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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준 | CRC |
|---|---|
| 들어가는 방식 | 병원 임상시험센터, SMO, 교수 연구실의 수시 채용 |
| 임상 경력 | 필수 아님. 경력을 우대하는 공고가 있음 |
| 면허 외에 필요한 것 | 업무를 시작하기 전 법정 임상시험 종사자 교육 이수 |
| 근무 형태 | 평일 주간 근무가 대부분 |
| 일의 중심 | 임상시험 대상자 관리와 문서·데이터 관리 |
| 급여 구조 | 소속 형태에 따라 다름 |
CRC(임상연구코디네이터)는 병원에서 진행되는 임상시험이 계획서와 기준대로 흘러가도록 대상자와 문서를 관리하는 사람입니다. 최종 책임은 시험책임자에게 있고, CRC는 공식적으로 위임받은 범위 안에서 책임지고 일합니다. 연구간호사, SC, 임상시험코디네이터는 모두 같은 병원 쪽 직무를 가리킵니다.
CRC의 일은 과제 하나가 시작해서 끝날 때까지의 흐름 거의 전부에 걸쳐 있습니다. 참여할 수 있는 대상자를 찾아 선별하고, 동의 설명을 돕고, 계획서 일정에 맞춰 방문을 잡습니다. 방문일에는 채혈과 시험약 투여, 설문을 챙기고, 이상반응이 의심되면 기록하고 보고를 돕습니다. 그 뒤에는 근거문서를 바탕으로 전자 증례기록서에 데이터를 입력하고, 회사 쪽 모니터요원(CRA)의 점검과 질의에 대응합니다.
병동과 비교하면 만나는 환자 수는 훨씬 적지만, 한 사람에게 붙는 문서 작업은 훨씬 많습니다.
| 잘 맞는 사람 | 힘들 수 있는 사람 |
|---|---|
| 정해진 규칙을 한 줄도 어기지 않고 지키는 것이 편한 사람 | 서류와 문서철 관리가 싫은 사람 |
| 한 질환이나 과제 유형으로 전문성을 쌓고 싶은 사람 | 계약 기간이 정해진 고용이 불안한 사람 |
| 영어 약어와 문서에 익숙해질 의지가 있는 사람 | "간호를 안 하는 간호사"라는 느낌을 견디기 어려운 사람 |
CRC는 자격증 직무가 아닙니다. 그 대신 임상시험 업무를 맡으려면 역할별로 법령이 정한 교육을 이수해야 합니다. CRC는 식약처가 지정한 교육실시기관에서 신규자 교육을 이수해야 하고, 그중 일정 시간은 업무를 시작하기 전에 채워야 합니다. 합격 후 출근 전까지 이수하는 조건으로 채용하는 곳도 있지만, 미리 이수해 두면 합격 뒤 곧바로 출근할 수 있고, 면접에서 임상시험 용어가 나와도 답하기 수월합니다.
간호사 면허는 법적 필수 조건이 아닙니다. 그래도 투약, 채혈, 의무기록 확인이 많은 일이라 간호사를 선호하는 편입니다.
필수는 아닙니다. 경력이 없거나 짧아도 시작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다만 대상자를 달래고 설득해 본 경험, 이상반응을 빨리 알아차리는 감각, 정해진 시각에 정확히 채혈하는 술기처럼 병동에서 익힌 것들이 업무 곳곳에서 쓰여, 경력을 우대하는 공고도 있습니다. 근무했던 진료과와 가까운 분야의 과제를 고르면 내 경험을 더 자연스럽게 연결할 수 있습니다.
없는 자격증을 찾느라 시간을 쓰는 경우가 있습니다. 필요한 것은 자격증이 아니라 법정 교육이고, 그 교육도 지정된 교육실시기관의 과정이어야 인정됩니다.
💡 팁 공고 제목이 '연구원'뿐이어도 실제로는 CRC를 뽑는 경우가 있어요. 제목보다 업무 내용 칸을 먼저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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