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내용을 수정할 수 있습니다
식품영양학과에 들어오면 목표는 대체로 분명합니다. 졸업 학년에 영양사 국가시험을 보고 면허를 받는 것입니다. 그런데 3학년 여름쯤 되면 학과 공지나 선배에게서 "위생사도 같이 보세요"라는 말을 듣게 됩니다. 원서 접수가 영양사보다 먼저 열리니 서둘러 결정하라는 말도 함께 들립니다.
그 순간부터 질문이 쏟아집니다. 위생사가 정확히 무슨 일을 하는 면허인지, 식영과도 볼 수 있는지, 영양사 공부만 해도 붙는지, 따 두면 어디에 쓰는지, 요즘 들리는 '장롱면허'라는 말은 사실인지. 이 책은 그 질문에 처음부터 끝까지 답하기 위해 만들었습니다. 다 읽고 나면 다음 네 가지를 스스로 설명할 수 있게 됩니다.
💡 팁 단계는 학년이 아니라 지금 상태로 판단해요. 4학년이어도 위생사를 처음 들었다면 탐색 단계예요.
위생사 필기 180문항 가운데 환경위생학(50), 위생곤충학(30), 공중보건학(35)은 영양사 국가시험에 과목으로 나오지 않습니다. 실기 40문항도 위생사에만 있습니다. 겹치는 부분은 식품위생학과 법령 일부입니다. 6장에서 문항 수로 계산해 보면 덤이 아니라 "한 과목 반쯤은 알고 시작하는 별도 시험"이라는 것이 보입니다.
위생사를 반드시 고용하도록 정한 규정은 확인되지 않습니다. 최근에는 이 점 때문에 위생사가 '장롱면허'가 되기 쉽다는 이야기도 나온다고 합니다. 다만 법령을 찾아보면 위생사가 자격 요건이나 가산 대상으로 이름이 적힌 곳은 분명히 있습니다. 공무원 가산점, 식품위생 경력경쟁채용, 식품위생감시원과 공중위생감시원 자격이 그렇습니다. 3장과 13장에서 이 둘을 구분합니다.
예전에는 위생업무 경력으로 응시하는 길이 있었지만, 2016년 법 개정 뒤 경과 기간이 2021년 8월 3일로 끝났습니다. 지금은 전문대학 이상에서 보건·위생 교육과정을 이수하는 것이 기본 요건입니다. 오래된 직업 정보 페이지에는 옛 기준이 남아 있으니 주의하세요(4장).
💡 팁 이 책은 '위생사' 한 면허를 끝까지 다뤄요. 공무원 시험 자체는 같은 시리즈의 식품·보건직 공무원 편, 식품회사 품질관리와 HACCP 운영은 식품회사 품질관리 담당자 편, 식품안전기사 시험은 식품안전기사 편에서 자세히 다뤄요.
다음 이론을 계속 학습하려면 로그인하세요.
로그인하고 계속 학습필기노트, 하이라이터, 메모는 잘 쓰고 있어?
내보내줘운영진이 검토할게요!
마이페이지에서 차단한 회원을 관리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