류와 점수는 학교마다 다르므로, 목록을 만들 때 학교별 요구 점수를 같이 적어 두세요. 점수와 별개로 실제로 필요한 영어는 세 가지입니다.
한국 대학원을 먼저 가는 경우에는 일정의 기준점이 바뀝니다. 미국 대학원 지원 마감 대신 한국 석사 졸업 시점을 기준으로, 졸업 직후 외국 학위 평가를 신청하고 DPD 과목 검토와 인턴십 지원으로 이어지게 짭니다. 석사 과정 중에 임상영양 관련 연구나 병원 연계 경험을 쌓아 두면 인턴십 지원서와 레쥬메의 재료가 됩니다. 다만 한국 석사의 동등성 평가 결과가 나오기 전에는 B 경로가 확정된 것이 아니므로, A 경로 학교 정보도 함께 모아 두세요.
💡 팁 그림 16-1의 일정을 달력 앱에 바로 넣어 두세요. 머릿속 계획은 학기가 바빠지면 사라지지만, 달력에 들어간 일정은 알림이 대신 기억해 줘요.
다음 이론을 계속 학습하려면 로그인하세요.
로그인하고 계속 학습필기노트, 하이라이터, 메모는 잘 쓰고 있어?
내보내줘운영진이 검토할게요!
마이페이지에서 차단한 회원을 관리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